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호도 류이치 편집하기 (부분)

== 격투게임에서의 참전(얼티메이트 마벨 VS 캠콤 3) ==

{{운빨좆망겜}}
{{애정캐}}

하다못해 금강불괴인 것을 보이기 위해서인지, 영웅과 악당들에게 변호로 맞서 싸우는 걸로 나온다. 일단 전체적인 성능은 개똥캐. '''나루호도 티어'''라는게 존재하는 수준으로 전작품의 록맨의 롤마냥 안습의 캐릭터로 나온다.

일단 나루호도 자체 성능은 탐정 모드에서 증거품을 모은뒤에 법정 모드로 들어가서 역전 모드로 이어져야 제 성능이 나오는데. 이 초반부터가 가장 고난이다. 일단 증거품은 (L 혹은 M 혹은 H + S)로 모아서 싸워야하는데 이 증거품 모으는 것 자체가 '''랜덤'''이다. 즉, 운이 좋으면 증거품이 나오고 더럽게 나쁘면 쓸데 없는 것만 주구장창 나온다. 이때 사실상 무방비 상태에 가깝기 때문에 절명기가 넘치는 본게임에서는 나루호도를 보호라도 하지 않는 이상 더럽게 모으기 힘들다. 게다가 기동성마저 남들보다 궁창급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피하려고 하면 장풍에 맞든, 기본기에 쳐맞든 말리면 끝이다.

어떻게든 법정 모드까지 연계 했으면 이때부터가 그나마 숨통이 트이는 구간인데, 증거품 모을때 쓰던 커맨드는 장풍 커맨드로 바뀌는데 이게 나루호도의 핵심. 이때 마땅히 쓸수 있는 페이퍼 워크라는 종이 날리기 기술인데 그거 보다는 증거품 장풍류 자체가 휠씬 고성능이다. 특히, 휴대전화 증거품이 상당히 좋으니 있다면 좋아하자. 그리고 그 다음은 강공격 + 앞 및 강공격 + 아래를 히트 시켜 발동하는 바로 역전 모드가 나루호도의 본 게임이다.

이때는 흥겨운 역전 브금 나오면서 앞 강공격들이 강력한 삿대질 공격으로 바뀌고, 증거품 제시는 총 두번씩이나 쓰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휴대전화 증거품을 두번씩이나 깔아두는 나루호도는 그야말로 공포다. 제일 절정인건 기 3개나 쓰는 바로 '''역전재판.''' 역전재판 자체가 '''전체판정 타격잡기'''라는 사기적인 공격을 보여주는데 엑스펙터 키고 이걸 절명기로 날릴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장점 자체로 말아먹는 단점들은 바로 이 과정 자체를 해야 겨우 성능을 이끌어낸다는게 문제다. 게다가 겨우 증거품 다 모으고 공격을 한다해도, 법정 모드는 '''제한 시간'''이 존재한다. 같은 비슷한 티어인 프랭크 웨스트에 비하면 그 아재는 레벨이 영구적으로 오르기라도 하지 제한 시간 따위는 일체 없다. 게다가 나루호도 처럼 고생하는 과정 없이 고성능의 죽창 콤보를 내뿜는 캐릭터가 차고 넘치는 게임 특성상 나루호도 자체는 그냥 예능 캐릭터다.

굳이 운영을 해먹으려면 크리스 G같이 나루호도, 단테(잼 세션), 단독 화력 콤보가 가능한 캐릭터 식으로 놓아서 마요이 가드질하고 잼 세션으로 최대한 보호한뒤 이후 나머지 캐릭터로 기를 모으면서 굴려주면 최대한 운영이 가능하다. 어떤 어시스트를 사용하든, 나루호도를 보호할 캐릭터 고르는 것 자체가 사실상 필수. 법정 모드에 진입해서 증거품을 바로 정리하고 싶거나, 콤보 마무리를 재판장 부르기로 사용하여 데미지도 챙기고, 탐정모드 + 쓰레기(증거물)정리도 하는 것으로 운영해야 한다.

물론 이거 쓸바에야 버질이나 센티넬 쓰는게 속편하다.


{{주석}}

[[분류:역전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