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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란과 의혹 == {{진지}} {{음모론}} {{미스테리}} === 고종 흑막설 === 최근에는 이년이 썅년이 아니라 고종이 흑막이었다는 설도 있다. 민비가 외척들을 등용하고 시아비랑 개싸움을 벌인 것도 다 고종의 계획이라는 것. 우선 저 민비의 막장 행각의 최종 결정권자는 엄연히 고종이었다. 고종이 절대로 마누라한테 휘둘리던 병신이 아니라는 것. 유교가 중심사상이던 헬조선에서는 아무리 왕이라도 애비한테 직접 개기는 것이 좋게 보일 리가 없었고 애비를 몰아내고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서 고종이 민비와 외척세력을 이용했다는 주장이다. 민비의 친척들을 대거 등용한 것도 흥선대원군의 측근들에 대항하여 민비의 친척들을 자신의 친위세력으로 양성하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설령 그렇다고 한들 나라 팔아먹은 쌍년한테 휘둘린 병신에서 같이 말아먹은 부부사기단이 되는 것뿐이다. === [[흥선대원군]] 흑막설 === 가장 많이 거론되는 것으로 민자영과 대립구도를 세웠던 흥선짱이 민자영을 조지기 위해 일본에 사주했다는 썰이다. 이게 사실이라면 흥선대원군은 애국자가 된다. === 시간설 === 가끔 보면 좆본 애들이 이년 죽인 다음에 [[시간]]했다는 소리가 있던데 암만 좆본 애들이 세력이 강해도 그렇지 시간을 할 정도로 시간이 충분히 있었겠냐 무엇보다 당시 민비가 45살이었는데 사실상 당시에는 할머니 취급이었다. 어떤 미친 놈이 그냥 기생하나 사 먹지 뭐 하러 이런 할머니 시체에 떡을 치려고 할까 ㄴ 가능성이 제로에 수렴하긴 하는데ㅡ 강간하는 새끼는 꼴려서 하는 게 아니라 지 열등감 해소, 정복 욕구 채우기 하려고 하는 거라 꼴리는 것과 거의 관계없다.(교도소 수감실에서 동성강간이 많이 일어나는 이유임). 세상에 미친 놈은 어디에라도 있단 말이지. (물론 나도 시간설은 안 믿음) ㄴ 기록으로 남아있는 거 봐도 와꾸 자체는 별로였던 거 보면 가능성은 별로 높지 않다. 그러므로 '''성욕 때문에 시간을 했다고 하면 가능성은 매우 낮다.''' 그렇지만 만약에 '''개인의 성욕이 아닌 세력대 세력'''(고종이나 한국에 남은 사대부나 세력자들에 대한 일본 군부의 경고의 의미)으로서 상대국이나 상대국 유력자들에 대한 능욕, 혹은 경고, 위협(깝치면 이렇게 썰어버릴수도 있다는 것. 실제로 궁궐을 병력으로 둘러싼 다음 잘 훈련이 된 일본경찰과 군부들이 낭인으로 위장한 채 궁궐에서 칼부림쇼를 하며 여자란 여자는 다 죽여대자, 고종은 심한 위협을 느꼈고 이후 여러 쫄보짓을 하게 된다.) '''의 일종의 시위같은 의미라고 하면 말이 된다.''' 1. 명성황후. 혹은 붙어있으면서 같이 썬 궁녀들을 시간을 실제로 하고 태웠거나<br /> 2. 고추가 안섰지만 시간이나 시체모욕을 하는 시늉(액션)을 하면서 아무튼 시체를 능욕했거나<br /> 3. 시간이나 시체모욕을 했다고 소문을 퍼트려라('''위협'''을 주기 위해)라는 정도는 가능하다는 말임. 그리고 굳이 표적암살을 할 수 있었는데도 이렇게 '''인명살상을 극대화 하는 방식'''으로 한 것을 보면 위협을 크게 느끼게 하기 위한 '''무력시위의 성향이 매우 강했던 사건'''이었고 당시의 증언을 볼 때 뭔가가 있던 것은 분명하다. <br /> 특히 죽이고 바로 빠진 것이 아니라 궁궐을 병력으로 포위한 채로 학살쇼를 벌이고 그 다음 임무완수(타겟다운)이 된 상태에서 굳이 오랜 시간을 머무르면서 소각까지 굳이 하면서 시간을 허비하며, 밤에 불길이 오르면 당연히 눈에 띄는데 그렇게 보여주기식 행동까지 한 걸 보면 성욕이 아니라 상대방(혹은 상대국, 상대세력)에 대한 모욕의 의미로서 능욕은 했다고 보는게 맞다. 정상적인 암살이라면 포위하고 살해한 상태로 빠르게 빠져나가서 안전상태를 확보하는게 맞다. [[어세신크리드]] 같은 1인이나 소수의 잠입도 그렇고 [[미국]] 특수부대의 [[오사마 빈 라덴]] 암살작전에서도 그렇다. 미국의 특수 사살팀도 오사마의 사살확인이 되자마자 병력들과 특수 헬리콥터, 수직이착륙기들이 재빠르게 ㅌㅌ한 것 처럼. 물론 명성황후가 한국에 한 짓은 소각당해도 할 말 없는 막장이기는 했는데, 죽인 상대가 [[임오군란]]같은 자국민이나 자국 군인도 아닌, 옆나라의 군대였던 것. 그리고 수법이 잔혹했고 무력시위같은 모습을 많이 보였던게 문제가 된다. ===을미사변 당시 생존설=== ====개요==== 머한민국 역사학계의 정설은 민비가 을미사변 당시 쪽바리들한테 칼빵맞고 뒤졌다는 건데, 최근에 1896년 당시 러시아 주재 독일 대사 라돌린이 독일 총리 앞으로 보낸 비밀문서의 내용이 공개되면서 [[음모론]]이 제기되었다. ====비밀문서의 내용==== {{인용문|Fürst Lobanow sagt mir gesprachsweise, daß seinen Nachrichten zufolge die todt gesagte Konigin von Korea, noch lebt. Der russische Gesandte in Soul ware sogar von einem Koreaner geheimnißvoll gebeten worden, der Konigin Aufnahme in der russischen Gesandtschaft zu geben. Der Furst meint, daß die Japaner doch ziemlich saumselig in der Raumung von Korea seien. Ihr langeres Verbleiben deselbst hatte keinen Grund mehr da auch die Chinesen das Land geraumt hatten.|비밀문서 내용}} {{인용문|러시아 외교부 장관 로바노프가 자신의 정보에 따르면 죽었다고 이야기되는 한국의 왕비가 아직 살아 있다고 나에게 말했다. 서울 주재 러시아 공사(베베르)는 왕비가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할 수 있는지를 한 명의 한국인으로부터 아주 비밀리에 요청받았다고 한다. 로바노프는 일본군이 한국에 오래 머무르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이 한국에서 철군한 것처럼 일본군도 더 이상 한국에 주둔할 근거가 없다고 했다.|해석본}} ====그 외 근거==== *서울 주재 영국 총영사는 을미사변 직후 작성한 문서에서 베이징 주재 영국 대사에게 "일본인들이 서너 명의 궁녀를 죽였다. 그리고 왕비는 사라졌는데 탈출한 것으로 보인다." 라고 보고했다 한다. *이를 찾은 정상수 교수는 "독일과 영국 등 당시 조선과 관계를 맺던 나라들의 외교문서이기 때문에 신빙성이 높다. 명성황후의 시해를 당연시할 게 아니라 새로운 사료 발굴로 진실을 찾아야 한다." 라고 주장했다. ====반박==== *이 비밀문서가 [[아관파천]] 당시에 쓰여진 것이라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할 사람은 민비가 아니라 고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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