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편집하기 (부분)

== 삼성제국 황태자의 성장과정 ==
{{의외}}

우리가 알 만한 대부분의 상류층 재벌들과 금수저들이 강남에 살고 현대가 정의선도 강남 학교를 졸업하면서 성장한 것과 달리, 의외로 강북에서 자랐다. (집은 강남 삼성동하고 강북 이태원에 하나씩 있지만)

강북에 있는 청운중학교<br />
강북에 있는 경복고등학교

를 졸업했다. 의외로 강남파 재벌인 [[정의선]]과 정 반대의 환경에서 자랐다. 그리고 손자인 이재용을 아꼈던 이병철과 아빠 이건희가 너무 좁은 사회만 겪지 말고 사람들이 사는 모습도 알아야 한다며 자취도 시키고 3분카레나 삼양라면 신라면도 끓여먹게 하고 하면서 재벌들의 삶과 일반인의 삶을 매년 반씩 섞어가면서 자랐다. 왜 이랬냐면, 이병철의 아들들 세대에 너무 안에서만 키워서 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몰랐기 때문에 이병철과 이건희가 이 부분에서는 뜻이 같았다고 한다.

=== 승마 운동선수 ===

 원랜 승마선수로 유명했다.<br /> 
 의외겠지만 이재용은 마상경주나 장애물 넘기 같은 하드코어한 곡예 분야까지 상당한 실력을 발휘한 운동선수였다. 국내에선 경쟁자가 없었고 아시아 탑급 선수로 불렸다.<br /> 
 아시아 체전에서 은메달도 딴 경력이 있다.


아빠인 [[이건희]]가 취미로 [[레슬링]]도 오래 했고 ioc 활동도 할 만큼 올림픽 스포츠 매니아라서 자기 애가 대회에서 메달 한 번 따는 모습을 보고 싶어했다. 그런데 아들이 이재용 하나잖아? 그럼 해야지. 때문에 이재용은 어려서부터 승마 경마 훈련을 받으며 운동선수로 나아가게 된다.

아래에서 설명할 부상 전 까진 꽤 잘 했다고 한다. 일단 국내에서는 동년배의 이재용보다 경기성적을 잘 낼 수 있는 사람이 없다시피했다. 승마는 본인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템빨(말)도 중요한데, [[이건희]]가 본인이 [[레슬링]]을 해 보며 따지 못한 메달에 대한 아쉬움을 아들을 통해 풀려고 시킨 것이라서 집에서 말도 괜찮게 밀어 줬고.

문제는 낙상사고가 한번 있었고, 이재용은 인생 최악의 시련에 직면하게 된다. 머리로 바로 고꾸라졌으면 즉사였고 (의외로 중세 유명 기사나 왕 뿐만아니라 승마선수들도 말이 갑자기 놀라 일어서서 다쳐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는데 이재용의 입장에서는 다행히 옆으로 쓰러진다. 대신 허리가 아작나서 치료후에도 디스크가 생기고 진통제와 수면제를 비정기적으로 통증완화를 위해 평생 달고 사는 삶을 살게 된다. 참고로 [[최수종]]도 [[대왕의 꿈]]을 촬영할 때 같은 사고를 당했는데 최수종 본인이 척추뼈가 골절되어 모든 연기를 다 말(言)로 때워야만 했으며 그 때 최수종이 탔던 말(馬)은 현장에서 즉사했다.

이마저도 집에서 돈이 많고 국내외를 다니며 세계 최고의 치료를 받아서 이 정도지, 보통 집이었으면 그냥 불구 장애인 휠체어 신세였을거다. 아무튼 그렇게 젊은 날의 전업 승마 선수로서는 경력이 단번에 끊기게 된다.

=== 낙상사고후 군 [[미필]]===

낙마 후유증으로 남은 허리 디스크 때문에 [[면제]] 받았다고 한다. 말에서 내리찍혀 땅바닥에 어흙흐흙을 하며 들것에 실려갔을 때 허리가 작살났었기 때문에 불합격. 원래 국내 대표 승마선수였으나 이후로는 말을 타지 못한다.

대신 허리에 부담이 적은 슈퍼카에 빠졌다고 한다.

용인에 있는 이건희 컬렉션 자동차를 몇 번 가져가서 몰았다고 한다.

마리당 수십억을 넘는 세계 최고 가격의 이재용의 말들은 그 날 이후 놀면서 사료만 먹는 개꿀 [[땡보]]생활을 오래도록 하게 되었다. 그러다 일부는 [[정유라]]의 손으로 넘어가고...

=== 취미 ===
젊을 땐 승마를 하고 그래서 그쪽에 사람들이 마구 몰려들었으며 차량 수집가(카 매니아)로 유명한 아버지와 달리 차에는 관심없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으나 <ref>덕분에 일부에서는 아버지와 성격이 너무 다르다. 저정도로 성격이 생판 다른 것 보면 친아들이 아닌 것 아니냐? 라는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었음. 가뜩이나 젊을 때 외모도 아버지보다 많이 잘생겼는데(현재는 나이가 들면서 할아버지 [[이병철]]의 얼굴이 많이 나오고 있다.) 성격까지 완전 딴판 처럼 보였으니</ref>

최근에는 좋은 슈퍼카들을 종종 몬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다. 역시 남자가 짧은 시간에 스트레스 풀려면 그만한 좋은게 없지. 

허리디스크 면제 사유가 소싯적 승마를 즐겼는데 말이 알고보면 인간성이 지랄같은 동물이다. 어느 날 말에서 떨어져 진짜 크게 다쳤고 그걸로 허리디스크가 났다.

시골 집에 수퍼카가 수백대가 쌓여있어도 운전대 근처에도 안보이던 모습에 특이하거나 차엔 관심없는 것 아니겠냐는 소리가 예전엔 나왔었으나, 최근의 행보와 소문으로 인해 역시 카 매니아이던 아버지 그대로 닮았고 [[이건희|거늬찡]]의 친아들 맞으며 성격이 사실 부전자전인데, 이전엔 수집한 차를 너무 애지중지하는 아버지 때문에 슈퍼카에 대한 야심을(아버지가 워낙 카 매니아다보니) 승마로 숨기고 조금 참았던것 아니겠냐는 이야기가 있다. 

아니면 이건희가 아예 다른건 다 대줘도 본인의 수집목록에는 손도 못대게 했'''[[든가]]'''<ref>일반인이나 차량 커뮤니티 유저들 수준을 능가하는 이건희의 슈퍼카에 대한 수집 드라이빙 애착은 예전부터 엄청나게 유명한 사안이다. 회장님이 직접 지갑에 수표들고 포르쉐 출시때마다 행복한 얼굴로 차 사러 직접 나와서 자기손으로 엔진이나 구석 구석 만져보고 현장결제 해버린다'''[[든지]]]'''.. 드라이브 하는 사진은 아예 수시로 찍힌다'''[[든지]]]'''....등등. 최고급 옵션사양의 한정판 주문생산모델이자 일상용 애마인 마이바흐 62s 제펠린 한정판 부터 벤츠 페라리까지 각종 슈퍼카들을 수백대 수집했으며, 그 중 포르쉐들 목록이 가장 많다. 생전에도 포르쉐의 슈퍼카 밸런스와 기술력을 많이 칭찬했다고 함. 더럽게 잘만드는 독일놈들 같으니라고</ref>

예를 들자면 "너에게 왕좌와 윤전기로도 못찍어낼 돈을 다 물려주겠다능.....하지만 나의 귀염귀염한 [[포르쉐]] 수집품에는 손을 대지 말라능~" 뭐 이런거ㅇㅇ

이젠 사실상 최고의 자리에 올라서 눈치볼 것 없이 움직일 수 있게 되니, 슈퍼카도 마음껏 몰았는데, 그러다보니 차량 커뮤니티 일부에서 친아들이 아닌거 아니냐는 의문을 가지던 사람들도 의문이 싹 사라진 재미있는 상황. 앞으로의 거늬찡 3세 4세 또한 거늬찡의 성격과 취미를 물려받아 슈퍼카의 운전대를 잡아야 사람들의 감성적인 영역에서도 자연스레 적장자로 인정받고 지지도가 올라갈(?) 상황이 되어버린 것인지도 모른다.    

불반도 금수저들이나 군대 높으신분들 중 골프에 아주 환장하고 골프폐인 되는 분들도 많은데 

의외로 골프는 해야될 땐 하기는 하지만 그닥 안좋아한다 카더라.

그런데 별장에 한정생산판 슈퍼카들이 삐가번쩍하게 수백대가 대기중인데 남자인 이상 눈이 안가면 그게 더 이상한거긴 하다

이런 면에서 보면 또라이는 아니고 정상적인 남자사람 맞다.ㅇㅇ

최근엔 50살정도 되서 나이드니까 이건희보단 할아버지 [[이병철]]의 얼굴이 나오고 있다. 격세유전 이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