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비판 편집하기 (부분)

== 횡설수설하는 내용 ==
좆무위키를 관찰하다보면 내용이 다음과 같이 전개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 한국에는 이러이러한 문제점이 있다.

2. 다만 한국에만 이런 일이 있는 건 아니다. 이건 어느 나라에서나 있는 현상이다 or 다른 나라는 더하다.

3. 물론 한국에 이런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https://namu.wiki/w/세계%20최초?rev=599 예시]

이딴 식으로 횡설수설할 필요 없이, 그냥 문제점을 한번에 서술할 수 있어야 한다.

1. 한국의 경우에는 이러이러한 문제점이 있다.

2. 외국의 경우에는 이러이러한 문제점이 있다.

이렇게 짧게 쓰면 되는데 그냥 지 하고 싶은 말 툭 써갈기고 튀는 새끼들이 많아서 글이 왔다갔다 하는 게 다반사다.

그리고 여기엔 좆무위키 규정의 문제점도 있는데, "다른 나라는 더하다"니, "한국에는 유독 심하다"와 같은 강조하는 서술을 허용하지 않으면 저 서술 때문에 풀발기한 새끼들 때문에 문서 곳곳에서 토론이라는 이름의 병림픽이 벌어질 일도 적어진다. 

저런 병신같은 내용은 주로 국뽕과 국까와 같은 놈들이 들락날락거릴 만한 문서를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국까가 "이 문제점이 한국에서는 유독 심하다"라면서 운을 띄우면, 국뽕이 "외국은 더하다"라고 하면서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한다.

혹은 진보성향 유저가 "우좀은 어쩌고저쩌고"라고 하면, 보수성향 유저는 "좌빨은 더하다.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상대방을 이기기 위해

오유, 일베 같은 사이트에서 별별 예시를 가지고 와서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결국은 "다 똑같다." 혹은 "극과 극은 통한다" 이 지랄하면서 끝을 맺는다. 

실컷 병신같이 서로 쳐싸워놓고 이제 와서 극과 극은 통한다 씨부리면 장땡이다. 지들이 극이 뭔지 보여줘놓고는 변명한번 주옥같네. 무슨 개그하는 것도 아니고. 

저런 말은 극단적인 성향을 가진 놈들이 자기는 아닌 척 한답시고 쓰는 말이니 거르면 된다.

보통 저런 레퍼토리는 "물론~", "다만~"이 동원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좆무위키에는 이 단어가 너무 많이 보여서 문서 내용을 종잡을 수가 없다.

그리고 "~도 똑같다, ~는 유독 심하다"라는 말도 너무 많이 보인다. 저런 말은 국뽕이나 국까와 같은 극단적인 성향을 가진 놈들을 자극하기 십상이라 좆무위키처럼 뭔가를 설명하는 위키에서는

저렇게 논란을 부추기는 말을 되도록 쓰면 안 된다. 그런데 좆무위키는 "사실을 재미있게 설명하는 사이트"라고 지랄하면서

저따위 말을 쓸 수 있으니까 양 극단의 싸움으로 문서 내용이 이랬다 저랬다 할 수밖에 없는 거다.

무엇이 똑같고 무엇이 유독 심한 건 내용을 보는 사람이 알아서 판단하게 하는 것이 낫다. 

특히 "~도 똑같다. ~도 다를 것 없다."라는 말은 설명문에서 쓰이는 말이 아니라, 사람들하고 대화할 때나 나오는 말이다.

진짜로 똑같은 건지 아닌지도 모르면서 무책임하게 저런 말을 설명할 때 쳐쓰는 거는

초딩들이 일상 회화에서 "너도 똑같거든?"이라고 말하는 거랑 비슷한 거다. 이런 말을 쓰는 새끼들은 위키를 생각없이 쓰는 놈들이다.

이 밖에도 반론, 반박, 재반박, 재재반박 같은 문단을 따로 파기도 한다. 그럴거면 차라리 사용자 XXX의 의견, 사용자 XXX의 의견 같은 식으로 문단을 만들지 그러냐?

이 정도면 길고 점잖은 커뮤니티 댓글란이라고 해도 되겠다.

이는 모호한 규정이 만들어낸 의미없는 갈등의 하모니이며, 위키의 형식을 빌린 키배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보면 되겠다.

남간 하다보면 이런 유형의 서술 존나 많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