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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성=== 미군과 영국군이 훈련용으로 사용하게 한 최대의 이유. 고증이 덕후들을 설레게 했다면, 현실성은 [[군바리]]들을 설레게 했다. * 지형의 고저차가 있다. [[상식]]적인 [[물리]]법칙에 따라 고지대에 위치한 사격유닛들은 더 멀리 관측하고 정확히 쏠 수 있다. [[저격수]]의 [[친구]]. 근데 그놈의 2D 탑 뷰방식 때문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잘 구별이 안갈 때가 많다는게 함정. 건물들도 단층 건물부터 다층 건물까지 존재한다. 다층 건물의 경우 건물 위에 숫자로 전체 층수를 알려준다<ref>3층 건물의 경우 건물 상부에 3이 표기된다</ref> * 궤도차량은 피격부위에 따라 기동 여부가 달라진다. 궤도에 맞는경우 돈좌되고, 조종수 등 승무원이 부상을 입어도 마찬가지. 때로는 험지나 비포장 도로에서 기동하다가도 궤도 문제로 멈추는 경우가 생기니 주의요망. * 관측은 중요한 요소. 재밌는건 플레이어와 마찬가지로 적 [[AI]]도 관측 전엔 아군에게 공격을 하지 못한다. 관측을 먼저 하는 쪽이 공격의 주도권을 쥘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지도]] 곳곳을 끊임없이 살펴야 한다. 사실상 게임의 난이도를 올리는 요소다. 맵 스크롤을 해도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도 교전시 사격 효과음이 들리기 때문에 재빨리 확인해주는게 [[니]] [[정신]]건강에 이로울 거다. * 각 화기는 최대 사거리와 유효 사거리를 가진다. 유닛을 클릭하면 사거리에 대한 상세 데이터가 표시되며, 사격 명령을 선택 후 상대 유닛에 커서를 가져다보면 그 공격이 유효한지 아닌지 알 수 있다. 가장 직관적이고 간단한 방법은 커서와 유닛 간 열결된 선의 색깔을 보는 것. 초록색일때 가장 유효한 살상력을 가진다. 노란 색일때는 데이터에 따른 확률로, 빨간색일땐 아예 공격이 불가하거나 무의미한 경우다. * 은엄폐는 [[보병]]들의 [[생존]]에 있어서 [[필수요소]]다. 가장 쉬우면서 일반적인 방법은 [[숲]]과 건물을 이용하는 것. 단 건물의 경우 적에게 관측당해 교전이 벌어졌다면 다른 건물로 이동을 시키거나 하는게 좋다. 십중팔구 그 위치로 포격 또는 폭격이 떨어지기 때문. 한편, 진행 중 파괴된 기갑유닛의 잔해는 엄폐물로 사용 가능하다. * [[시야]]와 사각의 개념을 고려해 [[연막탄]] 등으로 상대의 시야를 가리고 안전하게 기동하는 방법을 쓸 수 있다. 연막탄을 장비한 유닛(보병, 전차)가 적의 사선 안에 연막을 치고, 그 사이에 사선을 지나쳐 [[우회]] 기동을 하는 방법은 기갑과 보병 양자에게 중요한 전술이다. * 포격의 경우 피아를 떠나 초탄은 부정확할 확률이 상당히 높다. [[박격포]]든 외부의 포격지원이든 현실과 똑같이 초탄으로 거리를 가늠하고 전후로 점점 좁혀오며, 유닛의 인접지형에 포격이 떨어질 경우 3타 이내로 정확한 포탄이 떨어진다고 봐야한다. 이런 상황이 확인되면 후방으로 유닛을 빼줘야 한다. 떼몰살 당하기 싫으면 말이다. [[파일:Close Combat - Gateway to Caen 01.jpg|800픽셀]] * 지원공격은 플레이 맵상에서 박격포와 같이 플레어가 직접 굴리는 각종 유닛과 작전 단계에서 부여할 수 있는 포격, 폭격 자원에 따른다. 같은 장소에 뭉쳐있는 적 보병을 근접항공으로 쓸어버리는 것도 연출 가능하다는 소리. 박격포로는 꿈적도 않는 건물에 포격을 갈겨 안에 있는 적들을 [[이승탈출 넘버원|이승탈출]] 시켜줄 수도 있다. 거꾸로 말하면 이런 것들은 적도 똑같이 아군에게 시전할 수 있다. * [[매복]]과 잘 사용해야 피해를 덜 보게 된다. 유닛 배치 단계에서 양측의 스타트 지점을 알 수 있으며 각 유닛들의 전개는 볼수 없어도 주 도로 등은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상대의 주 기동로로 의심되는 지형에 매복을 해주자. 특히 전차를 상대할 땐 필수. 전차끼리 맞다이도 관측이 주요한데, 맨 몸의 대전차 보병이 생각 없이 상대 전차 앞으로 뛰어가면 어찌될지는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 [[기관총]], 박격포 등의 무기는 사기 수치에 영향을 주는 제압 효과를 지닌다. 이 무기들에 의해 공격을 당하면 유닛들은 포복을 하고 산개를 하는 등 회피동작을 취하기 때문. 아군이 이런 상황에 쳐 한다면 과감하게 빨리 뒤로 물려라. 계속 개기고 있으면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바닥만 기다가 죄다 [[피떡|피떡 또는 다진고기]]가 된다. * 높은 경험치를 지닌 적의 저격수는 공포의 대상. 시가전의 경우 대전차포가 전차 후장을 위협 한다면, 저격수는 애지중지 키운 보병들의 [[머가리]]를 날려버린다. 이런 경우 전차든 보병이든 저격수가 위치한다고 의심되는 건물에 사격 명령을 내려 제압을 걸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상대방이 고개를 못 들게 되는 것처럼 적의 공격이 주춤하게 되기 때문. 따라서 분대 하나는 제압 사격을, 다른 하나는 건물 내 진입을 하는 방식을 취하는게 좋다. 이도저도 안되면 포격으로 날려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 <br><br> [[파일:Close Combat-Last stand arnhem order interface.jpg|700픽셀]] * 상기한 현실성으로 인해 세분화된 명령을 적시에 사용하는게 중요하다. 유닛 명령에는 7개가 존재하는데 각각 다음과 같다. *:- 이동(Move): 평범한 이동. 보병은 걷고, 차량은 서행한다. 체력소모가 덜하다. *:- 빠른 이동(Move Fast): 뛴다. 보병은 뛰고, 차량은 가속상태로 기동한다. 이 상태에선 관측 당하기 쉬우며 보병은 체력이 소모된다. 자주 사용할 명령 1. *:- 은밀(Sneak): 단어 그대로 조용히 이동하는 상태. 보병은 포복자세로 이동한다. 이동속도는 떨어지지만 관측당할 확률은 낮춰준다. 생각보단 안쓴다. 이유는 너무 느려서. *:- 사격(Fire): 발포명령. 각 유닛은 장비, 장착된 무기로 공격을 시작한다. 따로 명령을 내리지 않아도 적이 관측되면 사거리가되는 한 자동으로 이 명령이 수행된다. 이럴 경우 정확도가 떨어지니 적절히 컨트롤 해줘야 한다. 무기의 사거리와 대인, 대기갑 수치 이외에도 시야와 사각이 변수로 작용한다. 시야가 가려지면 효율이 떨어지며 사선 중간에 담벼락이나 보카쥬등이 존재하면 사격이 불가능한 경우도 발생한다. *:- 연막(Smoke): 연막탄을 지정된 위치로 투척 또는 발사한다. 진지화된 적을 우회하거나 피해없이 적의 화망을 지나칠때 사용한다. 연막탄을 사용하기 위해선 당연히 장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 [[방어]](Defend): 유닛들은 현재 위치에서 방어태세에 돌입한다. 어디서든 사용 가능 하지만, 보통 튼튼한 건축물 등에서 사용한다. 그러나 우주방어란 개념이 없는 이상 마냥 피해를 안 보는게 아니니 주의. *:- 매복(Ambush): 자주 사용할 명령 2. 유닛은 현재위치에서 매복에 들어간다. 평지보단 숲, 덤불, 건물 등에서 더 높은 효율을 보인다. 기동로가 한정된 지형일 경우 빠른 기동과 매복의 조합이 중요하다. 매복상태에선 적을 더 잘죽이고 적의 사기치도 뚝뚝 떨어진다. 특히 대전차 보병으로 적 전차가 지나가길 기다리다가 후장을 성공적으로 딸 때의 쾌감은 캬. 그리고 여러번 반복해 서술하지만, 이 문서에 적힌 모든 상황은 플레이어도 당할 수 있다는걸 명심해야 한다. 더럽게도 길게 썼지만, 아무튼 이런 현실성에 주목한 미군과 영국군은 클컴을 어레인지 해서 훈련용으로 써먹는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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