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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신 같은 임시조치 ==
[[나무위키]]에는 작성금지가 없는 대신 임시조치라는 병신 같은 규정이 있다. 임시조치는 한 마디로 인물 관련 문서의 당사자가 그 문서가 마음에 안 들거나 문서 등재를 원하지 않을 시 강제로 삭제하고 1달 동안 작금 걸어놓을 수 있는 조치다.

옛날에는 조금 가려서 받기라도 했는데, umanle인가 뭔가 하는 새끼는 임시조치 요청 들어오면 무조건 받아준다. 설령 그 당사자가 살인이나 성폭행 같은 중범죄를 저질렀어도 상관 없다. 게다가 원래는 한 문서에 한 번이 최대였는데, 이 새끼가 그것도 바꿨다. 당연히 기본 방침도 무시하고 혼자 일방적으로 결정해버린 일이다.

특히 2019 ~ 2020년에는 아예 임시조치 열풍이 불고 있으며, 이 중에선 자기 문서가 나무위키에 등재되길 원치 않아서 하는 경우도 있는 한편 자신의 부적절한 행적을 지우려고 임시조치를 요청하는 경우도 꽤 있다.

ㄴ 작금보단 임시조치가 더 나은 거 아니냐? 작금은 문서 이름만 남아 있고 내용은 하나도 없으니 사실상 삭제고, 걍 씨발 계속 작금인데 임시조치는 한 번 삭제하고 작금 1달이니... 근데 umanle가 한 문서 한 번에서 최대인 거로 바꿨으니 지금은 작금이랑 똑같아졌네. ☜ 그렇다 하긴 뭐한 게 [[리그베다 위키]]나 [[디시위키]]에서 작성금지인 문서가 남간에서 이의제기로 복구되고 비판/논란/사건사고가 적히는 경우가 존재해.

ㄴ 피해자는 생각도 안 하냐? ㅈ같아서 부디 지워달라고 했더니 한 번 지우고 뇌내망상을 또 줄창 적어놓는데...

ㄴ이건 그나마 낫지. 좆뮈병들의 뇌피셜의 피해자가 안 생기 게 막아주잖아. 문제는 단 한 달 밖에 안 해주는 게 문제인 듯.

다만 임시조치 이의제기가 있는데, 이의제기를 하려면 해당 문서에 기여를 한 번이라도 한 적이 있어야 되며, 이의제기로 한 번 복구되면 다시는 임시조치를 요청하지 못한다. 대표적인 예로 [[헬로우드림]] 문서는 두 번째 임시조치가 복구된 뒤에 세 번째 임시조치를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 그 대신 이의제기를 하려면 기여하지 않은 부분까지 책임을 져야 되며, 사측에 IP가 영구 보관된다. 사실 이의제기도 문제가 없지는 않은데, 이의제가 된 문서에 진짜 권리침해 내용을 넣어도 그것을 작성한 사용자를 재제할 수는 있어도 다시 임시조치는 불가능하다. 물론 지워지기는 하겠지만 문서 역사를 지우지는 못한다. 대신 복구된 문서가 신문고성 서술 등의 심각한 규정 위반 상태일 경우는 사측에서 휴지통 삭제를 할 수도 있다.

아무튼 임시조치가 작금제도에 비하면 그나마 나은 상황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