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편집하기 (부분)

== 스트레스와 탈모의 관계 ==

탈모의 주된 적은 스트레스라고 한다.

하지만 탈모가 시작되는 순간 사람은 평생 겪어보지 못한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한다.

탈모가 더 진행되지 않으려면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는 말에

스트레스를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 지 고민하느라 스트레스가 2배 3배로 더 쌓이게 된다.

그러다 보면 그 쌓인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진행이 더욱 가속화 되고

가속화 될수록 스트레스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그러다 보면 그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가 더욱 빨리... 를 반복하다가 결국 대머리가 되고만다.

결론은 스트레스고 나발이고 걸리면 끝이다.

{{진실}}

탈모 유전자는 형질적으로 우성 유전이며, 탈모 유전자가 존재하지 않는 남성은 머리에 뭔짓을 하든 남성호르몬 나오든말든 다 좆까고 영양실조 걸려서 몸이 말라 비틀어진게 아닌이상 항상 수북하다.

이것도 결론은 유전자금수저 빨이다.

그런고로

 1. 네 아버지도 수북하고 
 2. 네 외할아버지도 수북하고 
 3. 네 외할머니의 아버지도 수북하고
 4. 존재하는 네 외삼촌들 모두가 수북하면

너도 99% 확률로 수북할 수 있다.

결국 네 혈통에 달렸단 소리다. 좆같은 소년만화 클리셰를 생각해보고 아니면 포기하자...

유전자 탈모도 답이있긴하다 거세하면 더이상 안빠짐 남은거 지키려면 거세하면된다...

ㄴ 외할아버지가 70정도에 탈모 오셨는데 이정도면 탈모걱정은 안해도 되려나?
아버지, 할아버지는 모두 풍성충이다. 외삼촌들도 매한가지고

ㄴ그건 그냥 나이들어서 머리숱이 줄어드신거임. 할머니들도 자세히보면 탈모 어느정도는 있음.

난 탈모 유전자 없다 탈모충새끼들아 낄낄 껠껠ㅋㅋ

외가쪽은 탈모있고 친가쪽은 그 반대인데 탈모 올 확률 딱 50%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