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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고 보면 잔인한 면모 == 유비는 본인이 직접 쳐 죽인 인간이 2명 있었다. * [[차주]] * [[양봉]] 물론 이유는 있었다. 차주는 원래 [[조조]]의 부하로 조조의 명령대로 서주를 먹은 뒤 조조의 영향권 안에 넣으려고 시도했는데 유비가 이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죽인 거고 그 덕에 서주는 조조의 마수로부터 벗어났다. 양봉은 살기 위해 오만가지 생쑈를 했는데 하필이면 [[원술]] 똥꼬를 빨았다는 것이다. 여기 가서 살려 달라고 빌고 저기 가서 살려 달라고 비는 것도 상대를 봐가면서 살려 달라고 빌어야 하는데 그중 하필 [[원술]]이 있었고 유비의 몸에는 일반인의 피가 아니라 [[고조(한)|유방]]의 피가 흐르고 있었다는 게 유비를 분노하게 했다. 만약 이 사람이 곽비나 하후비나 마비같이 황족이 아닌 사람이면 이걸 웃어 넘길 수 있었지만 문제는 이 사람이 '''유'''비였다는 것이다. 황실의 기반을 흔든자의 밑에 가서 그의 똥꼬를 빨았다는 건 황족의 입장에서 보면 죽어서도 용서 받을 죄가 아니었다. 양봉이 유비, 아니 황족의 성격을 너무 긁어놨다. '''더군다나 [[헌제]]가 직접 살려 달라고 당부해서 겨우 살아난 양봉이.''' 그 이외에는 독우를 정말 잔악무도하게 패버린 적이 있는데 이건 사연이 있다. 유비가 현위를 하던 시절인데 유비는 짝퉁 천자인 장거와 짝퉁 대장군인 장순을 진압한 군공으로 현위 자리를 얻었는데 문제는 '''기주 전체에서 관직을 돈주고 사지 않은 인간이 유비 혼자'''라는 것이다. 당대에는 매관매직이 엄청나게 유행했는데 그래서 독우가 존나 눈치를 준거다. 관직값 내라고. 근데 유비는 그러려면 [[가렴주구]]를 해야 하는데 유비 성격 상 그건 못하겠고 그걸 못하면 보직해임인데 어차피 보직해임 당할 거 독우나 신나게 패고 튀었다. 물론 나중에 [[하진]]이 '''내 모병에 응하면 무슨 죄든 다 사면한다'''라고 하자 유비는 [[관우]]와 [[장비]]를 이끌고 하진의 모병에 응해서 하진군에 입대했고 그 댓가로 독우 팬거 용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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