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 편집하기 (부분)

==동성로에 위치한 휴대폰 가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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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부산이자 동성로 가기가 존나 무서운 이유 중 하나

씨발 존나 철없고 싸가지 없는 폰팔이새끼들이 태블릿이나 무료액정에 당첨된 사람한테 선물 준답시고 존나 지랄떨고 있다. 니들이 폰팔이의 개지랄에 넘어가면 어떤 대처도 못하니 절대 수법에 믿지도 현혹되지도 마라.

ㄴ ㅅㅂ 공짜로 준다는 플랭카드는 뭐냐 걍 철거해버리지

ㄴ 대구에서 걸은지 오래 돼서 힘들어 죽겠는 기가 약한 성격의 여행자한테 갑자기 '이거 긁어보세요'라고 하면 힘 빠져서 짜증나서 확 긁어버리는 심리가 있는데 그딴 심리가 먹혀들면 '당첨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이쪽으로 오세요!'라고 안 그래도 힘들어 죽겠는 사람 어안이 벙벙하게 만든다. 그러고는 '이 요금제 가입하세요. 태블릿도 서비스로 줘요.'라고 한다. 씨발 '집안 사정과 경제 사정 때문에 하기 싫다고요'라고 지친 목소리로 사정해도 '그래서 안 사실 거에요? 싼데? 태블릿도 주는데?'라고 한다. 이 씨발새끼들은 기가 약한데다 대구 오래 걸어 지친 여행자한테 나가지 못하게 자꾸 고의적으로 사라는 분위기를 조성해놓고 안 끝낼려고 자꾸 시간 끄니까 좆같아서 새 폰으로 갈아버렸다. 씨발새끼들이 새 폰은 내 의지로 갈고 싶었고 선택약정이니 뭐니 하면 몇 년간 폰 못 바꿔서 하기 싫었는데 씨발 개씹새끼들이 왜 지들 멋대로 남한테 폰을 강매하려고 지랄이야. 내가 새 요금제로 내기 싫다고 하면 강매하질 말아야지 왜 지들이 멋대로 나한테 이게 더 싼 요금제라고 속이려 드냐고. 자영업자들이 진상민원 만나기 싫어서 전전긍긍하는 판에 팔이들은 자기들한테 그런 손님이 안 찾아올 거라고 믿고 있다. NC소프트가 뭐 때문에 직원 안전에 철저해졌는지 한 번 소식 들은 적 있을 텐데도 저따구로 손님을 대하나? 심지어 손님이 자기 의지로 찾아간 것도 아닌데 지들이 억지로 손님을 만들어냈지? 씨발 행군하고 나서 지친 놈한테 갑자기 폰 사세요 하면 욕먹을 텐데 일부러 길거리 가다 지친 사람 끌고 낚시질하니까 또 폰팔이가 욕먹지.

나 여기서 ㄱㅂ문고나 밥먹으러 갈때 어떤 폰팔이 새끼가 날 찾아와서 경품 쿠폰 좀 긁어달라 해서 경품 받는 줄 알았는데 이제보니까 사은품도 안주고 신분증 보여달라카는거 보니까 개빡쳐서 그냥 나왔음. ㅅㅂ

어떤 직원이 님께서 갤럭시S7 쓰고계시는데 아이폰7 공짜로 드릴께요 이런 말은 걍 100퍼 사기다.

내가 말하는데 신분증, 휴대폰, 요금제는 누구한테나 절대 보여주는 건 아니다. 제발 이런 상황에 넘어가지 마라고 야들아

역시 이새끼들한테 참교육이 시급하다. 다시는 폰팔이가 있는 거리에서 폰 안바꾼다 씨발.


살거면 통신골목에 중고폰매장가서 사라. 홍보될까봐 어디라고 얘기는 안하겠는데 얘들은 죄다 지하나 건물 2층에 있기 때문에 호객행위 절대로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