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미중무역전쟁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현재 중국과 80년대 일본과의 차이 == {{괜찮은데?}} 미국은 싸우면서 큰 나라다. 영국이랑 독립전쟁도 해보고 1910년대에는 독일과 싸웠고 1940년대에는 동양인을 타노스하려는 씹본 죄국과 싸웠으며 1970년대에는 공산당의 끝판왕인 소련과 체제 경쟁하고 GG까지 받아냈으며 1990년대에는 선심써서 봐줬더니 스멀스멀 기어오르는 일본에게 카운터도 날려본 나라야. 중국은 그걸 싹 다 개무시하고 덩샤오핑의 경고도 씹어버린 진핑이가 어깨빵을 날려대며 동맹국들한테는 갑질을 시전하면서 미국의 속을 긁기 시작했고 그래서 2010년대 이후로는 중국이 쳐맞고 있다. 일본은 미국이 플라자 합의로 GDP가 떡상하면서 기고만장하다가 결국 그 떡상한 GDP로 인한 버블로 인해서 ㅈ된 건데 그동안 번 돈이 워낙 많았던 덕분에 암흑기가 도래해도 내수 돌리면서 버팀과 동시에 제조업 대신 금융업쪽으로 발전시켰어. 여기서 중요한 게 일본애들은 이미 자국 GDP의 2배 가까이 되는 돈을 전세계에 뿌려둔 상태였고 버블경제가 정점 찍을 때 미국보다 1인당 GDP가 높은 상태였으니까 침체기는 올지언정 무너지지는 않았지. 그리고 일본이 미국한테 쳐맞는 방법은 금융을 통해서 일본이 과도하게 버블을 이용한 레버레지를 공격해서 자빠트린 거라서 버티기는 가능한 거였음. 중국은 발전 시대가 다르기 때문에 글로벌화된 자본에 의해 설립된 공장에서 흘러나온 기술부터 하나하나 훔쳐서 지들 기업을 만들어가는 과정임. 아직 외국자본과 기술력에 절대적으로 의지하는 놈들임. 지금 중국에서 자본들이 이탈해서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멕시코 이런대로 공장을 옮기면 문제가 생기는데, 바로 중국이란 나라는 일본과 다른 장단점이, 인구가 존나 많다는 거야. 저 인구를 먹여살리려면 일자리가 필요하고 그럼 공장이 있어야 해. 더군다나 중국은 옆에서 한국, 일본이 커나간걸 보고 배운게 없는지 R&D 쪽에 관심이 없다. 비싼값에 해외에서 공돌이를 돈주고 사와 배를 갈라 기술력을 빼먹고 버리거나 흔히 보이는 기기에 백도어를 심어서 기술빼오는게 전부다. 문제는 이게 몇번 당하다보면 대책을 마련하게되고 특히나 이걸 주도적으로 하는 IT 계열에서는 6개월이면 그 기술은 시장성을 잃어버린다는거다. 그러다보니 시장 점유율이라도 늘리자 하고 메이드인 차이나답게 저가공세로 가는거다. 화웨이 매출에서 영업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이 1% 대라고 하더라. 비슷한 품목 애플삼성엘지는 40% 육박하고, 사실상 국가가 보증서주고 키우는 셈이다. 이거 망하면 벌어들인 돈도 없고 타격은 국가가 다 받아야되는 수준이다. 근데 거기에다 R&D에 투자도 없어서 남은 기술도 없다. 그냥 덩치만 큰 쓰레기가 되는거다. 가까이 보면 YBM이 MS한테 PC시장 다뺏겼어도 기술력덕에 아직까지 살아남아 슈퍼컴퓨터 계열은 먹고있는거나 크게보면 2차대전 패배후 독일 연구진들을 소련, 미국에서 앞다투어 데려간걸보고 배운점도 없나보다. 내수로 소비형 경제 시스템은 중국의 1인당 GDP를 봤을 때 아직 하기가 불가능한 상황이고 아직은 외국 자본에 의해 돈을 벌어들인 뒤에 조금씩 내수시장을 만들어 가야되는 시점임. 일본은 돈도 존나 많이벌어두고 지들 국민들 고용할 일본자본기업들이 튼튼하게 있었는데도 30년간 힘들었는데 중국은 아예 버틸 힘도 없는데다가 먹여야 하는 입은 존나 많음. 즉 지구력이 중국은 존나 약함 일자리가 보통이 아니라 억단위로 있어야하는 나라라서 잘 돌아갈 때는 그 억 단위의 일자리에서 나오는 아주 작은 부가 가치라도 더해지면 존나 커져서 자본의 매력적인 투자처가 된 건데 이게 이 상황에는 독임. 일본보다 10배는 더 많은 인구를 먹여살려야 하는데 도데체 뭘로 경제 수준을 유지하면서 먹여살리려고 하는 건지 이해불가. 관세 발효되어서 몇 년만 유지되면 공장들이 미국발 관세 때문에 중국을 이탈하는 걸 대체할 수가 없을 거고 이렇게 되면 중국 내에 있던 해외자본도 같이 빠져나가니까 위안화는 말 그대로 가치가 맨틀을 뚫고 폭락하게 됨. {{노답}} 먹여야 할 입들이 많으니 식량도 에너지도 필요하고 중국은 최소 국민소득이 2~3만불 언저리 때까지는 조용히 있었어야 했음. : 2만불은 잘 모르겠는데 중국 인구로 3만불이었으면 미국 이겼다 한국이 5천만 인구에서 12위 하고있는데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GDP_(nominal)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GDP_(nominal)_per_capita 한국에서나 2만불이 좆밥같지 세계적으로보면 나중에 말고 지금 당장 중국이 2만불이었으면 미국 이겼다. 2배되는건데 삼국지로 비교하면 일본은 전투력 극강인 놈들이 적당한 숫자로 충분한 군량미로 몇십 년 농성전으로 버티는 거고 중국은 지금 전투력은 허약한 새끼들이 숫자만 존나 무식하게 많은 놈들임. 거기에 군량미도 부족하고 앞으로 보급로 다 차단되어서 보급도 안 됨. 대가리 수라도 적으면 어찌어찌 약탈이라도 하면서 버티는데 이 병신들은 숫자가 너무 많아서 버티고 말고도 없음. 걍 안 싸워주고 빙빙 돌면서 놀리면 알아서 자멸할 군대가 중국임. 그리고 지 딴에 문화공정 같은 발악을 일삼는데 2020년 이후로 혐중정서 존나 늘어난거 다 알지? 차이나머니 같은 돈뿌리기로 반중정서를 완화하려고도 하는데 그딴 수작에 놀아날 미국이 아니다. 미국이 진짜 대가리 좋은 놈인 게 일본 조질 때는 미국이 자국민 쥐어짜면서 구조조정해서 정예기업만 남기고 다 쳐버리고 칼 갈면서 일본이 흥청망청 돈GR하게 용인하고 자기 자본 비율이라는 신의 한 수를 만들어서 일본 버블 은행들 한 번에 조져버리고 일본애들 흥청망청 비싼 가격에 산 거 헐값에 다 다시 사들이고 환으로 윽발질러서 문 잠그고 못 나오게 만듦. 중국은 기본이 부실한 거 눈치 까고 제조업 그 자체를 조져버림. 중국에서 생산하는 제품이 미국으로 못 들오게하면 자본들이 탈중국을 할 거고. 그럼 중국은 그 엄청난 인구를 먹여살릴 일자리를 지들 능력으로 만들 수가 없음. 중국은 내수가 일반인들 생각하는 거 이상으로 취약한 상태인 게, 내수를 돌려서 내수가 돌아가는 시장이 아니라 수출 제조업에서 나오는 돈으로 내수를 돌림. 수출중심 제조업에서 공장들이 이탈하면 존나 부가가치가 큰 산업 몇 개 잡고 들어오는 돈으로 버티든지 지금 한국에서 그분이 하는 것처럼 관중심의 일자리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건 지금 헬조선 상황 보면 바로 답 나오는 상황인데다가 관중심으로 하는 짓거리는 결국 국가 부채 늘리면서 내일 빚으로 오늘 먹고살자는 버티기용 이상은 아님. 나중에 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면 진짜 감당 불가능한 상황. 게다가 중국은 아직 부가가치가 큰 산업이 발전한 나라도 아니고 그런 게 있어도 애초에 그런 거 한두 개로 버틸 대가리 수가 아님. 그마저도 지금 미국이 화웨이를 필두로 중국 제조 2025를 조지려 하는 상황 보면 그나마 중국 내에서 부가가치가 큰 산업조차 지금 미국한테 개박살 나고 있는 상황이라서 나중에는 그것조치 마련하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큼. 중국이 미국을 만족하게 하는 카드를 제시하지 못하면 중국은 어중간한 위치에서 오판하고 칼 뽑았다가 병신된 나라로 역사에 기록. 거의 2000년대 고유가 기조 타고 미국한테 개겼다가 셰일가스 한 방 터지자마자 유가 떡락해서 알거지로 전락한 베네수엘라가 지금 중국이 하고 있는 병신짓. 게다가 중국의 제조업이 아직까진 저부가가치 노동집약적인 제조업이 다수인지라 인도, 동남아, 남미 등이 그 역할을 대체 가능할 뿐더러 세계경제는 그걸로 또 균형을 맞춰감. 당장은 중국과 멀어져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중국몽 몰아내고 미국의 뒤를 볼줄아는 정상화된 정부가 들어서기만 한다면 친미국가이면서 수요와 노동력도 뛰어난 인도 같은 대안들이 얼마든지 있다는 소리다. 중국 자리는 시간이 문제지 누군가는 충분히 제공가능한 역할인데다가 세계의 공장은 항상 바뀌면서 그 역할을 해줬고 앞으로도 해줄 거임. 그게 발전하는 신흥국이고. ㄴ이미 자전거에서 MADE IN CHINA를 이제 볼 수 없다는 전망이 나옴. 탈중국은 시작된 지 오래. 일단 중국이 미국 상대로 패권국을 노릴려면 지금처럼 생산 시장이 아니라 미국처럼 최종소비시장 역할을 함과 동시에 고부가가치 기술산업과 금융업으로 먹고 사는 나라여야 하는데 그러려면 지금으로부터 최소 20~30년은 더 기다려야만 했음. 걍 시진핑 병신이 어부지리로 권력잡고 얼떨결에 잡은 권력에 눈깔 돌아가서 나라 조진 거다. 등소평 같은 새끼가 빨리 뒤지고 장쩌민 같은 또라이 새끼 때문에 등소평의 심모원려가 빗나가면서 꼬인 게 부처의 중생을 위한 자비고 시진핑이 확실히 중국을 폭망의 길로 인도한 게 예수의 세상에 대한 사랑임. 한 가지 아쉬운 건 차라리 지금 보수 정당이 여당이었다면 트럼프랑 인싸짓하면서 개꿀벌꿀 말꿀 빨 건데 하필 그쩝쩝.... ㄴ 글쎄다. 아베가 트럼프한테 설설기어도 돌아온건 관세폭탄이였고, 중국 커나갈때 소극적으로 견제하려던 오바마때도 MB는 그저 반일감정으로 자기 지지율이나 벌어갔을 뿐인데 무당은 제정일치였으니 좌우파도 아닌거같고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