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편집하기 (부분)

====건물====

*커맨드 센터

레이더가 기본으로 달려있으며 불도저를 뽑을 수 있다.

*상온핵융합 발전소

전기를 생산한다. 제어봉을 달아서 더 많은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이 놈이 생산하는 전기는 매우 중요해서 방어시설과 슈퍼무기를 움직이는 원동력이다. 이놈이 파괴돼서 전기가 모자라면 방어시설은 무력화되고 생산시설의 효율이 ㅆㅎㅌㅊ가 되므로 안전한 데에 박아두자.

레장의 발전소는 전기를 조금 더 많이 생산한다.
슈장의 발전소는 4배 더 많은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제어봉이 있다.

*서플라이 센터

이놈을 지으면 치누크 한대가 딸려온다. 치누크가 멀찍이 떨어진 보급 기지에서 보급품을 줏어오면 얘가 받아서 현금으로 만든다.

*막사

보병을 생산한다. 미국 건 다른 진영보다 조금 더 비싸다.

*군수공장

전차와 차량 무기를 생산한다. 차량 관련 업글을 하기도 하며 아군 차량을 수리하기도 한다.

*비행장

전투기와 헬기를 생산한다. 전투기 4기를 수용할 수 있으며 전투기가 임무를 완료하고 쉬면서 무장 재충전과 체력 회복을 하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전투기나 헬기 관련 업글도 가능하다. 이게 파괴되면 안에 있는 전투기도 함께 운지한다.

*전략센터

고급기술 연구소. 모든 고급 업그레이드 연구와 고급 유닛 해금이 가능하다. 폭격계획, 전선유지, 수색섬멸 전략을 쓸 수 있는데 대부분 사거리를 늘려주는 수색섬멸을 찍는다.

*투하지역

이걸 지으면 대출갤에서 변기물로 세수하는 새끼한테 라면값 보내듯이 수송기가 와서 보급품을 떨구고 간다. 물론 보급품은 곧 돈이다. 수량 제한도 없어서 공터에 존나 많이 지어놓고 파밍을 할 수도 있다.

*패트리엇 미사일

원래는 핵미사일 요격하라고 있는 놈인데 언제부터 대공/육지 사격에 보병까지 잡는 무기가 되어버렸다. 일단 이놈이 미사일이라 차량과 공중에는 효과적이지만 보병 상대로는 개병신이다. 그리고 특히 어벤저나 팔라딘이라도 만나는 날에는 기지에 이놈밖에 없다면 GG치고 나가주자.

레장은 레이저 포대로 대체한다. 전기 먹는 괴물이지만 공성병기도 잡을 수 있는 넓은 사거리를 가진다.
슈장은 EMP 패트리엇으로 대체한다. 여기 맞은 비행기는 바로 요단강 건너간다.

*파이어 베이스

가운데에 곡사포가 달려있고 주변에 보병 네명을 집어넣을 수 잇는 공간이 있다. 포탄은 미사일이 아니므로 어벤저나 팔라딘의 레이저 요격에도 면역이다. 거기에 보병을 씹바르는 섬광폭음탄 레인저랑 대차량 효율 ㅆㅅㅌㅊ인 미사일 디펜더를 집어넣으면 아주 좋다.

*파티클 캐논

천조국의 기술의 집합체인 궁극의 무기이다. 이번엔 베지터를 잡아서 고문했나보다. 온 지구의 에너지를 모아서 우주로 쏘아올린 다음에 그걸 인공위성이 거울로 반사해서 원하는 곳에 에너지를 투사해서 친환경적으로 쑥재배를 하는 무기이다. 슈퍼무기인 만큼 전기를 오질라게 집어먹으며 한 10초 동안 에너지빔 효과가 지속되기 때문에 한번 쏘고 나서 방향도 조절할 수 있다. (2003년 발매 전년도에 개봉했던 007어나더데이의 북조선 장군 동무가 쓰던 무기화 인공위성 이카루스에서 따온 컨셉 무기다.)

슈장은 이걸 반값에 건설한다. 건설비를 얼마나 삥땅치는 거냐? 불도저는 ㅅㅂㄴ거리면서 건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