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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팅 시점에는 없는데 디시전으로 만들 수 있는 나라들 == === [[신성 로마 제국]] === {{쓰레기}} 신롬 8단계 개혁시 만들어지는 국가. 근데 개혁하면 롬켓몬&신롬캐리어를 못써서 7단계개혁보다 쓰레기가 된다. 7단계 개혁까지만 하고 냅두자. 딸딸이용 국가 스페인을 퍼유라도 먹고 해서 식민지 가진 상태에서 8단계 누르면 식민지 이름이 Imperial Northeast 이딴 식으로 바뀌는데 정말 지린다. 꼭 해봐라. === [[예루살렘]] === {{성지}} 아나톨리아 반도 밑에 구호기사단, 키프로스 두 좆만한 섬나라 전용 생성가능국가. 예루살렘과 그 인근의 땅을 먹고 코어 박고 예루살렘을 카톨릭으로 개종하면 생성 가능한데, 문제는 그 주변에 있는 오스만, 맘루크가 좆깡패들이라 만들기 존나 어렵다. 심지어 이 디시전은 시간제한도 있다. 비잔뽕 쳐맞고 로마제국 재건하는 거보다도 체감난이도 높다. ㄴ체감난이도가 아니라 그냥 난이도 자체가 존나 높다. 재주껏 대국적으로 알라의 유신의 심장에 죽창을 꽂아보자. 참고로 카톨릭 국가라면 위 조건 충족하면 누구나 예루살렘 왕국을 부활시킬 수 있지만 자신이 직접 예루살렘으로 플레이 가능한건 위 둘뿐이다. 색깔이 똥색이라 국내유저와 해외유저의 현자타임을 유발했었는데 깔끔하고 예쁜 흰색으로 바뀌었다. 이젠 프로방스로도 예루살렘 왕국을 만들 수 있다. 프랑스형님 응딩이에 붙어서 기생하다가 맘루크가 오스만한테 처맞을때를 노려서 예루살렘만들자. 선량왕 르네 업적을 깨는건 덤. === [[네덜란드]] ===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부르고뉴로 네덜란드 지방 땅 먹고 디시전으로 만드는 게 제일 속편함. 일단 만들면 실제 역사처럼 해외 식민지나 왕창 파는 수밖에 없다. 주변국들이 하도 깡패들이라 잘못 건들면 바로 다굴맞는다. 홀란드나 플랑드르 같은 소국으로도 만들 수 있는데 이 경우 시작할때 영국 프랑스 오구리 같은 나라에게 독립 지원을 요청하면 된다. 부르고뉴가 워낙 왕따놈이라 잘 들어준다. 개발딸의 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다. 개척질하기엔 의외로 좀 애매한게 첨에 부르고뉴던 예하 동군연합 속국들이던 선탐험 가기도 좀 힘들고 개척관련 ni가 있는것도 아니고 걍 뺏어먹자. 프로이센징 군주제가 나오기전까진 네덜란드 공화정이 애미터지게 좋은 정부체제로 평가받았으나 프로이센 군주정, 오스만 정부체제, 차르정같은 더더욱 애미터진 정부체제가 나오기도 했고 절대주의 시스템에서 공화정은 좀 메리트가 없기때문에 옛날보단 좋진않다. 그래도 쓸만함. === 통일 [[이탈리아]] === {{인용문2|"이탈리아는 창조되었다. 이제는 이탈리아인을 창조할 차례다" -카밀로 벤소, 카보우르 백작-}} 이탈리아 소국들로 이탈리아 반도 통일하면 만들 수 있다. 교황령이며 신롬제국이며 시비 걸면서 박터지게 싸워야 되는 난이도에 비해 이탈리아 생성 후 아이디어가 좆쓰레기여서 중증 이태리뽕 복용자가 아닌 이상 만들 필요성이 거의 없다. ㄴ개소리다. 베니스나 제노아같은 상업국가로 만들지 않은 이상... 이탈리아 아이디어는 전쟁하기 매우 좋은 아이디어이며 그림자 왕국 이벤트에서 신롬에 남아있었을 경우 신롬 황제를 노려볼만도 하다. 강대한 로마 제국을 재건해서 지중해를 내해로 만들어보자. 코어값 -25% 보고 뭐? 쓰레기?? 옛날에는 제국권위 아이디어도 있던것 같은데 사라짐. 초반에 북이딸리아가 신롬소속이라 이탈리아를 만들기가 쪼금 귀찮아서 그렇지 만들기만하면 아이디어도 그렇고 이탈리아 땅도 그렇고 개꿀이라 승천하는건 시간문제. === [[청나라]] === {{중뽕}} {{인용문2|"힘으로 지키려는 자는 홀로 영웅이 된다. <br>위엄으로 지키려는 자는 능히 일국을 지킬 수 있다. <br>허나 덕으로 지키려는 자는 천하를 세울 수 있도다." -아이신기오로 히오완예이, 청성조 강희제-}} 여진족 국가 셋 중 하나 픽업 => 여진족 통일 후 만주로 변신 => 명나라 북부 먹으면 디시전으로 만들 수 있는데 문제는 말이 쉽지 명나라 터는 게 존나 어렵다. 그나마 옛날 버전에서는 명나라가 알아서 자폭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 때 적당히 통수쳐주면 됐는데 상식 DLC 이후로는 명나라가 씹버프먹어서 어지간해선 자폭을 안 한다.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초반에 명나라가 동남아에서 전쟁을 하거나 반군이 스폰해서 맨파워가 적을 때 쳐들어가서 병종빨+장군빨+평지버프빨로 갈아버리는 수가 있고 아예 만주 형성 후 중앙아시아 유목민 국가들까지 싹 다 갈아먹고 명나라를 물량으로 밀어버리거나 하는 수가 있다. 하지만 1.20에서 추가되는 시스템을 생각하면 중국을 갈아쳐마실 국가가 될지도 모른다. 발매되고 나서는 뭐 추측이 희한하게 맞아떨어졌다. AI가 잡으면 여전히 여진족일 때 조선/명 도시락 되고 끝인 경우가 잦지만 인간이 잡으면 팔기군으로 일찍 만주성립하고 조선 딴 다음 명나라가 재앙으로 씹창나는 걸 노리고 전쟁 걸면 베이징 따는 게 순식간이다. 물론 그 전에 명나라에게 처맞는 건 존나 빡세지만 인간이 잡고 하면 재앙+팔기군빨로 할 만은 하다. 물론 AI는 그딴 거 없음 1.21에서 변했다. 예전엔 여진족만 만주 성립 가능했고 만주만 청을 성립할 수 있었는데 이젠 만주 문화가 주문화면 그냥 만주 성립 된다. 조선이나 명이 심심하면 만주 땅 처먹는 걸 1.20 될때까지 계속 버프만 해 줬는데도 여전히 줘터지자 포기했나 보다. 근데 명나라는 몰라도 조선은 만주가 아니라 발해 같이 만주족 비율 꽤 되었던 한국계 북방국가가 더 나을 것 같은데 역설사에서 그런 거 고증하기 귀찮았나 보다. 근데 그건 됐고 이제 맨추 문화가 중국문화가 아니고 부랴트 문화다. 봉건제도 수용 안 되어 있고 중국 문화도 다 수용해야 한다. 중화제국도 너프 처먹어서 이전만큼 ㄱㅆㅅㅌㅊ는 아닐 것 같다. 는 다음 패치에서 봉건제 도로 수용시켰다. 문화권이 앰창인 건 차이 없지만 대놓고 "그거 우리가 실수함 ㅎㅎ"라고 하는 거 보면 역설사 놈들은 어떻게든 역사적인 여진-맨추-청 트리가 나오게 하려곤 하는데 뭐가 문제인진 모르는 모양이다. 단순히 여진족 개발도 버프만 시키면 조선/명 도시락이 충실해지고 끝인 걸 모르나 지금까지 유로파 하면서 이새끼가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꼴을 못봤다. 역설사새끼들 우덜란드는 무조건 띄우면서 청나라는 ㅇㄷ있노??? === [[원나라]] === 몽골 문화권에 속한 나라로 만들 수 있는데 가장 큰 문제는 따밍에게 천명 명분으로 죽창을 찔러서 천자를 뺏어와야 함과 동시에 카이펑, 샹양 지방을 실효지배 해야 한다. 즉 최소 북중국을 점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소리. 1444년 스타팅 시점의 몽골 꼬라지 생각해 보면 오히려 로마제국보다 만들기 빡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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