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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냉전]] 이후 총력전은 더이상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특히 [[핵무기]]의 등장으로 '''총력전=전면 핵전쟁'''이 성립되었기 때문이다. 냉전기 양극인 미국과 [[소련]]은 이런 전면 핵전쟁의 피해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판단, 국지적인 분쟁은 있을 지언정 양국 모두가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전쟁은 벌이지 않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탈냉전시기에도 이런 경향은 마찬가지인데, 일단 강대국들 대부분이 갯수에 상관없이 [[핵]]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며, 핵 사용에 강한 거부감을 갖는다.<ref>동시에 새로운 핵보유국이 등장하는 것을 반기지도 않는다. 세력균형이 깨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ref>더불어 소련붕괴 이후 대부분의 세계 국가들은 공통된 경제권을 갖게 되었고, 몇몇 국가의 전면전은 곧 전체 세계경제의 위기상황이 되는 시기에 이르렀다. 현재 국가간의 전면전이 좀처럼 발생하지 않는데는 이러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 공통된 경제권. 그러니까 니가 중국산 미국산 물건 사고 팔고 하는걸 생각하면된다 또 다른 이유로는, 현대무기의 고비용화로 인한 부담이다. 군사기술의 진보는 무기의 가격상승을 의미하고, 결국 군비의 급격한 증가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고효율, 고정밀 무기체계의 도입은 군 조직 및 상비군의 축소로 나아갔다. 다만 몇몇 국가는 특수한 사정으로 인해 총력전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한반도]]. 분단상황이라는 군사적 긴장상태가 60년이 넘게 지속되고 있으며, [[헬조선|대한민국]]과 [[북괴|북한]] 양측 모두 총력전 체제를 항시 유지중이다. 뭐, 경제력 폭망한 북한이야 비대칭 무기인 핵에 매달리면서 정작 전쟁나면 총력전이나 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 되었지만, 대한민국은 총력전 체계를 굴릴 수 있는 경제력과 기술력 모두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 특이한 케이스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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