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영웅전/시즌3 편집하기 (부분)

=== 에피소드 3 - 조우의 날 ===

듞라한

2016년 12월 15일, 본섭에 상륙한 현 마영전 보스 서열 2위를 굳건히 지키다가 밑의 에스시더에게 3위를 내준 딴딴하고 묵직하게 생긴 보스

테스트 서버 당시에는 무려 공격력 상한 28000이라는 컬쳐쇼크를 일으킬만한 공상한을 들고 등장했으나, 본섭에 상륙했을 때는 28500이라는 애미뒤진 공상한을 들고 나와 마영전 유저들의 입에서 육성이 나오게 한 보스이다

컷신에서 보아 추정컨대 아마도 여신이 힘을 불어넣어서 널부러져있던 고철 덩어리가 합체해 듀라한이 된 것으로 보인다 아마 스토리가 진행되면 해석될 부분인듯하다

우선 시작하면 듀라한이 몸풀기를 시전한다. 마치 하울링을 연상시킨다. 그 후 유저들에게 서서히 다가와 검을 이용한 일반적인 공격을 한다. 

듀라한의 HP가 9줄이 되면 하던 행동을 멈추고 듀라한의 몸에서 냉기가 흐르면서 중앙에 있는 검은 상자를 포효로 부수고 얼음 기둥을 등장장키는데 그 기둥에는 듀라한의 영혼이 봉인되어있다 듀라한 레이드의 이름이 영혼의 부재인것에서 저 얼음기둥이 듀라한에게 있어서 중요하다는 것을 유추해볼 수 있다.

그 후 체력이 8줄이 되면 듀라한이 그 얼음기둥을 본인이 부수러 가나 마영전의 고질적인 보스 이동경직 버그로 인해 대개 멈춰서고 7줄까지 유저들의 연홀딩등으로 전투가 진행되다가 7줄이 되는 순간 바로 일어나서 포효로 얼음기둥을 부수면 3페이즈가 시작된다. 3페이즈가 시작되면 듀라한의 체력 게이지가 파란 이펙트로 씌워지며 듀라한이 냉기보호막을 작동시켜 듀라한은 완벽한 슈퍼아머 상태로 돌입한다. 칼도 더 길어진다. 공략법은 중앙 사각형 각 꼭짓점에 영혼 분열 파편이 있는데 거기에 서서 기다리면 보조무기 칸에 영혼분열 파편 1개가 들어온다 유저여럿이 서있어도 다 같이 먹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그후에 틈을 노려 듀라한에게 영혼 분열 파편을 목에 던지면 된다. 1인 기준 2개 8인 기준 5개이니 참고하자. 듀라한에게도 힘겨패턴이 있는데 냉기보호막이 작동중일때 카록이 힘겨를 하면 냉기보호막이 해재되니 그때 딜을 하자. 그 때는 영혼 분열 파편을 던져도 인식하지 않는다. 힘겨 후 덩어리가 칼을 내동댕이치고 듀라한의 가슴부분에 자이언트 킥을 꽂고 듀라한의 갑옷이 산산조각 나고 다시 뭉치고 잠깐의 그로기 후 다시 보호막이 씌워진다. 8인기준으로 5개를 던지면 듀라한의 영혼이 분열되어 슈아상태가 해재되며 이때는 경직기 밎 홀딩기가 잘 들어간다. 영혼이 분열되면 듀라한의 영혼이 맵 기준 3시 혹은 9시에서 나오는데 영혼이 듀라한에게 합체하지 못하도록 영혼을 한 대 이상쳐 어그로를 끌어야한다. 유저위에 주황이펙트가 뜨며 그 유저는 듀라한에게 서둘러 멀어진 후 한 대 이상 영혼을 쳐 시선을 끌어준다. 영혼 워프가 5번 이루어지면 자동으로 합체한다. 그런식으로 진행하다가 체력이 3줄이되면 4페이즈가 시작된다. 

체력게이지가 3줄이 되는 순간 듀라한은 슈퍼아머가 되며 바로 회불을 동반한 장판 견제기를 사용한다. 이때 듀라한을 저지하려고 하면 회불장판을 계속쓰므로 3줄이 되면 멀어지자. 3줄 후 듀라한이 중앙으로 위엄있게 걸어가 칼을 꽂고 영혼이 포효하며 듀라한은 하늘 높이 사라진다. 그 후 산화패턴 시작. 1줄 때도 위와 동일하게 견제기 밎 산화패턴을 슈아를 동반하여 시전한다. 

3줄부터는 냉기보호막이 작동되지 않으며  카록의 힘겨패턴이 나오지 않는다.거의 유일하게 남은 액션요소인데 덩쟝 우는 소리 여기까지 들린다 홀딩기는 액션요소가 아니라 사라지거나 대폭 너프를 해야하는 요소이다

브금은 에임이 안 만들고 네코드가 만들어서 그런지 하이라이트 부분이 미약하다. 브금 길이도 1분 30초가 채 안되며 에임의 음악을 어설프게 따라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는 평도 있다.

근데 해비던트에도 써놨는데 이거 똑같이 내고 eim작이라고 뺑끼쳤으면 반응 존나 달랐을걸? 명품 엠블럼 유무처럼 나도 이거 처음 들을 때 네코드로 바뀐건 알았지만 그냥 흐으으음..하다가 끝났다 잘 어울리기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