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웨스트브룩 편집하기 (부분)

=== 20 - 21 시즌 ===

11월 12일 언해피를 띄웠다. 롤배분에 불만이 있는 모양이다..ㅋ 유수의 예능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일등 예능집단 좆욕이 가장 깊은 관심을 보이고있다.

결국 같은 처지인 존월과 맞트레이드되어 워싱턴 저지를 입게되었다. 등번호는 4번.



20 - 21시즌 개막과 동시에 5연패 달성ㅋ 아니 시발 월없던 빌시절보다 개막성적이 막장이면 뭐하자는건지. 

버블시즌 극악의 야투율은 그대로인데 휴지통 탈출해서 1옵션바람 들었는지 신나게 나대고있는데 씨빨 슛쏘지말라고ㅋ

부상여파를 감안해도 데뷔이래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있다. 야투 20 삼점 20 자유투 60으로 100클럽 달성에 윈세어는 리그 뒤에서 세번째다. 연봉이 400억인데 벤치에 앉히는게 팀에 이득이다ㅋ 시발 이게 사람새끼인가

나이는 쳐먹었는데 비효율적인 스타일은 계속 고수하려고하니 무리가 오는것. 오클 말년부터 조짐이 보였는데 워싱턴와서는 제대로 폭발중이다. 느바 올스타 수준의 농구가 아니다. 말년 멜신이 보인다~

2월 1일 듀란트의 벼룩과의 경기에서 41득점 11어시 9리바를 기록, 본인의 역전 3점을 포함,기적의 역전 6득을 견인하며 승리했다. ㅇㅅㅂㄹㅅ

2월. 이맘때 늘 그렇듯 각성했다. 팀 캐미가 맞춰지면서 꼴싱턴은 연승중이고 무려 플옵을 바라보고있다. 똥부 수준ㅋㅋ
평균 5개의 턴오버를 범하며 리그 압도적 1위 ws는 리그 꼴지로 느바 역사를 쓰고있지만 신기하게 팀이 이기고있다. 병신같이 턴오버한걸 꼴싱턴 윙들이 잘수습한다. 2월 23일에는 무려 랄을 잡았는데 ad가 빠진 랄을 상대로 릅신과 턴오버 진검승부를 펼치며 자강두병의 명경기를 선보였다. ㅇㅅㅂㄹㅅ

3월은 왕년 버럭신 모드. 워싱턴 구단 트더 기록을 갈아치웠다. 플옵승강전 턱걸이인 10위를 위해 적지도않은 나이에 ㅈ빠지게 뛰고있다. 3점도 소폭올랐고 전체적인 야투율이 조금 상승했다.

4월은 갓갓모드였다. 농구 그 자체. 여전히 2차 스탯은 구리지만 패스가 살아나고 팀 캐미가 드디어 살아나며 10승 1패의 상승가도를 질주중이다. 연속 트더는 물론이고 야투도 필요할때 넣어주고 특히 4쿼터에 아주 강해졌다. 4쿼터 득점 리그 1위가 버럭신이다. 더불어 외곽도 살아나고 패스와 드라이브가 왕년의 버럭신모드다보니 어떤팀을 만나도 대적할만하다.

5월 11일자로 오스카 로버트슨의 181개의 트리플 더블 기록을 넘어섰다. 애틀란타전이었는데 해당경기에서 숙제를 마치자마자 고삐풀린 망아지마냥 클러치에 폭주하셨는데 끝내 회심의 역전3점을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팅- 하셔서 팀이 졌다.
5월 평균 스탯이 25 - 15 - 15다ㅋㅋ 생애 네번째 평균트더시즌 달성과 어시왕, 트더 기록 갱신까지 의미있는 시즌이었다. 특히 181개의 트더를 40년만에 경신한건 진짜 의미있고 역사적인 일인데 버럭신이라 그 업적이 퇴색되는 경향은 어쩔수없다ㅋ 1차스탯 볼륨은 역사인데 per은 20이 안되고 ts는 리그 평균이하이다. 이것도 꽤 끌어올린 수치인데도 스탯볼륨에비해 효율이 터무니없이 낮다. 빌스찌의 득점력과 버럭신의 폭발력으로 커버하고는 있지만 냉정히 똥부 10위가 간당간당한 팀에서 스탯만 찍었다는 해석도 된다. 다만 경기수로만 따져도 두시즌넘는 수를 트더로 기록했다. 스찌라 치더라도 이정도면 스찌를 넘어선 그 무언가인데 나중에 어떤 평가를 들을지 궁금하다. 어찌됐든 초반 씹구데기 그 자체였던 워싱턴을 어찌됐든 플레이 인 토너먼트까지 견인한 점은 부인할수 없는 버럭신의 공이다. 플옵에 진출할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플레이인에서 보지통한테 발렸지만 샬럿을 잡고 똥부 8위로 플옵진출.

플옵 1라에서 명박드의 필라를 만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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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신 20 - 21플옵 두짤 요약ㅋㅋ 

대단하다 시발 진심

또 1라딱 달성!

평트 시즌인데 올느바팀에도 못들어가게 생겼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