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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갈등 === ==== 영남 vs 호남 ==== 사실 한국 정치에서 진보, 보수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는 친북, 반북이 아니라 지역, 특히 영남과 호남이다. 7대 대선부터 [[김대중]]과 [[박정희]]가 정치적인 목적으로 조장하기 시작하면서 진보는 호남, 보수는 영남으로 뭉치기 시작했고 [[전두환]]의 [[5.18 민주화 운동|트롤링]] 때문에 이러한 판도가 고착화되어 지금까지 내려왔다. 또한 이러한 지역 감정의 주역이었던 한국 중장년 세대들의 "우리 지역이 잘 되려면 우리 지역 사람이 정치를 해야제?"로 대표되는 지역주의 성향의 [[몰표]]를 젊은 세대들이 그대로 따라하기 때문에 제대로 개선이 안 되고 있다. 하지만 [[20대 총선]]을 기점으로 영남에서 우촌좌도성향이 강해지고 [[세대갈등]]이 격화됨에 따라 세대에 따라 다른 정당의 정치인들에게 투표를 하는 경향이 세지면서 조금씩 사라지는 상태이다. ==== 수도권 vs 나머지 ==== 2000년대부터 [[서울]], [[경기]], [[인천]]이 수백만의 인구를 무량대수로 흡수한 결과 전국민의 절반이 수도권에 사는 시대가 되었다. 반대로 기존 정치인들의 스펙트럼을 결정했던 [[호남]], [[영남]]은 만성적인 재정 적자, 부족한 개발 용지<ref>특히 영남 지방은 [[창원]], [[구미]], [[상주]]를 제외하면 이렇다 할 만한 평야가 거의 없다시피 한데 전부 산이라서 경제 사정이 호남보다 나음에도 불구하고 개발이 안 되고 있다.</ref>, 지속적인 인구 유출로 인해 인구가 줄어들었다. 이러한 격변을 겪으면서 인구 단위로 뽑히는 국회의원 또한 영, 호남의 의석 수는 줄면서 수도권의 의석 수가 불어났고, 수도권과 호남을 기반으로 한 [[민주당계]]도 호남계 [[난닝구]], 수도권계 전직 [[운동권]] [[친문]] 계열로 분화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각 지역에서 맹주 노릇을 하는 지역주의 성향의 국회의원들은 도 단위로 똘똘 뭉쳐서 수도권으로 자신들의 이권이 유출되는 것을 기를 쓰고 말려야 하는 게 정상이다. 하지만 우리의 정치인들은 아직도 위에 있는 영호남 갈등빨로 [[시빌워]]만 즐기고 있어서 어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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