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한일기본조약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일본 입장 == 일본의 입장은 이거다. 일제강점기에 대해서는 '아 그때는 합법이었는데 1965년 지금에 들어와서는 효력이 없어졌네?'다. 한국은 '처음부터 효력이 없었다'로 본 것과 달랐다. 또한 일본은 '배상금 명목'이 아닌 '독립 축하금 명목'으로 돈을 줬다. 실제로 대한민국은 국제법상 2차 대전 승전국이 아니고 1948년 갑툭튀한 신생국이기 때문이다. 배상금을 청구하려면 승전국이었어야 하는데, 승전국이 아니므로 배상금을 받을 자격은 없었다. 일본은 솔직히 돈을 줘도 그만 안 줘도 그만이었다. 그런데 미국 형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관계 개선을 위한 돈을 뱉어야 한 것이다. 일본 입장에서는 당연히 억울한 게 [[미국|주인님]] 때문에 당시 일본이 동남아 국가들에게도 배상해줬는데 원화도 아닌 엔화로 미래도 없는 거지 같은 국가에게도 또 퍼줬는데도 한국에서는 여전히 배상하라고 지랄하니 "춍 새끼가 돈 뜯어간다 씨발" 이 되는 거고 한국 국민 입장에서는 "피해자들은 (박정희 때문이지만) 배상도 못 받고 비참하게 살아가는데 쪽바리 새끼들은 주작질 치면서 배상도 안하고 늙어 죽어가기만을 기다린다 개새끼들" 이 되어버린 거다. 하지만 해당 합의 때 일본이 마냥 내놓기만 한 건 아니다. 공업발전, 인프라 구축등에 쓰는 자재, 용역 등을 일본 것을로 써야 하는 조건이 있었다. 납품가 부풀리기는 덤이다. 괜히 정주영 자서전에 댐 건설 관련해서 일본 기술고문에 일본산 시멘트 써야 한다고 나왔겠냐? 구한말 차관 떠맡기던 것이 생각난다. 더군다나 산업육성시 일본과 겹치는 건 육성 못하는 조건이 있었다. 이 전통은 돌고돌아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