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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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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왜 회복이 안됐었나? === '''경제학 최대 미스테리'''임 1995년부터 거의 20년 동안 0~1.2% 성장을 한 국가는 일본 밖에 없음. ㄴ 1990년부터 잃어버린 10년은 아닌게 1990, 1991년은 모두 고성장이었고 그후 몇 년 만 제로성장이지 1995년까지 다시 2%. 그 후 아시아 금융위기와 지진과 맞물려 잃어버린 10년 본격적으로 시작 부동산 버블이 크다고 말하는 얘들이 있는데 서브프라임 터진 미국도 8년 동안 골골 되다가 어쨋든 회복세 선언하고 금리 올림. (미국은 연평균 2% 초반 성장률은 보여줌.) ㄴ당시 부동산 가격, 주식 가격 상승률보면 일본이 훨씬 크다. 그러니까 더 크게 당할 수 밖에 없지. 게다가 일본은 1990년에 너무 갑작스럽게 금리를 올려서 더 악영향 줌. 스페인 또한 서브프라임 터져서 부동산 버블로 좆망했고 오히려 경제 규모쪽에서는 일본보다 심각했으나 얘들도 8년동안 냅두면서 회복세 들어감. (스페인 15년 16년 성장률 3%대 정도) ㄴ 근데 스페인도 일본하고 똑같음. 1995~2004까지 골골대다 2005년부터 재성장세, 스페인도 2008~2014년까지 골골대다 성장세 물론 선진국이 경제 성장률 찍기가 존나 힘들긴함. 이미 발전할 걸 다 발전시켰으니<ref>대표적으로 영국 성장률 2%초반 독일 프랑스 성장률 1% 성장</ref> 이렇게 보면 일본도 윗 독일 프랑스랑 별로 다를 게 없을 것 같지만 일본은 20년 전부터 1% 저성장 때림. (2000년대 호황기때는 저거 보다 좀 높긴 했음) 그래서 일본은 복합적으로 터졌다고 보면 됨.(부동산 + 고령화 + 기타 문제 등등) 무서운 건 중국이 저 일본을 쫓아간다는 거지. 사실 이유는 간단하다. 잃어버린 10년은 1995~2005년인데 2005년부터 고이즈미의 고강도 개혁과 버블 후유증이 슬슬 사라져서 이때부터 경제성장률은 타 선진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했다. 동기간 프랑스 보다도 높을 정도로. 그렇게 2007년에는 기준금리 까지 올리며 본격적으로 다시 궤도에 오르던 찰나에 리먼 쇼크로 인해 거의 10년 더 연장되었을뿐. 뭐 2012년 이후로 일본 경제성장률은 다시 선진국하고 비슷하다. 문제는 1% 초중반 정도만 나온다는것. 서유럽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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