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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한적인 손기술 다양화 === 태권도 경기를 보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혹평하는 게 태권도 경기의 클린치(?)다. 사실 클린치라 하기도 뭐시기한 클린치호소인인데 양 손바닥으로 상대 몸통을 미는, 이걸 격투기라 불러야 할지도 애매한 어딘가의 그 무언가다. 무려 이게 좀 나아진 건데, 옛날엔 뭐만 했다 하면 [[노무현|노짱]]과 안아줘요 다람쥐마냥 서로 끌어안기 일쑤였다 근데 사실 이런 변칙기술이 나온 건 태권도 경기에서 선수끼리의 간격이 성인 팔길이보다 짧을 때 쓸 수 있는 기술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태권도는 니킥도 금지고 스트레이트를 제외한 손기술도 금지기 때문. 이 탓에 스트레이트 사거리인 성인 팔길이보다 더 안쪽에 파고들면 쓸 기술이 아예 없는 것이다. 그러니까 서로 끌어안고 양손바닥으로 밀고 온갖 개좆지랄 생쑈를 다 해대는 것이다.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바디블로우랑 백스핀블로우 정도는 허용하면 어떨까 싶긴 하다. 물론 태권도에서 손기술만 계속 나오면 노잼이니 연속 3회 이상은 금지하는 등 제한은 둬야겠지. 실제로 ITF에선 규칙이 개정되며 저 두 기술을 허용했다. 바디블로우를 허용하기만 해도 양선수가 자꾸만 가까이 들러붙으려고 하는 걸 충분히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태권도에서 맨날 끌어안고 양손바닥으로 미는 이유가 생각보다 간단한데, 그냥 상대와 멀찍이 떨어져 있으면 발기술 맞으니 발기술 못 쓰게 서로 들러붙고, '''들러붙으면 또 둘다 할 게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즉 이 악순환을 막기 위해선 가까이 들러붙는다는 생각을 아예 못하게 봉쇄해야 되는데, 만약에 바디블로우를 허용한다면? 섣불리 달라붙으려 했다간 바디블로우 맞고 실점하니 쉽게 달라붙을 생각을 못할 것이다. 서로 멀찍이 떨어져 있으니 당연히 그만큼 태권도의 화려한 발차기를 더 자주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태권도도 극진가라데처럼 배빵만 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걱정 안해도 된다. 어차피 태권도는 발기술 점수가 압도적으로 높아서 발기술 위주의 아웃복서가 훨씬 유리한데 굳이 근접전 인파이터를 자처하는 호구새끼는 없을 거라고 장담한다. 근접손기술 허용해도 어차피 경기양상은 발기술 위주로 돌아갈 거임. 백스핀블로우도 괜찮을 듯함. 왜냐하면 태권도는 뒤차기, 뒤후려차기, 돌개차기처럼 회전 기술이 많은데 실전에선 저 기술들 쓰려고 회전할 때 상대가 가까이 붙으면 답이 없거든. 결국 회전 발기술을 쓰면서 (근접용으로) 같이 쓸 손기술이 필요함 그리고 여기에 가장 적합한 게 백스핀블로우지 실제로 [https://m.youtube.com/watch?v=iE9B7CuBMMs 이 영상]에서도 백스핀블로우랑 돌개차기를 연계해서 쓰라고 가르친다. 그리고 UFC에서도 야이르 로드리게스가 이런 방식으로 꽤 재미를 보기도 하지 즉 태권도 경기에서 백스핀블로우를 허용하면 실전에서 확실히 도움이 될 거라 장담한다. 왜냐하면 선수들이 백스핀블로우+회전 발기술 연계기를 밥먹듯 쓰게 될 테니까. 어차피 태권도 손기술 중에 등주먹치기라고 비슷한 기술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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