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 올림픽 편집하기 (부분)

=== 개막식을 좆박아버린 이유 ===
{{낙하산}}
{{꼰대}}
{{좆목}}

요약: 리우 폐막식을 뛰어넘는 ㅆㅅㅌㅊ 개막식의 가능성을 이권다툼과 좆목질로 관짝에 쳐박아버린 틀딱 꼰대새끼들이 싸지른 똥


원래 리우 폐회식의 다음 개최지 소개 연출은 일본의 여자안무가 MIKIKO가 담당했고, 이후 도쿄올림픽 개폐회식 연출 총괄책임자가 되면서 쓴 개회식 기획안도 시작부터 [[AKIRA]]의 바이크가 튀어나오고 [[미야모토 시게루]]가 직접 감수한 [[마리오]]의 종목 소개 파트 등 갓-본의 머중문화를 매우 잘 담아낸데다 [[1964 도쿄 올림픽]]에 대한 리스펙도 충실해서 [[IOC]]가 오열하고 공중제비를 돌며 ㅆㅅㅌㅊ 따봉을 박았다.[https://bunshun.jp/articles/-/44482?page=2#photo_5][https://extmovie.com/movietalk/67431700] 링크에서 원래 기획안을 볼 수 있는데 고작 PPT 콘티쪼가리를 읽는게 실제 개회식 보는거보다 훨씬 꿀잼이다.

근데 광고대행사 [[덴츠]]에서 낙하산으로 연출팀에 꽂힌 사사키 히로시라는 일남충 틀딱새끼가 연출 주도권 쥐고있는 MIKIKO 언냐의 봊풍당당이 존나 꼬왔는지(더 정확히는 연출에서 본인=덴츠 지분을 늘려야하니까) 머기업 응딩이믿고 사내정치로 온갖 꼰대질과 [[이지메]] 융단폭격을 가하며 MIKIKO의 기획안을 엎어버리려 들었고, 위원회장 모리 요시로도 덴츠한테 뭘 받아먹었는지 사사키 편을 들어주며 MIKIKO한테 "니가 여자라서 괜히 피를 쳐싸니까 사사키랑 마찰 빚는거 아님? ㅇㅅㅇ" 이 지랄을 까대니(이런 새끼가 전직 총리다) MIKIKO는 결국 못 견디고 건강 악화로 그만뒀다.

문제는 원래 연출팀에 MIKIKO 라인이 적지 않아서 음악담당 [[시이나 링고]]가 "씨발년들이 심심하면 MIKIKO 불러다가 꼽주고 뺑뺑이돌리고 말았단 얘깁니까? 나 나가요"하면서 때려친걸 필두로 기존 담당자 8명 중 MIKIKO 포함 5명이 탈주해버렸다.

더 병신같은건 정작 졸렬한 짓거리를 해가며 총괄책임자 자리를 NTR한 사사키의 틀니 썩은내나는 연출 기획안들은 제출할때마다 IOC한테서 "우리 사사키게이는 덴츠를 씨발 사장한테 후장 대주고 입사했노?? 주먹을 꺼내기전에 MIKIKO 기획안 다시 돌려놓으십쇼"라는 쌍욕이 목구멍까지 차오른 듯한 평가만 나왔다. 그러자 이 찐따새끼는 이미 지 손으로 백지화시켰던 MIKIKO의 원래 기획안에서 짜집기를 하는 더욱 개졸렬한 짓거리를 쳐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얼마 못가 사사키는 올림'피그'니까 [[파오후]] 개그우먼인 와타나베 나오미한테 [[메퇘지]] 분장을 시키자는 재미랑 애미 둘다 뒤져버린 드립을 쳤다는게 밝혀져 총괄책임자 사임하고, 모리도 위원회 회의에서 "뷰지들이 욕심은 많아서 자꾸 시끄럽게 떠들어싸니까 회의가 안된다"라는 일남충력 MAX찍은 발언을 했다는 폭로가 터져 사임하면서 연출팀이 존나게 어수선해졌다. 두 발언 전부 단순히 일남충식 발언이 아니라 사실상 MIKIKO 저격이었다. 와타나베 나오미는 원래 기획안에선 나름 간지나고 중요한 역할이었기 때문.

ㄴ 올림피그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노새끼들 제플리시로 지들끼리 갈라파고스 개드립치는거였냐 ㅋㅋㅋㅋㅋ 난 올림픽에 왜 돼지 지랄인가 했다 ㅋㅋㅋㅋ

시이나 링고 대타로 들어온 오야마다 케이고(코넬리우스)는 재능은 ㄹㅇ 개쩌는데 리즈시절 때 인터뷰에서 "급식때 반에 엑윽대는 지적장애인 한놈 있어서 줘패고 똥먹이고 공개 딸딸이 시켜봄 엌ㅋㅋㅋㅋ 말썽쟁이 악동 ㅁㅌㅊ?" 이 지랄하는 [[이지메]] 주동 썰을 아무렇지도 않게 풀고 피해자들을 조롱하던 쓰레기 사탄새끼라는게 재조명되서 짤리고, 공연 담당자도 게닌 시절에 [[유대인]] [[홀로코스트|가스통궈]] 드립을 쳤다는게 밝혀져서 개회식 전날에 짤리는 등 잘 굴러가는게 이상한 총체적 난국이었다.

참고로 오야마다는 지 입으로 장애인 줘팼다던 새끼가 [[패럴림픽]]까지 담당하고 있었던데다 위원회 새끼들은 "이미 과거 일이고 지금은 착한 사람이라능 빼애액"하며 무조건 안고 가겠다고 발악을 하더니 이게 외신에까지 알려지자마자 부랴부랴 도게자박고 오야마다를 칼같이 짜르는 추한 모습까지 보여줘서 일본 내에서 안 그래도 나쁘던 올림픽 여론이 더욱 꼬라박았다. 오야마다 이 새낀 사실 젊었을 때 이후론 일본에서 [[힙스터]]픽이라 조용히 있었으면 묻혔을 걸 괜히 올림픽 연출한다고 떠들다가 지 무덤을 팠다.

사실 덴츠가 근무환경이 일본 후생노동성도 공인한 개노답 [[블랙기업]]이라 그렇지 광고는 존나 잘 뽑는다. (애초에 리우 폐막식의 예고편도 덴츠 작품임) 근데 왜 이 지랄까지 났는가하면 단순히 사사키가 무능력해서 그런게 아니라, 후술하듯 예체능업계 회사들 스폰이 끊긴 탓에 대신 재계랑 정치권에 스폰을 구하게 되었다. 그래서 높으신 분들이 넣어달라는거 시키는대로 다 쳐넣었다가 이렇게 통일성도 재미도 감동도 없는 구성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당장 그 놈의 나무썰어서 오륜기 만드는 퍼포먼스는 [[고이케 유리코]]가 자길 도지사로 밀어준 소방기념사업회에 보답하겠다고 돈 찔러주면서 넣어달라 한 파트였다. 동네 복싱클럽 전단지보면 관장들이 좆목질하느라 업계 높으신 분들 쌍판을 마구 우겨넣어서 미적으로 개좆망인 경우가 대다수인데, 딱 그 꼴이다.

근데 사실 일본 내에서 야로나때문에 올림픽 반대 여론이 커지니까 [[닌텐도]]같은 윾띵한 대중문화 관련 회사들이 올림픽에 자기네 IP 빌려주는 걸 존나 떨떠름해했다는 얘기도 있어서(실제로 예산 존나 감축에 스폰도 꽤 끊겼다고 함. 주로 게임쪽 스폰이 많이 끊겼다고 하는데 2020 도쿄 올림픽을 무대로 하는 게임들이 다 망해서 그런듯 하다. 이건 아래의 게임 문단에서 설명한다.) MIKIKO가 안 그만뒀으면 문제없이 존나 잘 됐을거란 보장도 딱히 없긴 하다.

폐막식때는 올림픽에 뜬금없이 홍련화를 틀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