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편집하기 (부분)

===블랙아웃===
{{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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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와 포나의 인기에 편승해서 내놓은 [[배틀로얄]] 모드다.

한국시간 기준 9월 7일에 드디어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공개 전에는 싱글빼고 이거 집어넣는 바람이 이게 뭐가 블랙옵스냐 하는 의견도 많았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의외로 블랙옵스의 느낌이 많이 난다.

전작들의 캠페인에서 등장했던 주요 인물들이 이번 배틀로얄에서 일종의 캐릭터 스킨으로 등장하는 것은 물론이고 예전 블옵 맵들에서 그대로 따온 지역이나 좀비 등 블랙옵스하면 떠오르는 것들을 여기에 완전히 집약시켰다.

시스템 자체는 배그에 비하면 훨씬 더 편의성 높고 캐주얼하다. 또한 콘솔의 게임패드로도 조작하기 쉽게 해놨다. 다만 오로지 1인칭으로만 진행되기 때문에 적응에 시간이 좀 필요하고 3인칭 배틀로얄에 익숙한 사람들에겐 호불호가 갈릴 순 있다.

사격 시스템의 경우 콜옵 전통의 [[히트스캔]] 방식이 아니라 무기마다 탄속을 적용시켜서 좀 더 밸런스 있게 만들었다. 물론 배그의 [[탄도학]]에 비하면 훨씬 쏘기 쉽다.

탈것으로는 ATV, 트럭, 보트, 헬리콥터 등이 등장하는데 헬기 나온다고 해서 밸붕의견도 나왔지만 그냥 공격무장 따윈 없는 평범한 헬기다.

또한 배그에 일시적으로 능력치를 올려주는 진통제와 레드불 등이 있듯이 여기에는 퍼크가 있는데, 단순히 이속 부스트랑 자동회복만 시켜주는 배그의 그 아이템들과는 다르게 퍼크 종류 자체가 너무 다양해서 능력 또한 다양하게 올려주는 역할을 한다.

방어구의 경우 헬멧 방어구는 없지만 1~3레벨 갑빠와 체력을 150에서 200까지 올려주는 트라우마 킷이 있다.

이기면 배그는 치킨을 주지만 여기서는 그냥 승리라 뜨고 플레이어 캐릭터의 대사가 나온다.

덕분에 공개전 우려와 달리 공개 이후에는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을 뛰어넘을 거라는 양덕들의 반응이 대부분이다. 2019년에는 [[에이펙스 레전드|뜬금없이 등장한 어느 다크호스]]와 경쟁하게 되었다. ㄹ데 에이펙스도 이제 좆망함. 아시아는 가뜩이나 개 병신같은 지역락이 있고 동접자 수도 수십따리라 그냥 완전히 좆망했다.

맵은 두개가 있는데, 100인용 정규 맵과 좀비의 Blood of the Dead를 리디자인하여 확장한 알카트라즈가 있다. 100인맵은 아시아 PC판에서는 완전히 좆망해서 지상전, 판데믹같은 엽기 모드가 열리지 않는 한 절대로 사람이 안 잡힌다. 알카트라즈는 최대 인원이 40명인 소규모 맵인데, 숨좀 돌릴라 카면 바로 교전이 일어나고 마지막 서클 붕괴 전까지 최대 5번 부활할 수 있어 배틀로얄에 기존의 콜옵 스타일의 플레이가 잘 살아있다. 거기다 10명 언저리만 있어도 게임이 시작되기 때문에 모든 플레이어가 다 여기 몰린다. 몰릴 수 밖에 없다. 동접자가 그나마 저녁이 되어서야 수십명 언저리가 되기 때문에 일반 맵이 잡힐 수가 없어 강제로 이것만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