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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통점 ==== 자기네 팀 감독을 죽일듯이 깐다. 11~14 4년 연속 통합 우승을 할 때도 칩갤러들은 [[류중일]]을 까고 있었으며, 범두도 자기네 팀 감독을 선수빨이라고 깐다. 다만 [[노리타]]들은 예외다. 자기네 팀 선수가 잘하면 신 대접을, 못하면 병신 대접을 한다. 그래서 한 경기를 오갈 때마다 평가가 휙휙 바뀐다. 대표적으로 [[브렛 필]]의 필송논쟁이 있겠다. 경쟁 관계에 있는 팀을 다른 팀이 스윕을 해줬다면 '여봐라~~' 식의 글이 올라오고 개념글에 간다. 그 때는 만인의 적인 좆쥐나 원조 비호감 홍어, 주적 똥칰조차 찬양받는다. 대체로 잘하는 팀갤러들이 나대고 다니며, 부진이 계속되면 공격성이 점차 누그러진다. 현재 롯데갤과 기아갤이 악명(?)에 비해서 공격성이 매우 낮다는 점이 이를 방증한다...지만 13쥐처럼 언제든지 날아오를 수 있기도 하다. 두산vs엘지 같이 뿌리깊은 골이 있지 않는 한, 갤러들끼리 싸우거나 전쟁을 하는 등등...의 행동은 90% 이상 컨셉이므로 너무 상처받지는 말도록 하자. 기아와 삼성이 본래 팀갤에서 가장 으르렁대고 있었는데 한순간에 화해한 것을 보면 컨셉이 맞다. 다만 두산vs엘지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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