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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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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하고 놀라운 조추첨 == 월드컵 우승 횟수나 지난 월드컵 전적따위 다 무시하고 오로지 피파랭킹 하나만 갖고 조편성을 하는 바람에 거지같은 조편성이 되고 말았다. * A조: 꿀조다. 이렇다 할 강팀이 없다. 그나마 크로아티아가 밥값하는 팀이건만 심판이 브라질에 우호적이라서 떨어졌다. 멕시코한테 개털린건 덤. ** '''브라질''' *** 팀 등급: ★★★☆☆☆☆ *** 사실 우승 후보와는 거리가 먼 기량을 가졌다. 1994년 미국월드컵 이후 강호라 불리기도 어려울 정도로 실력이 많이 내려가서 불안불안 했지만 그래도 대진운과 네이마르의 캐리로 어찌어찌해서 4강 까지는 갔다. 그러나 4강에서 대진운도 다하고, 네이마르도 부상으로 드러눕자 독일에게 제대로 학살당하고 만다. 홈팬들의 응원? 브라질 팬들은 브라질을 응원하기는 커녕 까기 바쁜 사람들이다. ** 카메룬 *** 팀 등급: ★☆☆☆☆☆☆ *** 안되는 실력에 내부분열까지 나는 바람에 이 월드컵 꼴등을 했다. ** 멕시코 *** 팀 등급: ★★★★☆☆☆ *** 크로아티아를 깨부수고 16강까지 갔으나 네덜란드 상대로 역전패당했다. 사실 얘들은 맨날 16강이다. ** 크로아티아 *** 팀 등급: ★★★★☆☆☆ *** 유럽 최고의 복병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아이슬란드를 누르고 본선에 왔다. 브라질 상대로 일본 출신의 심판의 편파판정 때문에 그게 독이 되어 떨어졌다. * B조: 죽음의 조다. 오세아니아 출신 호주가 승점자판기다. ** '''스페인''' *** 팀 등급: ★★★★★★☆ *** 지난 대회 우승팀이지만 지난 월드컵때의 전술을 그대로 가져와서그랬는지 네덜란드에게 [[몽둥이]]로 5대나 맞으면서 죽었고 칠레에게마저 반뒤지면서 나가 떨어졌다. ** 칠레 *** 팀 등급: ★★★★☆☆☆ *** 지역예선에서 아르헨티나에게 밀려서 3위였지만 여기서는 아르헨티나의 복사판인 스페인을 후드려깠다. 16강에서는 홈빨 브라질을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아깝게 떨어졌다. ** 호주 *** 팀 등급: ★☆☆☆☆☆☆ *** 본디 지역예선을 통과할 팀이 아니지만 대륙빨로 쉽게 올라왔다. 결국 이빨빠진 호랑이 스페인에게도 얻어터지며 3경기 모두를 반 뒤졌다. 네덜란드전에서 나름 선전했지만 네덜란드가 방심하다 얻어맞았다는게 옳은 설명. ** '''네덜란드''' *** 팀 등급: ★★★★★★☆ *** 스페인을 후드려 까는 것을 기점으로 호주 이외에는 죄다 스페인어권 팀들을 만나 열심히 후드려깠지만 4강에서는 스페인어권 팀 중 최강인 아르헨티나를 만나서 되려 털렸다. 3/4위전에서 브라질에게 화풀이는 덤. 여담으로 맹구 종신감독 [[반할]]이 당시 감독이었다. * C조: 여기도 꿀조다. 콜롬비아는 그냥 평범한 팀인데 나머지 3팀이 병신놀았다. ** 콜롬비아 *** 팀 등급: ★★★★★☆☆ *** 남미에서나 힘들었지 막상 본선에 오자 일본, 그리스, 코트디부아르 모두를 후드려까벼렸다. 16강에 오자 수아레스 없는 우루과이를 깨고 올라왔다.하지만 8강에서 브라질의 홈빨에 눌려 떨어졌다. ** 코트디부아르 *** 팀 등급: ★★★☆☆☆☆ *** 아프리카 최강팀. 그러나 드록신께서 나이를 너무 자신게 문제였다. 그리스 나부랭이한테 반 뒤질 정도로 어이없는 경기력 끝에 전사했다. ** 일본 *** 팀 등급: ★★☆☆☆☆☆ *** 아시아 지역예선 따위 본선과 넘사벽 차이라는 것만 증명했다. 요놈새끼들, 한국이 맨날 이기는 그리스가 쉬워보였지? 니들한테 반뒤질 정도로 그리스는 쇠잔하지 않았단다. ㅋㅋㅋ ** 그리스 *** 팀 등급: ★★☆☆☆☆☆ *** 유럽의 승점자판기. 유로 2004에서 이유를 알 수 없는 우승을 해서 강호처럼 보이지만 절대 강호가 아니다. 그리스는 무지하게 못했는데 일본과 코트디부아르가 더 못하면서 16강에 안착했다. 결국 16강에서 지친 코스타리카한테 반 뒤졌다. * D조: '''악!''' 근데 되려 제일 약하다는 코스타리카가 싹쓸이했고 월드컵 우승한 적이 있다는 나머지 세 팀들이 죄다 승점자판기로 돌변하며 죽음의 조가 되었다. 특히 잉글랜드는 어디 가서 월드컵 우승한 적이 있다는 소리 하면 절대로 안 된다. ** '''우루과이''' *** 팀 등급: ★★★★★☆☆ *** 대륙간 플레이오프 간 주제에 피파랭킹만 쓸데없이 높은 덕에 톱시드를 땄다지만 비명소리가 절로 나올 조를 받았다. 근데 어이없는건 이탈리아와 잉글랜드를 연파해놓고 정작 가장 등급이 낮은 코스타리카에게 반뒤졌다. ** '''이탈리아'''(특별시드) *** 팀 등급: ★★★★★★☆ *** 피파랭킹을 간발의 차이로 밀리면서 이리로 오고 말았다. 잉글랜드를 이겼으나 나머지 두 경기를 망치면서 고향 앞으로~<ref>우루과이가 아니라 얘네가 올라갔으면 '''독일은 절대 우승못했다.''' 왜냐 하면 '''항상 독일은 이탈리아한테 뒤졌기 때문'''이다. 유로 2016에서 그게 깨졌지만.</ref> ** 코스타리카 *** 팀 등급: ★★★★☆☆☆ *** 승점자판기, [[보약]]으로 예상되었지만 오히려 다른 팀들한테 [[사약]]을 쳐멕이며 토너먼트 진출. 8강까지 뚫었지만 8강에서 네덜란드를 상대로 지쳐서 장렬히 산화했다. ** '''잉글랜드''' *** 팀 등급: ★★★★☆☆☆ *** 자칭 우승후보라는 새끼들이 첫 두 경기를 말아먹으면서 일찌감치 짐보따리를 쌌다. 결국 이 월드컵에서 밝혀진 사실은 '''뻥퀴벌레는 심판의 도움 없으면 개 좆도 아닌 팀'''이라는 것 하나였다. * E조: 실세는 프랑스지만 프랑스는 지역예선 광탈 일보직전까지 간 팀이라 별로 안 쎄다. ** 스위스 *** 팀 등급: ★★★☆☆☆☆ *** 피파랭킹이 쓸데없이 높아서 톱시드를 얻었지만 톱시드 중 제일 약했다. 프랑스에게 학살당하고 이 꿀대진에서 마저 고전하며 16강도 겨우 올라왔지만 아르헨티나한테 밟혀죽었다. ** 에콰도르 *** 팀 등급: ★★☆☆☆☆☆ *** 홈빨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 팀. 근데 여기는 키토가 아니다. ** 온두라스 *** 팀 등급: ★☆☆☆☆☆☆ *** 얜 왜 본선에 올라오는지 모르겠다. 이 실력이 본선에 올라왔으니 더 뛰어나고도 조 잘못받아 떨어진 스웨덴이 부들부들 스들스들... ** '''프랑스''' *** 팀 등급: ★★★★★☆☆ *** 되려 얘가 젤 쎈팀이었다. 조 1위를 거머쥐고 16강에서도 나이지리아를 쳐바른 것까지는 좋았는데 8강에서 삐끗해서 독일에게 반뒤졌다.<ref>항상 프랑스는 독일한테 뒤졌다, 단 2019년 네이션스 리그에서는 그게 철저하게 깨졌다. 평가전 전적은 프랑스가 압도한다. 그리고 독일은 평가전이고 국제대회고 모조리 싹 다 항상 이탈리아한테 뒤졌다.</ref> * F조: 원래의 아르헨티나는 겁나 쎄야 맞는데 해괴하게 메시 빼고는 죄다 상태메롱이 되었다. 그래서 여기도 본의 아니게 꿀조가 되었다. ** '''아르헨티나''' *** 팀 등급: ★★★★★★★ *** [[리오넬 메시]] 원맨팀이 돼버렸지만 그래도 무서웠다. 마라도나때와는 정반대로 철통같은 수비진으로 짠물수비의 정수를 보여줬고 16강에서 결승까지는 '''필드 0실점'''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지만 결승에서 연장혈투까지 가는 동안 지쳐서 졌다. [[곤살로 이과인]]과 [[앙헬 디마리아]]가 리그때의 절반만큼만 해줬으면 우승했을 팀이었다. ** 나이지리아 *** 팀 등급: ★★★☆☆☆☆ *** 지역예선에서 에티오피아 돌풍을 잠재우고 올라와서 아프리카에서는 나름 강팀이지만 세계무대에서까지 강팀은 아니다. 딱 베네수엘라와 동급이라고 보면 된다. ** 이란 *** 팀 등급: ★★☆☆☆☆☆ *** 얘들 아시아니까 본선왔지 남미였으면 파라과이한테도 줘터졌을 팀이다. 감독새끼가 한국팀에게 주먹감자질을 하더니 그걸 그대로 [[앙헬 디마리아]]한테 보복당했다. 다만 영혼의 텐백으로 아르헨티나 후장을 경기 종료 직전까지 탐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지 주제를 알았던 팀. **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 팀 등급: ★★★☆☆☆☆ *** 지역예선에서 그리스를 패대기치고 올라왔다. 아르헨티나는 어차피 못올라갈 나무였고 그래서 2위라도 해보려고 했는데 오심 때문에 떨어졌다. * G조: 여기도 죽음의 조다. 포르투갈은 브라질 관광온 승점자판기이고 가나는 독일과 박빙찍긴 했는데 나머지 팀들에게 털려 고향앞으로... ** '''독일''' *** 팀 등급: [[독축빠|★★★★★★★]] *** 지역예선을 힘들게 보냈지만 본선은 겉으로는 쎄보이지만 실제로는 허약한 속 빈 강정팀들 뿐이라 그리 안어려웠다. 이스라엘이 무서워 벌벌떨던 포르투갈, 지역예선 광탈 일보직전까지 갔다가 억지로 올라온 프랑스, 홈빨 아니면 개 좆도 아닌 브라질 이거면 네덜란드나 이탈리아 정도 실력이면 우승한다. 하지만 못하는 팀은 아니다. 문제는 이 새끼들 [[외노자]] 천지다. 폴란드 클로제, 폴란드 포돌스키, 터키 외질, 튀니지 케다라, 알바니아 무스타피, 가나 보아텡 등 순 외노자들 팀이다. ** 가나 *** 팀 등급: ★★★☆☆☆☆ *** 독일을 궁지로 몰아넣은 단 3팀<ref>가나, 알제리, 아르헨티나</ref> 중 하나였다. 하지만 미국에게 지는 바람에 어이없게 떨어졌다. ** 미국 *** 팀 등급: ★★★☆☆☆☆ *** 독일을 상대로 패했지만 포르투갈과 비긴 덕에 16강에 올랐지만 톱시드 중 스위스 다음으로 약한 벨기에게 연장혈투 끝에 반 뒤졌다. ** 포르투갈 *** 팀 등급: ★★★☆☆☆☆ *** 지역예선부터 이스라엘에게 삽질하고 플옵에서 스웨덴에게 힘빼고 독일에게는 그냥 져주고... 욕먹어야 싼 팀이다. * H조: 여기가 진정한 죽음의 조다. 팀 면모들을 보면 알제리는 16강에서 독일을 엄청 고전시켰다. 독일 하마터면 패할 뻔했다. 밸기에는 미국을 갖고 노는 수준의 압살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그놈의 결정력 때문에 연장전까지 가서 겨우 이겼다. 여기서 16강 간 팀들이 하나는 우승팀과 연장찍고 또하나는 준우승팀과 맞붙어 졌다. 이게 죽음의 조가 아니면 뭐가 죽음의 조지? ** 벨기에 *** 팀 등급: ★★★★★☆☆ *** 톱시드 중 피파랭킹만 높은 팀이다. 16강까지는 그저그런 팀들을 상대로 재미좀 봤지만 8강에서 진짜 임자 만나는 바람에 반 뒤졌다. ** 알제리 *** 팀 등급: ★★★☆☆☆☆ *** 제대로 고춧가루였다. 한국을 몽둥이로 4대나 때렸고 16강 가서도 독일을 애먹인 끝에 장렬히 산화했다. ** 한국 *** 팀 등급: ★★☆☆☆☆☆ *** [[2002년 한일월드컵]]의 거품이 싹 빠지는 순간이었다. 전부 약체라고 16강 100%진출한다고 호언장담했으나 알제리한테 몽둥이로 4대나 얻어터지고 나가 떨어지는 등 조꼴찌로 광탈했다. ** 러시아 *** 팀 등급: ★★★☆☆☆☆ *** 지역예선에서 포르투갈을 압도하던 힘은 온데간데 없고 한국과 비기는 졸전끝에 운지해버렸다. 귀국할때 경기력에 감동한 국민들에게 콘돔을 선물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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