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편집하기 (부분)

== 인성 ==
일단 사람 자체는 착한게 맞다, 문제는 눈치가 너무 없어서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를 모르고 삐지는게 너무 심하다.

정준하랑 오랜기간 같이 활동했던 연예인들은 인성다안다. 아니, 무도많이 보던사람이면 이미 여러차례 정준하 인성언급된걸 잘알겠지. 무한도전 멤버들도 의리로 같이 있는거지, 인성알았으면 같이 하지도 않았다. 그리고 자기가 돈내는건 싫어하면서 남꺼 뺏어먹는건 정말 좋아하는데 이걸 바보형 이미지로 빠져나간다.심지어 일부 무도멤버랑 스탭들 꼬셔서 주식투자 유도했다가 휴지됐다고 한다. 노홍철은 날린시점까지 방송으로 벌었던 돈 절반 날렸을정도란다. 아마 얘 때문에 주변사람들은 타인을 안믿는 불신이 생겼을거같다.
 
ㄴ개소리인게 진짜 스탭이 싫어했다면 김태호가 잔진처럼 버리지 그냥 냅두냐? 놀면 뭐하니에도 불러줬는데. 그리고 돈내는거 싫어한다는데 하루만에 세계일주 특집 보면 선물 잘사준다고 같이 여행가고싶은 맴버 3위에 등극했다. 사생결단 특집에서도 병돈이가 부조 많이 줬다고 했고 엄마 뮤지컬 보여줬다고도 했다. 
 
본인은 4대독자 군면제에 4수 고졸, 특채출신 개그맨이라서 군기잡힌적 없는 사람이지만 후배들에겐 문자통지, 일방적 연락단절, 촬영후집합, 가수에게 노래가르치기 등의 창조경제식 군기를 보여준다.

아이스 원정대편 롤링페이퍼를 보면 노홍철 한태 쓴 말이 '시청자와 다름없이' 시끄럽고 정신없고 정말 생각없는 애인줄 알았덴다
시청자 비하를 너무 자연스럽게 해서 유재석도 눈치 못채고 그냥 읽어 버린듯

ㄴ이건 시청자가 시끄럽고 정신없고 생각없다는게 아니라 시청자가 노홍철을 보면서 '아 시끄럽고 정신없는 무뇌쉑'이라고 생각한다고 얘기한거 아님?

ㄴㄹㅇ

이 인성의 경우엔 '4대 독자이자, 막둥이' 때문이 아닌가 하는 의견들이 있다. 저 시발같은 포지션 덕분에 집에서는 존나 오냐오냐 하고 키웠고, 그 때문에 유년기에 제대로된 인성을 형성하지 못한 것. 그리고 그게 지금까지 이어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