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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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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밸런스 == {{병림픽}} 독소전쟁 밸런스에 대한 논쟁도 밀덕들 사이에서 굉장한 편이다. 1) 독소전쟁 역시 태평양전쟁만큼 밸붕인 전쟁이였고, 계란으로 바위치기. 그리고 늑대가 호랑이한테 홀로 덤빈 꼴이였다. 독소전쟁은 유럽판 태평양전쟁이며 독일은 절대 소련을 이길 수 없었다. 독일이 [[4호 전차]] 따위나 굴리고 있었을 시점에 소련에는 이미 4호 전차 머갈통 날려버리기 충분한 [[T-34]]를 보유하고 있었고 독일에 중전차가 없었을 시점에 이미 소련은 [[KV-1]]이라는 중전차를 보유 중이였다! <br>그리고 소련은 이미 오래전부터 독일에는 없었던 [[반자동소총]] [[SVT-40]]을 보유 중이였다. 반자동소총이라는 물건에도 크게 쇼크를 먹었던 독일군이다.<br>이로 인해 1941년 말~1942년 초 독일군에는 T-34, KV-1 쇼크라는 현상이 발생했고, 1941년 개전 당시 소련군이 탈탈 털렸던 것은 단지 준비 부족 및 방심 때문이다. 참고로 미국 역시 태평양전쟁 초반에 일본한테 탈탈 털렸다. 근데 일본이 미국이랑 삐까뜨진 않지 않은가?<br>첨언하자면 여기서 분명히 "엥 티거 판터 등등 독일 전차가 최강 아니냐?" 이럴텐데 독일의 전차는 개전초~중기까지는 오히려 연합군한테 탈탈 털리는 성능이었다. 프랑스 침공때도 전차 성능이 후달리는걸(프랑스는 현대 전차의 원형을 만든 국가다) 작전능력으로 메꿔서 이긴거고 북아프리카 전역에서도 영국한테 전차전 털려서 88미리 포로 상대해야 할 지경이었다. 소련 상대로는 위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KV-2 단 한대가 독일군 사단 전체를 상대로 장판파를 찍기도 할 정도였다. 그런데 대전 중기 이후부터 꾸준한 연구에 힘입어 판터 티거 등등 너 같은 독뽕이 질질싸는 전차들이 튀어나오면서 전차성능이 역전된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좋은 전차들이 튀어나왔던 시점이 바로 독일이 슬슬 전쟁에서 털리며 공세에서 방어전으로 전환하게 된 시점이었다.<br>즉 독일의 초창기 전차군단 신화는 전차 성능이 후진 상황에서 뛰어난 전술로 캐리한 것이며,나중에 전차 성능이 다른 나라보다 우수하게 됐을땐 이미 독일이 슬슬 밀리던 분위기였다. 그리고 IS시리즈나 T-34/85같은게 나오기 시작하며 독전들은 다시 나락으로... ㄴ 판터 후진이 ㅈ같은건 함정 2) 독소전쟁은 양 국의 밸런스라 충분히 맞아떨어졌고, 유럽 최강자 둘이서, 그리고 유럽의 두 악의 제국이 동등한 힘으로 맞붙은 전쟁이다. 독소전쟁 초반에 벌어진 국방군과 친위대의 혁혁한 승리와 붉은군대의 연전연패를 무조건 붉은군대의 방심과 준비부족 탓이라고만 쉴드칠 수는 없다. 그리고 심지어 독일군은 흔히 알고 있는 사실과는 달리 [[스탈린그라드 전투]] 이후에도 여전히 강력했으며, 스탈린그라드 전투 이후 벌어진 하르코프 전투에서 소련군의 공격을 돈좌시키기도 했다. 하르키우 전투 이후, 소련군은 공세능력을 상실할 정도였으며, 미국의 랜드리스가 없었다면 소련이 과연 [[쿠르스크 전투]], [[바그라티온 작전]]에서 승리했을지조차 의문이였다. 그리고 독일군은 소련군의 전차, 반자동소총에 의한 쇼크를 금방 극복하여 그들과 동등 내지 더 우월한 무기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ㄴ미국의 랜드리스가 소련의 승리에 크게 기여한건 맞는데, 랜드리스를 제외하고 따져도 전쟁의 여신은 소련편을 들어준다. 1.랜드리스 물자는 대부분 영국이 받았다. 랜드리스 총 예산의 60퍼센트가 영국에서 소요되었고 20퍼센트만이 소련이 받았다. 즉 영국이 소련의 3배를 받았는데 영국이 소련만큼의 활약을 했나? 2.소련이 받은 랜드리스 물자는 대부분 북극해 항로를 통해 수송됐는데, 문제는 당시 미국이 태평양 전쟁으로 해군을 북극해에 적극적으로 투입할 수 없었고 소련해군도 초창기에 와장창 당해버렸다는 것이다. 즉 독일해군을 때려잡는 전쟁 후반기에나 랜드리스가 제대로 올 수 있었다. 물론 전쟁 후반기면 이미 독일이 개털리고 있던 시점 3.결정적으로 랜드리스 이전에도 소련의 물량은 독일을 능가하였다. 예를들어 랜드리스 없이 1년동안 2개의 공장에서만 1200대의 T34를 찍어냈다. ㄴ 응 랜드리스 받기전 독소전 초중기에는 좆련군은 경전차가 더 많았어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랜드리스는 소련이 원래 이길 전쟁을 더 적은 희생으로 더 빨리 이길 수 있게 해줬다고 보면 된다. ㄴ 야 근데 전쟁초기에 전차성능이 소련이 훨씬 더 우월했다면 오히려 전쟁초기에 왤케 털린거임? 한달만에 모스크바 코앞까지 내준건 너무한거 아니냐? ㄴ 무전기 운지해서 지휘관탱크만 무전기달리고 딱갈이들은 수신용무전기라 소대장차 터지면 단체운지임 그리고 스페인내전 도와주러갓다가 탱크들 혼자보내서 다터진거보고 거의다 보병지원용으로 운지함 나치가 초반에 빠르게 밀수있던건 전쟁 초기에 스탈린의 병신력이 놀랍게도 히틀러보다 높아서다. 그리고 이라크쪽에 배치된 이라크군의 에이브람스가 is새끼들한테 기묘한 방법으로 털려나가는거 보면, 무기 수준이 아무리 좋아도 쓰는 새끼들이 장애들이면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걸 알려준다. 그리고 극단적인 대숙청으로 병신새끼들이 된 소련 군부랑 낙지 집권이후로 칼만 바득바득 갈았고 1941년을 기준으로 약 3년간 전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던 독일 장성들이였는데, 전술,전략적 차이가 안날수가 없지. ㄴ 아니다 이 소뽕아. 영국은 그냥 나라전체가 폭탄빵당해서 미국에게 군수물자 이외에도 많은것을 의존했다. 그리고 소련이랑 영국은 지원받은 품목부터가 다른데 단순히 액수가 다르다고 영국이 3배나 많은 물건을 받은건 아니다. 게다가 영국으로 가는 물자는 상당수가 윾보트한테 쳐맞아서 대서양바닥에 가라앉았으니 당연히 필요한만큼 보낼려면 손실당할만큼을 더보내야 하니 많이 간 것이다. 그리고 영국과 독일의 전투는 노르망디 이전에는 거의 대부분 항공전이였고 여기서 영국이 독일공군을 상당히 조졌기때문에 동부전선에서 독일공군을 상대하는 부담이 줄어들었다. 또한 인구수차 고려해보면 딱히 영국이 소련에 꿇릴만큼 활약한게 없다고 보기는 힘들것이다. 또한 소련이 탱크를 그렇게 찍어낼수 있엇던 것도 미국이 그만큼 원자재를 지원해주고, 또한 비전투물자의 거의 대부분을 지원해줬기 때문에 소련의 생산력이 무기생산에 집중된거다. 랜드리스 없었으면 서쪽에서 베를린 따먹을때까지 소련영토에서 독일군 다 쫒아내지도 못했다 이 두가지 논쟁이 싸우고 있는 중인데, 당연히 1번은 주로 [[러뽕]]들이 믿고 주장하며, 2번은 [[독뽕]]들이 믿고 주장한다. 물론 어떤 게 정답이든 소련은 이겼고, 독일은 패배했다. 어떤 것을 믿던 그건 당신 자유 소뽕씹새끼들이 랜드리스없어도 이겼다는건 은혜도 모르는 새끼들이나 쳐하는 양심도없는 애미뒤진 개소리다. 당시에 소련새끼들은 금속재료를 다루는 기술이 부족하여 전투기를 방부처리조차 제대로안된 나무로 만들어썻으며, 병사들이 처먹는 음식은 쓰레기같았고, T-34를 미친듯이 찍어내긴 했지만 그 미친듯이 찍어낸걸 다 굴릴 연료도 부족했다. 랜드리스를 통해 소련에 지원된 물자들은 무기보다는 식량, 의류, 탄약, 석유, 금속 비전투물자와 원자재, 소모품들이 대부분이다. 그렇기에 소뽕새끼들은 '헤해 T-34 모신나강 La-7 IL-2 스스로만들엇으니 단독으로 독일바를수 있엇다능'이라는 개소리를 입에 쳐 달고다니는데, 느그 자랑인 IL-2나 기타전투기 모두 갓메리카님이 보내주신 경금속으로 만들었으며, 느그 떼삼사도 천조국이 보내준 석유로 굴러갔고, 느그 인민들조차 미국이 보내준 식량으로 배를채웠다. 나찌새끼들이 추위에 벌벌떨어가며 얼어뒤질동안 소련은 당시 소련이 만들수 있는수준보다 아득히 우수한수준의 미제 방한복을 소련군 전체가 입고도 남을만큼 받았다. 그리고 처먹을게 쓰레기같은음식뿐인, 그마저도 충분치 못한 소련군에게 미국이 야전에서 손쉽고 간편하게 먹을수 있는 콘비프 스팸류의 식품을 배터지게 쳐먹을만큼 보냈다. 심지어 린민의 영웅 주코프장군마저도 미국이보내준 코카콜라를 입에 쳐달고 다니며 콜라뽕으로 나찌새끼들 지옥보내줄 기가막힌 작전을 탁탁 뱉어냈다. 무엇보다 애초에 이런 비전투물자에 대한 대규모지원이 있엇기에 소련의 생산력이 분산되지않고 전부 무기생산에 동원되었기에 그만한 총 땅크 비행기 웨이브가 가능했던것이다. 히틀러도 전쟁준비도 제대로 못하는 찐따병신이라 랜드리스가 없었어도 소련이 나치에게 점령당하는 일은 없었을지 모르지만, 랜드리스가 없었다면 베를린에 깃발꽂는 '승리'를 쟁취할순 없었다. 존나 싸우다가 소련 영토 존나게 십창나고, 서로 더이상 전쟁터에 내보낼 젊은이도 없고 무기도 더 찍어낼수없이 국력이 파탄나서 더이상 싸울수 없는 지경에 도달하고, 영토 똑띠주고 평화협상하는걸 승리라고 부를수는 없는거 아니겠냐? ㄴ 아니다 이 미뽕아. 최근 연구로 이미 전쟁의 승패는 1941년 겨울에 결정나있었으며, 소련의 전체 생산로드맵 특화공정, 소모전 주도, 중요화기 독자생산 등으로 인해 흔히들 착각하는 랜드리스로 인한 승리라고 불리는 스탈린그라드 '이전에' 독일군을 돈좌시키며 격퇴할 준비가 되어있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703663&s_type=search_all&s_keyword=%EB%9E%9C%EB%93%9C%EB%A6%AC%EC%8A%A4&search_pos=-695768&page=1] 그런데 그런식으로 따지면 'if 스탈린라인 헛짓거리안하고 강화만' 같은거나 'if 대숙청 없음'이런거나 'if 한참 히틀러 라인란트갖고 지랄하고 있을때 미영프소 독일 1.4' 이런 가정까지 들고오게되서 '뭐가 없고 뭐가 없었다면 어케됬을까'이딴건 ㅈ도 의미없는거같다. 당장 태평양전쟁도 'if 미국 해군 진주만에서 쓰나미에 전멸 해병대 진주만에서 쓰나미에 전멸' 이딴식으로 따지면 일본이 좆발랐을거아니냐 ㄴ 아니다 그래도 미국이 이겼겠네 그냥 'if 미국 전국민 진주만에 모아놨다가 쓰나미에 다 쓸려감' 이걸로 하자 낙지 독빠새끼들이 제일 큰 착각하는게 소련은 미국지원받아서 이긴거임 ㅋ 1대1로 싸웠으면 독일이 좆바름ㅋ 이지랄하는건데 즈그 독일이 동맹군자원싹다 쓸어간건 생각도 안하는모양이다 오스트리아는 같은민족국가라 예외라쳐도 유럽기계공업1티어 체코에 정밀부품은 헝가리에서 수입하고 원유는 루마니아에서 철광석이랑 지하자원은 죄다 북유럽에서 끌어다쓰고 심지어 그 소련한테도 희귀광물이랑 자원싹다 지원받아 쓰던게 낙지이고 독소전쟁에 참전한 루마니아 헝가리 이탈리아군 숫자도 100만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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