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헨드릭 하멜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그냥 일본으로 탈출해~', '그럴까?' == 유배지여서 이들은 약 7년 정도 지냈으나 효종이 붕어한 후 현종 시대 때 흉년<ref>이시기는 [[소빙하기]]라 냉해와 흉년이 잦았다.</ref>으로 인하여 하멜을 포함한 33명의 네덜란드인들은 다수의 그룹으로 나뉘어 여수, 순천, 남원 등 서로 다른 지역에 이배되었다. 이배되기 전까지 같은 유배지에 머물렀던 네덜란드인들 중 몇몇은 조선 여자랑 결혼하여 자식까지 낳았다고 하는데, 16세기 이후 일본이 스페인, 포르투갈, 네덜란드 등 다수의 유럽인들을 남만인이라고 부르던 것을 조선인이 그대로 따라 부르기 시작하여 네덜란드인들의 성은 모두 남씨가 되었으니 만약 본인이 남쪽 남씨라면 우월한 갓양인의 피를 물려 받았다고 생각해도 좋을 듯 하다. 물론 조선이 부르는 남만인은 말 그대로 그냥 '따라 부르는' 것이었을 뿐, 이들이 정확하게 어떤 사람인지, 동양인과 정신적, 신체적으로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는 정확하게 알지 못했으며 그 근거는 아래 ''''여담'''' 단락에 나온다. 하멜이 간 곳은 전라 좌수영으로 그 곳의 좌수사들은 하멜이 탈출할 때 까지 총 4번 교체되었는데 대표적으로 이도빈과 정영 2명의 좌수사들은 네덜란드인들에게 우호적이었으며 이도빈은 술자리에서 그냥 일본으로 확 탈출하라는 이야기까지 듣기도 하여, 후에 실제로 하멜이 일본으로 탈출하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밑에 나오지만 얘들 탈출한 뒤 조선 대응 보면 그냥 '탈출하든지 말든지' 한 것 같다. 대기근이라 먹일 돈은없고, 골칫거리인데 그렇다고 애먼 애들 처형해서 손이랑 명예 더럽히기는 싫고, 일본으로 탈출했더니 크리스찬이라고 죽여버리면 니들 운명인거고, 안죽고 본국 돌아가면 그냥 땡이고.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