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일 고르바초프 편집하기 (부분)

==평가==
인성과 위기에 처한 조국을 구해야한다는 이상과 능력은 드높았지만 조급증과 함께 나아질줄 모르는 망해버린 경재와 인민들과 공산당 나머지 인간들이 안따라와줬고 그렇게 나라와 함께 자기 정치인생도 망했다.

고르바초프는 능력 자체는 충분히 있었다. 문제는 권위가 개찐따라서 그 능력을 제대로 발휘해보지 못했던것일뿐

애초에 지도자로서 권위가 없는데 능력이 있다는 소리 자체가 말장난이다.

사실 고르비가 서기장에 오른것은 젊다는 이유가 크게 작용했단것에서 알 수 있듯이 고르비는 상 뉴비였으므로(소련 최고권력자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제정러시아에서 태어난 제정러시아 출신이 아닌 오리지날 소련인이다) 권위가 정치국 영감탱이들에 비하면 딸려서 아무래도 저 혼자선 설래야 설수가 없다.즉 정치국 영감탱이들 동의를 구하기 위해 끈덕지게 설득하던가 아님 저들이 나이먹고 뒈짖할 때까지 기다려야, 즉 시간이 약인데 비해 고르비가 조급증을 낸것도 한몫한다. 물론 소련의 나라꼴은 여유를 가지고 일을 진행하기엔 쫌 막차였던것도 있긴 하지만(고로 유리 안드로포프가 오래갔어야...) 

반면 성공적인 개혁개방으로 비교 대상이되는 [[중공]]의 [[덩샤오핑]]은 산전수전 다 겪은 원로 오브 상원로 고참 오브 왕고참 공산당원으로 소시적엔 그 [[마오쩌둥]]이랑 같이 [[대장정]]한 사이일 정도로 권위가 쩔어줬다. 덩과 동급인 영감이야 있었겠지만 덩을 능가하는 권위를 가진 자는 마오가 뒈짖한 이후로 더이상 없었기 때문.

ㄴ 무섭게도 시진핑이 치고 올라오고 있다, 개혁개방 중국에 건설자,설계자 칭호를 받는 덩샤오핑을 넘을려고 하고있기 때문이다 시발히 내가 중공 원로 간부여도 시진핑 하는 짓거리 보면 좇같긴 하겠다


그나마 가지고 있었떤 고르바초프가 지도자로서의 권위상실은 8월 쿠데타 이후로 본격화되었다. 옐친과 옐친파벌의 권위가 고르비를 압도했기 때문. 정작 고르비를 도와 공산당을 유지해야할 공산당원들이 쿠데타에 대거 가담하여 고르비파벌 마저 실각함으로서 고르바초프는 권위와 실권을 모두 상실해버렸다.

소련 멸망직후엔 서방에 나라 팔아먹은 매국노+옐친파와 8월 쿠데타 가담자들의 고르비 탓 시전으로 평가가 바닥을 쳤으나 

이후 망가진 러시아와 함께 옐친이 진정한 흑막이요 매국노이자 무능력자임이 드러나면서 약간의 동정표를 받았다.

서방과 동유럽 입장에선 자유의 투사이자 민주화를 몰고온 의인 그자체로 그때문에 노벨평화상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