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편집하기 (부분)

==== 사행성 ====

빅뱅 전 [[랜덤박스|부화기]]로 시작해서 넥슨을 돈슨이라고 부르게 만든 대표적 게임 중 하나다. 잠재능력으로 기존의 공노목 스텟허망 같은 장비를 쓰레기로 만들어서 유저들의 통수를 쳤으며 메이플을 돈지랄 게임으로 만들었다.

ㄴ 기존 고렙들은 공노목 스텟허망 안 썼는데 통수라고 할 만한 건지

[[큐브]]라고 부르는 장비의 잠재능력 옵션을 설정해주는 아이템이 있다. 메이플의 잠재능력 옵션은 레어<에픽<유니크<레전드리 순서인데 운빨좆망겜답게 한두 개로도 등급업이 쉽게 되기도 하고 40~50만 원을 부어도 안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메이플 BJ들이 큐브작하는 방송 보면 답이 나오니 메이플을 하기 전 꼭 영상을 시청하고 오길 바란다.

참나 시발 잠재능력 레어까지는 그러려니 한다만 에픽부터 퍼센트가 애미가 뒤졌다. 유니크 레전더리 나올 때는 어휴 씨발 20% 넘게 붙는 거 보고 그때 접었다.

프로텍트 주문서라는, 돈슨다운 템을 만들어서 [[키리의 약속과 믿음|던파에도 프텍을 퍼뜨리는]] 만행까지 저질렀다.

고렙 + 메창 + 원기애널서커들은 난 그만큼 돈을 질렀으니 그만큼의 힘을 얻은 건데 왜 확률로 게임을 비판하냐면서 현질을 마치 노력과 같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점점 스공 높은 애들을 보며 나중엔 메이플을 접는다. 당연하다. 퍼센트 따지고 추옵 이딴 거 매기면서 돈돈거리다 보면 손해인 걸 알면서도 미친 새끼처럼 현질을 해댄다. 그리고 장전했던 돈이 다 떨어지면 비로소 딸치고 나서 먼 산 보는 급식들처럼 현자타임이 오는 것이다. 메이플에 빠진 놈들은 흙수저든 금수저든 현질 수준이 가차없다. 사행성의 늪에 빠졌기 때문이다. 마치 자기는 특별해서 뽑힐 것이라는 심리가 여기서 작용되는 것이다. 

여담으로 게임 건의 게시판에 '사행성'이라는 단어가 언급되면 그 게시물은 삭제된다. 아무리 게으른 사자도 코털을 건드리면 반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