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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제국 vs 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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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흉노=훈족>로마?? = {{강제개행}} 특히나 서양사에 무지하고 이에비해 초한지,삼국지로 극동사에는 그나마 지식이 많은 우리나라 특성상 유튜브나 네이버, 페북에 보이는 '자칭'역덕대부분 서양은 산업혁명전 까지 우가우가 부족정이었다고 생각하는데 그러한 이들이 주로 주장하는것이 흉노는 한나라 곽거정때 개처발렸는데 같은 민족인 훈족은 로마제국을 멸망(?) 시켰으니 더 강하다는거다. 솔직히 조금만 생각해도 개소리라는걸 알 수 있다. 먼저 흉노가 명백히 훈족이라 할수 있냐는것이다. 대부분 흉노를 훈족이라 가정하는 주장들은 이름의 발음이 유사하다는것 말고는 명백한 증거가 없다. 또 실제로 흉노가 서쪽으로 이동하며 훈족이 되었다고 해서 이들을 같은 민족이라 봐야하는것이냐는거다. 흉노가 중국역사서에서 사라진후 중앙아시아에서 훈족이 언급 되기 까지는 500년이 넘는다. 500년이면 대략 조선왕조의 역사와 같으며 오스만이 동로마를 멸망시킨것과 2차 세계대전이 끝난것 과의 간격과 같다. 콜럼버스가 신세계를 발견하고 대한민국에 IMF가 터지기 까지의 간격과도 같고. 거기다 북중국쪽과 직접적으로 로마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한 혹해근방까지는 수천km가 넘는다. 인도유럽어족의 아리아 족이 우크라이나에서 기원되어 유럼과 인도로 내려갔는데 이들이 같은 민족이라고 볼수 있으며 그들 스스로 그렇게 여기는가? 참고로 이 두사이의 거리는 북중국과 혹해보다도 훨신 짧다. 즉 제 아무리 훈족이 흉노였다하더라도 상식적으로 문화,문명적으로는 완전히 달라졌을것이며 직접적으로 비교하는것 부터가 넌센스라는것이다. 그외에 위에서 말했듯이 로마제국이 훈족에게 멸망한줄 아는 사람이 매우 많다. 당연히 말도 아노디는 소리이다. 물론 훈족이 게르만족들을 엄청나게 털어되면서 그들이 로마에 내려와 멸망을 야기하긴 했지만 훈족자체는 절대로 로마를 멸망 시키지도 않았다. 초기에 동로마가 훈족에게 지며 여러가지 보상금을 주기도 했지만 결국 서로마에 대규모 침공했을때에는 카탈라우눔 전투에서 완승하며 아틸라를 전사 직전까지로 만들고 그들의 확장을 저지하기도 했다. 거기다 훈족이 이렇게 강해진건 사실 그들자체가 어마어마하게 강한 군사력을 가졌다기보다 아틸라의 대단한 군사적 능력과 카리스마 때문이다. 실제로 아틸라가 죽자마자 훈족은 게르만 왕국에게 차례대로 후장을 따이고 마지막으로는 동로마제국의 용병이 되면서 역사에서 사라진다. 게다가 동로마를 로마 제국이라고 생각하는 건 오산이다. 동로마는 로마 제국에서 찢겨져 나온 일부일 뿐 로마제국 그 자체가 아니란 말이다. 마치 크로아티아가 유고슬라비아 전체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듯 말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훈족을 데리고 오며 한나라가 로마보다 강하다고 주장화는건 어마어마하게 멍청한 주장이라는것이다. [[분류: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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