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편집하기 (부분)

===1기===
일본의 도쿄에 위치한 전통있는 고등학교인 오토노키자카 고등학교<ref>고등학교를 학원이라고 부르는 것은 일본 서브컬쳐 회사들이 법망을 피해가기 위해 널리 쓰고 있는 술책이다. 뭔말이냐 하면 이게 아청법에 걸렸을 경우 '''고등학교'''로 지칭할 경우 꼼짝없이 걸리지만 '''학원'''으로 지칭할 경우 대학생들이라고 우길 수 있어서 법망을 피해갈 수 있다.</ref> 는 저출산과 도심 공동화 현상으로 인한 재학생 부족으로 인해 폐교 위기에 처하게 된다.<ref>실제로 도심 공동화 때문에 폐교한 도심에 있는 학교들이 많다.</ref> 갑작스러운 폐교 소식에 학생들은 폐교에 대한 반박은 해보지만 우왕좌왕하며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는 상황에 빠지게 된다.

이 때 UTX의 [[아라이즈]]를 보고 영감을 얻은 [[코사카 호노카]]를 주축으로 한 3명의 스쿨 아이돌 [[뮤즈]]를 결성하여 학교를 유명하게 만들어 폐교를 막으려고 시도한다.

그룹 결성 초기<ref>처음에는 재대로된 연습실 하나 없어 건물 옥상에서 연습했다고 한다.</ref>에 학교의 최고 권력자이자 학생회장인 [[아야세 에리]]의 [[아야세 에리#개요|기득권 유지를 위해 극악무도한 견제와 무자비한 탄압]]을 받지만, 호노카는 이에 지지 않고 1학년 학생들에게 뮤즈 결성의 당위성에 대해 선동해서 [[니시키노 마키]]<ref>마키의 영입으로 인해 아이돌곡의 작곡이 가능해졌다.</ref>, [[코이즈미 하나요]], [[호시조라 린]]을 영입하고 [[야자와 니코]]의 아이돌 연구부까지 흡수하여 자신의 권력을 확장하고 단짝이자 행동력이 있는 [[소노다 우미|우미]]를 앞세워 에리와의 정면승부를 펼치지만 뜻대로 잘 되지 않는다. 하지만 에리의 최측근이자 부회장인 [[토죠 노조미]]가 학생회에 통수를 치고 학교의 여론이 호노카 쪽으로 기울자 결국 에리가 뮤즈의 존재를 인정해주고 학생회까지 뮤즈에 흡수되고 만다. 이거 가지고 8화동안 질질 끌었다. 

학생회의 주축이였던 노조미와 에리의 합류 이후 9명의 멤버가 갖추어진 이후로는 꽤나 짜임새 있는 아이돌이 되어 인지도를 점차 높여 나간다. 이후 9명의 소녀들은 러브라이브 출전을 목표로 연습을 했지만 호노카의 트롤링과 코토리의 탈주, 그로 인한 호노카의 탈주로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고 만다.

1기 마지막화 방영 이후 이러한 전개에 대한 논란이 꽤나 제기되었지만, 현실적으로 남은 5화로 러브라이브에 참여한 스토리를 꾸리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고 2기의 여지를 남겨 놓아야 하기 때문에 제작진들이 급박한 전개를 택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