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환빠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멸종하지 않는 이유 == {{대중빨}} 디시충이나 아스퍼거들이 넷상에서 환빠를 무시하고 아무리 비방한들 한국 사회에서 얘들은 지워지지 않는 얼룩처럼 절대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모든 사회적 비용 낭비하는 암덩어리가 그렇듯이 결국 국민 자체가 자신도 모른 채로 이것을 용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주류학계에서 시정하려고 한들 방송국에선 고리타분한 역사 강의 대신 대중의 흥미를 끄는 사탕 발린 개소리와 일제 중공 개객기 프로그램이 시청률과 긍정적인 결과를 내니 제대로 된 검증 없이 내보낸다. 진성 역스퍼거가 아닌 이상 다들 그럴 것이다. 너희들도 조선시대의 정치 싸움보다는 고대사의 만주 벌판의 대활약과 활 잘 쏘는 동이족, 뻥튀기 된 우리 영토에 대해 누구든 국뽕의 묘한 향수에 맛 들리지 않았냐? 8, 90년대 [[민족주의]] 붐과 2000년도 방송 매체의 역사왜곡 드라마를 아무렇지도 않게 보지 않았냐? 지금도 일제 잔재, 혹은 동북공정하면 발작을 일으키는 게 현실이며 방송에서 내보낸 일제 KOREA 설, 말뚝설 같은 근거 없는 개소리가 퍼진 지 몇 년이 되었는데 아직도 제대로 시정이 안 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민족주의]] 정서는 [[중화인민공화국|빨갱이 중궈]]가 [[동북공정]]을 실시하면서 더 심해졌다. 심지어 좀 배웠다는 많은 좌우 인사들이 환빠의 이런 개소리들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는 게 현실이다. 이는 사이비 역사학이 표면적으로 내세우는 것이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와 민족의 정기 되살리기 같은 민족주의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이다. ㄴ 물론 이걸 이용하고 있는 인간들도 있을 수 있다. 당장 나치만 봐도 처음부터 지들 스스로 선전 선동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나치도 개돼지들에게 그다지 좋은 태도는 아니었으며 망할 때 니들도 사라지거나 책임을 지란 식으로 지껄이고 망했다.(정작 지들은 사라질 생각도 없고, 책임도 지지 않으려고 발악한 인간들이 많았지만.) 환빠는 국민의 반일감정, 쇼비니즘적 면모, 무관심, [[동북공정]]에 대한 반발을 방패로 삼고 자기 주장을 퍼트리는 존재다. 환빠는 절대 양지에서 주류 역사학계를 상대로 역사 대 역사로 상대 안 한다. 대신 자신을 친일과 식민사학의 잔재와 싸우는 정의로운 소수라는 프레임을 내세우고 역사학자를 친일친중매국사학자으로 몰아가서 군중 심리로 매도하려고 든다. 사실 확인과 해명이 나중에 되든 말든 상관없다. 일단 뒤집어 씌우면 친일, 친중에 민감한 대중과 고위직 인사들이 국민 정서에 안 맞기에 다양한 의견을 알아서 입막음 시켜버리고 알아서 처리해줄 테니까. 유권자 중 어느 정도의 비율이 환단고기에 영향 안 받았을 것 같나? 이제는 대놓고 대통령 연사에 환빠 구절이 나오고 유력 대통령 후보가 환빠의 무죄를 자축하고 환단고기를 긍정하는 인사가 장관이 되고 환빠를 대동한 국회의원들이 국회 청문회에서 역사 사업을 진행하는 학자들에게 친일 누명을 씌우고 호통을 쳐서 무산시킬 수 있다. 이게 현실이다. 1차대전 이후 독일처럼 진짜 나라가 막장이 되지 않는 이상 주류가 될 일이 없다고 한들 얘들이 이기면 어떻게 되느냐고? 여태 그래왔듯이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 되살리기라는 허울 좋은 껍데기를 등에 업은 사이비 사학이 정치 권력에서 주류를 차지하면 어떻게 되는지 [[제2차 세계대전|역사가 증명해주고 있다.]] === 고대사 기록의 부재 === {{미스터리}} {{클로킹}} {{종범}} 자체 문자가 있었던 유럽, 중국, 중동과 달리, 한민족과 퉁구스 그리고 몽골 윾목민족들은 한자를 음차하거나 외래 문자를 쓰다 말다 해서 문자 체계가 조잡했다. 그래서 고대 한국어와 만주어, 몽골어가 비슷했는지 달랐는지를 알 수가 없다. 게다가 만주 지역을 독점한 짱깨들이 가뜩이나 동북 공정으로 지랄하고 있는 판국에 잘도 고대 한민족과 고대 윾목민에 대한 역사 연구를 허용해주겠다. 쉽게 말해 고대 한국, 몽골, 만주의 역사는 말소된 상태나 다름없다. 그래서 역사학자들이 코딱지만한 기록과 유물로 알음알음 추측성 결론이나 내는 것이고, 일반 한국인들도 몽골과 만주족이 우리와 관련이 있다는 막연하고 직관적인 추측만 내리는 것이다. 방망이 들고 우가우가 하던 고조선 전후 시절에 만주 지역에 예맥(한민족) 동호(몽골족) 숙신(만주족)이 부대껴 살았다는 팩트와, 트랜스유라시아어족 지역들(옛날 알타이 제어)이 연달아 중국 북부를 둘러싸고 있다는 팩트가 존재하지만 구체적인 기록이 없으니 심증으로만 한민족과 몽골족 만주족 간의 근연성을 확신하게 되고, 물증으로는 아다리가 떨어지지 않는다. 이게 해결되기 전 까지는 환빠를 믿는 조현병 환자, 그리고 그들을 이용하는 이익집단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