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만 레벨업 편집하기 (부분)

==성진우의 소환수==

=== 이그리트 ===

[[파일:이그리트.jpeg]]

성진우의 첫번째에 가까운 소환수. 군단장급 병사 중 하나이며 동시에 그림자 군단에 속하는 기사들을 이끈다. 또한 그림자 군단의 양 날개 중 하나였다.

성진우의 전직퀘스트에서 적으로 첫 등장.

정식 명칭은 '''핏빛의 이그리트''' 붉은 갑옷에 붉은 깃이 달린 투구가 특징으로 당시 레벨이 45였던 성진우와 검을 사용하지 않는 핸디캡으로 육탄전을 벌였다.

이때 압도적인 힘 차이로 성진우를 압도해버리지만 카사카의 독니로 성진우가 눈을 찔러 리타이어.

전직 퀘스트를 마치고 성진우의 그림자 병사가 된다.


=== 베르 ===

{{심쿵주의}}

성진우 최강의 소환수. 개미 마수. 군단장급 병사. 제주도 게이트의 메인 빌런. 

작중 처음으로 성진우와 다른 헌터들의 넘사벽급 격차를 알려준 캐릭터이자 첫 등장 당시 소환수 중에서도 강함으로나 탄생 경위나 상당히 충격적으로 등장했던 캐릭터이다.

제주도 레이드 당시에 적으로 나와 당시 막 여왕을 처치했던 한국의 S급 6명과 6대 1로 싸워서 차해인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민병구를 죽이며 나머지 헌터들을 궁지로 몰았었다가

왕이 누구냐는 질문에 백윤호가 마침 통보도 없이 철수중이던 일본팀의 고토 류지를 지목하면서 개미들을 풀고 자긴 일본팀을 잡으러 갔다.


고토 류지를 포함한 일본 헌터를 죽이고 성진우의 기척을 감지하고 귀환. 그림자 병사들로 개미들을 도륙내던 성진우와 맞붙었으나 무참히 패배하고 죽었다. 

이후 그림자 병사로 부활. 그리고 최초로 장군 등급이 달렸고 그림자 언데드 상태로 말을 할 수 있게 된 캐릭터이다.


벨리온의 1대 그림자 군단과 합류하기 전. 합류 당시 벨리온에게 1대1로 쳐발렸다.

성진우가 자기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동생 진아 그림자에 종종 심어놓는데, 이때 가족들과 함께 집에서 TV로 본 사극 드라마의 영향으로 성격이 감성적으로 변한다.
하지만 성진우는 베르의 말투가 느끼해진 것 같다고 생각해 사극 시청을 금지한다..


나중에 성진우의 어린 아들이 그린 자신의 그림을 보며 눈물을 쏟는다.

=== 벨리온 ===

그림자 군단의 총군단장.

작품 후반부 서울 상공의 초대형 게이트에서 1대 그림자 군단을 이끌고 나와 진우와 합류했다. 

위의 어마무시한 설명의 베르와 총군단장의 자리를 걸고 싸워 이긴 초강자로 과거 광휘의 파편이었던 아스본의 부하였을 때는 4장의 날개를 가지고 있었다.


성진우에게 전대 그림자군주인 아스본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해주기도 하며 아스본과 성진우를 비교하며 서로 닮았다고 생각한다.

후반부에 합류했지만 자주 등장하며 소환수 중에서도 넘사벽 실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베르와 싸운 후에 점점 베르화된다.

베르가 성을 짓고 진우에게 숙소라고 했을때 어이없어 하는 진우가 검은 깃발은 무슨 생각으로 달았냐고 하자 잽싸게 달려와 머리를 박으면서 자수한다.



=== 아이언 ===

[[파일:아이언.jpeg]]

백호 길드의 신입 A급 헌터였던 김철이 레드 게이트 안에서 죽고 그 시체로 태어난 소환수. 성진우의 몇 안되는 인간 소환수중 하나.

커다란 헤머와 방패를 주무기로 삼으며, 네임드 소환수에서도 강력한 탱킹력을 가지고있다. 나름대로 다른 소환수들과는 잘 지내며 엉뚱한 매력이 있다.

윤회의 잔을 사용한 뒤 없어지며 인간 김철의 삶을 살아간다. 윤회의 잔을 사용하기 직전 아이언은 자신이 사라질 것을 알고서 통곡했다고 한다. 

그 흔적이 남아서 나중에 인간 김철이 진우와 만나게 되었을 때 김철은 본인도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눈물을 쏟아낸다.



=== 탱크 ===

레드게이트 안의 아이스 베어들을 이끌던 대장 곰으로 그림자 군단에 속하게 된 아이스 베어들을 이끈다. 

악마성에서 진우를 태우고 돌진했는데 이 때부터 탱크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나중에 등급이 상승하면서 정식으로 탱크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 어금니 ===

[[파일:나혼렙어금니.jpeg]]

헌터스 A급 게이트편의 메인 빌런. 본명은 카르갈간.

헌터스가 전멸할 뻔했던 A급 던전의 보스 몬스터. 하이오크 주술사로 그림자 군단에 속하게 된 하이오크 군단을 이끈다.

마법이 특기이며 특히나 탐욕의 구슬을 얻고 나서부터는 웬만한 S급 저리 갈 정도의 화력을 자랑한다. 

다른 소환수와 마찬가지로 성진우에 대한 충성심이 매우 강하며 매일 아침마다 군주님 만세를 3번 외친다고 한다.



=== 카이셀 ===

악마왕이자 백염의 군주 바란이 타고 다녔던 비룡이다. 성진우는 날아다니는 셔틀로만 쓴다. 그것도 그림자 교환 때문에 잘 쓰지도 않는다.

성진우가 심심할때마다 타고다니는 탓에 놀이기구 취급.



=== 그리드 ===

S급 헌터 황동수. 성진우에게 살해당한 후 진우의 소환수가 되었다. 

자신의 형인 황동석이 죽은 사실을 계속 조사하다가 성진우와 유진호를 알게된다. 이후 간간히 등장하다 국제헌터컨퍼런스에 참여한 유진호를 납치한뒤 

수차례 이어진 고문으로 죽이기 직전까지 몰고간다. 당연히 사실을 안 성진우가 찾아가서 똑같이 되돌려준다. 

그리고 황동수가 유진호를 납치한 것이 결국 토마스와의 접점을 만들어내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잘 인지하지 못하기는 하지만 그림자 병사가 된 후 무려 '''장군 등급'''을 달고 나왔다. 참고로 이 당시 장군 등급의 병사는 베르뿐이었다. 

이그리트는 장군 승급을 목전에 앞두고 있었다. 베르의 기형적인 강함은 논외로 치더라도 A급 최상위 던전의 보스인 

어금니보다도 강했으며 이그리트에 버금가는 강함을 지녔다는 것.


윤회의 잔을 사용한 후 김철처럼 인간으로 돌아간다



=== 지마 ===

성진우가 사냥한 나가족으로 만든 소환수로 그림자 군단에 속하게 된 나가족을 이끈다. 역시나 등장 초반 및 일본 거인편 일부를 제외하면 분량은 없다.


=== 6호 ===

성진우가 일본에서 사냥한 거인족으로 만든 소환수로 다른 소환수들이 대개 보스급 개체인 것과는 다르게 

거인족 마수 중에서 가장 센 마수를 성진우가 임의로 뽑았다. 그림자 군단에 속하게 된 거인족을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