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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2017 골든 글러브 == 그짝팀이 우승했을 때는 골글 명단이 그짝팀 선수들로 도배되곤 했다. 올해도 그럴꺼라고 예상됨. ㄴ근데 두산 우승하고 좀 심해진 거 같음. 2011~2014년에 삼성 우승할 때 보면, 2011-최형우(홈런왕), 2012-장원삼(다승왕..이자 강탈),이승엽(지타 후보인게 문제여서 그렇지 21홈런 타점5위),2013-최형우(29홈런 98타점으로 홈런,타점 2위),2014-최형우(3할-31홈런-100타점),이승엽(3할-32홈런-101타점),박석민(3할-27홈런-70타점) 이정도 였는데 12장원삼 빼곤 딱히 못 받을 이유들 없던 사람들만 받고 나머지는 그런거 없었음. 14는 백번 양보해서 넥센이 타격을 다쓸어가서 그렇다고 쳐도.. ㄴ근데 솔찍히 12장원삼이 너무 크다고 본다... ㄴSK 왕조시절에도 SK가 잘한거에 비해 오히려 골글 좀 적은 편이었음. 08년 박재홍 처럼 명백하게 강탈 당한 경우도 있고. 유독 롯데 두산이 시즌성적 좋으면 그거 빨로 골글 받는게 많은 것 같음. 느그 범죄호, 느그약, 15양의지, 08이종욱, 09손시헌, 홍성흔 등등 ===포수=== 강민호 130G 130안타 .285 .361 .482 .844 22홈런 68타점 0도루 WAR 3.49 양의지 111G 96안타 .277 .373 .441 .814 14홈런 67타점 1도루 WAR 3.04 유강남 118G 90안타 .278 .335 .475 .811 17홈런 66타점 2도루 WAR 2.60 양의지가 우승한것도 아니고 강민호를 이겨먹은 스텟이 없기 때문에 무난히 강민호가 탈것으로 보인다. 근데 몰랐는데 유강남 생각보다 존나 잘했었네. 좀만 더했으면 골글 가시권이었겟는데 ===1루수=== 로사리오 119G 151안타 .339 .414 .661 1.074 37홈런 111타점 10도루 WAR 5.25 스크럭스 115G 131안타 .300 .402 .595 .997 35홈런 111타점 4도루 WAR 4.32 다린러프 134G 162안타 .315 .396 .569 .965 31홈런 124타점 2도루 WAR 3.91 오재일 128G 126안타 .306 .379 .561 .939 26홈런 89타점 1도루 WAR 3.91 이대호 142G 173안타 .320 .391 .533 .925 34홈런 111타점 1도루 WAR 3.64 로사리오가 다른 후보들 보다 한발정도 더 앞서있기는 한데 확신을 못가지겠다. 팀이 똥칰인데다가 한화팬 빼면 얘가 그렇게 인기많은 용병도 아니거든. 나라면 로사리오 뽑겠지만 야알못 기자들은 이대호 왔다고 이대호한테 표줄 가능성도 좀 있어보인다. ㄴㅇㄱㄹㅇ WAR 젤 뒤이긴 하지만 그런거 안보는 분들이라.. 게다가 보이는 스탯은 괜찮음 벌써부터 기자들이 최유력 후보 이대호라는 개소리 물타기를 시작했다... 오히려 로사리오가 순리대로 받으면 이변으로 느껴질 정도로 기레기들 수준이 낮아보인다.. 로사리오가 한국을 뜨고 한신으로 런하면서 이대호의 수상 가능성이 대폭 상승했다. ===2루수=== 박민우 106G 141안타 .363 .441 .472 .913 3홈런 47타점 11도루 WAR 4.69 안치홍 132G 154안타 .316 .373 .513 .886 21홈런 93타점 7도루 WAR 4.33 서건창 139G 179안타 .332 .403 .429 .832 6홈런 76타점 6도루 WAR 4.14 정근우나 번즈도잘하긴 했는데 가능성 없어보여서 뺌. 사실 박민우의 .441이라는 존나게 높은 출루율이 눈에 들어오고, 나라면 박민우 한테 표줄것 같다. 근데 우승프리미엄+홈런 수 해서 안치홍이 유력해 보인다. ===유격수=== 김선빈 137G 176안타 .370 .420 .477 .897 5홈런 64타점 4도루 WAR 4.91 김하성 141G 159안타 .302 .376 .513 .889 23홈런 114타점 16도루 WAR 4.91 WAR이 똑같긴한데 타격왕, 우승 등등 타이틀을 주렁주렁 달고 있는 김선빈이 좀 유력하긴 하다. 근데 아마 이 2루수, 유격수 투표에서 그짝팀 기자들의 이중잣대가 들어나지 않을까 싶다. 박민우-안치홍의 성적관계는 김선빈-김하성과 몹시 유사하다. 타율/출루율 vs 장타력/타점이라는 점에서. 그래서 기자들이 사실 성적을 보고 투표를 한다고 생각하면 박민우-김선빈이 동시에 골글을 타거나 안치홍-김하성이 동시에 골글을 타아햔다. 아니면 적어도 선수 성향에 상관없이 더 잘한 선수를 뽑는다손 치면은 김선빈이 김하성 이기는건 그렇다고 치더라도 박민우가 안치홍 대신 타야 맞다. 왜냐면 김선빈 - 김하성 격차보다는 박민우 - 안치홍 격차가 더 크거든. 근데 애미 뒤진 기자들은 아마 우승프리미엄을 들어서 안치홍 - 김선빈을 뽑을거다. 우리 하성이는 늘 논란속에서 3년째 골글을 못탈것으로 보인다. ===3루수=== 최정 130G 136안타 .316 .427 .684 1.111 46홈런 113타점 1도루 WAR 6.60 유력한 MVP 후보이자 3루자리 유일신이다. 박석민이 삽을 들고 황재균이 없는 시점에서 얘를 견제할만한 선수가 없었다. 3루 자리 WAR 2등 이범호가 얘 반도 안됨. ===외야수=== 느그약 144G 185안타 .340 .429 .603 1.032 35홈런 115타점 4도루 WAR 7.49 박건우 131G 177안타 .366 .424 .582 1.006 20홈런 78타점 20도루 WAR 7.03 최형우 142G 176안타 .342 .450 .576 1.026 26홈런 120타점 0도루 WAR 6.58 나성범 125G 173안타 .347 .415 .584 1.000 24홈런 99타점 17도루 WAR 5.82 손아섭 144G 193안타 .335 .420 .514 .934 20홈런 80타점 25도루 WAR 5.72 버나디나 139G 178안타 .320 .372 .540 .913 27홈런 111타점 32도루 WAR 5.06 솔찍히 잘 예측이 안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느그 약쟁이 빼고 OPS 순서대로 박건우 최형우 나성범 받는게 가장 나아 보이긴 하는데 작년에 느그약이 문제없이 골글을 먹은걸로 봣을 때 느그약-박건우 까지는 거의 확정이지 않을까 싶다. 남은 한자리는 잘 모르겠다. 최형우가 나성범보다 WAR이 저리 높은 이유가 출루율 차이 때문인것 같긴 한데 기레기들 눈에는 큰 차이로 안보일 수 있어 보인다. 나도 사실 수비력차이나 주루력 차이 감안하면 그렇게 큰차이로는 안보이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27홈런-32도루의 인상좋은 흑형 버나디나가 인기빨로 탈수도 있어보인다. 솔찍히 여기는 잘 모르겠다. 손아섭이 제일 가능성 적어보이는건 알겠음. 버나디나가 장수 용병은 아니여서 인기 얻기는 어려울듯 느그약-박건우-최형우 일꺼 같은데, 솔직히 약빼고 나성범 주면 제일 괜찮을 꺼 같지만.. ===지명타자=== 박용택 138G 175안타 .344 .425 .479 .904 14홈런 90타점 4도루 WAR 3.73 나지완 137G 138안타 .301 .405 .534 .939 27홈런 94타점 1도루 WAR 3.46 에반스도 못한건 아닌데 나지완보다 나은 스텟이 없어서 뺏다. 결국 이 구도 일것 같음. 나보고 뽑으라 그래도 너무 어렵다. OPS에서 나지완이 이기고 있기는 한데 출루율이 박용택이 많이 위고 그걸 장타력으로 극복한 케이스라 이런 경우에는 생각보다 공격기여에서 OPS 차이만큼 차가 잘 안난다. 실제로 wOBA 보면 박용택 .402, 나지완 .409로 거의 차이가 안난다. 파크팩터 조정한걸 보면 잠실쓴는 박용택 .409 나지완 .408로 역전될 정도의 차이. 공격력 차이가 거의 없는데 박용택 WAR이 좀 높은 이유는 정규시즌에 수비알바를 좀 뛰어서+안타가 많아서 그런거로 보인다. 누가 더 나은선수였냐 하면 공격이 비슷한 상황에서 수비수로 돌릴 수가 있는 박용택이 좀 나았다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다. 근데 문제는 이게 지명타자 골글을 뽑는거라는 거다. 지명타자 골글에서 수비력 차이라는 이유로 골글을 줘도 되는지 좀 의문이 따름. 그래도 굳이 하나 뽑으려면 나라면 박용택한테 표를 주련다. 근데 기자들은 누구 뽑을까? 기자들이 타율하고 홈런을 같이 좋아하는데 둘이 좋은 스텟이 갈린다. 우승프리미엄을 등에 업은 나지완의 우세가 예상된다. 졸렬이형은 내년에 양준혁 안타수 갱신하고 그거로 골글 노려보자. ===투수=== 약쟁이 30G 201.2이닝 20승 5패 149삼진 3.48 WAR 5.88 장원준 29G 180.1이닝 14승 9페 125삼진 3.14 WAR 5.38 피어밴드 26G 160이닝 8승 10패 132삼진 3.04 WAR 5.31 켈리 30G 190이닝 16승 7패 189삼진 3.60 WAR 5.09 양현종 31G 193.1이닝 20승 6패 158삼진 3.44 WAR 4.63 이 정도로 요약 가능할 것 같다. 나라면 장원준 아니면 캘리한테 표줬을 것 같다. 사실 약을 안빨았다고 가정하면 약쟁이가 받는게 제일 무난해 보이긴 한다. 이닝도 많이 먹었고 뭐 크게 하자가 있어보이는 스텟이 없다. 우승도 했고. 근데 문제는 이새끼가 약쟁이라는 건데 김재환한테는 관대했었던 기자들이 이 외노자 약쟁이한테는 엄근진하게 굴까 아니면 똑같이 관대하게 굴까? 사실 김재환보다도 약논란이 약간은 적은 선수이니 관대하게 굴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그래서 헥터 가능성이 젤 높아보이긴 함. 투수 WAR 5위도 안되는 개씹현종이 MVP를 먹는 개그같은 일이 발생했기 때문에 골글도 좆현종이 먹을 것으로 보인다. ㄴ홍어빠는 아닌데 스탯티즈 WAR 만으로 투수 평가하는건 좀 하자가 있다 생각한다. 스탯티즈는 기본적으로 FIP가 아니라 RA/9로 WAR을 산정하는데다 파크팩터도 안 들어가거든. 일례로 잔루율빨 오지게 받은 안쪼 2015년 WAR이 8점대다. 정작 그때 FIP는 4점대 중반이었고 이닝도 많이 먹긴 했는데 180이닝 정도였는데도. KB리포트는 FIP 기준으로 산정하는데 여기선 투수 WAR 3위인걸로 안다. 물론 그렇게 따지면 문학구장 홈으로 쓰고 FIP도 더 낮은 켈리가 받는게 맞는데 보통 이정도 격차는 우승 프리미엄이랑 MVP 프리미엄으로 퉁치잖아? 무난하게 홍쪼가 받을거 같긴 한데 작년 합법트 MVP에 비하면 그럭저럭 나은편이다 뭐 그렇다고... ㄴ 이 주장의 핵심은 결국 RA/9가 아니라 FIP를 보자는 이야기인데 투수 WAR 산출에서 어느쪽을 더 봐줘야 맞냐는 논쟁거리긴 함. 근데 FIP는 선수의 ERA가 들쭉날쭉할때 얘가 진짜 못던지는건지 아니면 운이 없는건지 검증할 때 많이 쓰는거지 한 시즌 잘했냐 못했냐 가리면서 상줄때 쓰는 스텟은 아닌걸로 암. 뭐 기사같은데는 bWAR fWAR다 표기하기는 하지만 ERA나 이닝 삼진에서 밀리는데 FIP가 좋다고 사이영 먹거나 하는 사례는 없는 거로 알고있음. MVP프리미엄 말하는데 애초에 MVP자체가 최정이 받아야 맞는 상이었는 데다가 양쪼는 클래식으로 보든 세이버로 보든 절대 리그 1위 투수가 될수 없음. 작년 니퍼트 MVP보다야 나은 수상일 수는 있더라도 올해도 얘 골글주면 틀린사람에게 주게되는 상이라는 논란은 피해가기 힘듬. ㄴ하위리가에서 FIP로 사이영 먹은 사례가 있었지. 2014년 사이영인데 그때 이닝, ERA 두개 다 킹 펠릭스가 앞섰는데 사이영은 클루버가 받았거든. 클루버가 펠릭스에 비해 나은건 삼진뿐이었고 그마저도 리그 탑은 아니었는데다 ERA랑 이닝은 둘다 3위에다 삼진도 2위. 승률이 좋았나 하면 그것도 아니고. 리그에서 1위 먹은거라곤 FIP랑 다승 뿐이고 그나마도 3명 공동 다승왕이었는데 사이영 위너 먹었거든. 물론 이 경우는 베이스볼 레퍼런스랑 팬그래프 둘다 WAR에서 이겼으니 논란의 여지가 훨씬 적은거 맞는데 확언할 수 있는건 이젠 FIP의 비중이 그렇게 가볍지 않다는거지. 위에서 말한거처럼 난 이번 투수 골글은 켈리가 받는게 맞다고 본다. 클래식은 상대적으로 후달려도 파크팩터랑 FIP 생각하면 1위 맞으니까. 개인적으론 MVP는 최형우가 받는게 맞다고 보고. 근데 MVP는 몰라도 투수 골글은 클래식, 세이버 다 따졌을때 양쪼가 받는게 납득을 아예 못하냐 그러면 아니란거지. ===수상결과=== 양현종(투수) KIA 타이거즈 강민호(포수) 삼성 라이온즈 이대호(1루수) 롯데 자이언츠 안치홍(2루수) KIA 타이거즈 최정(3루수) SK 와이번스 김선빈(유격수) KIA 타이거즈 손아섭(외야수) 롯데 자이언츠 최형우(외야수) KIA 타이거즈 버나디나(외야수) KIA 타이거즈 박용택(지명타자) LG 트윈스 외야에선 버디가 득점왕을 앞세워서 박건우 때려눕히고 거의 200안타 기록했던 손아섭이 나성범을 박살냈으며 2루수와 유격수는 서로 비등비등했으나 우승 프리미엄으로 기아가 전부 쓸어갔다. 1루에선 로살이랑 러프가 경쟁해야했으나 대호 버프로 대호가 먹먹. 그외엔 드디어 [[김재환|약새끼]]가 골글에서 꺼졌고 [[김하성]]은 3년째 준 20-20을 기록했으나 이번엔 뜬금없이 튀어나온 [[김선빈|타격왕 유격수]]탓에 골글을 또 뜯어먹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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