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디즈니 컴퍼니 편집하기 (부분)

==특징==
당연하겠지만, 아해들용 동화 만들기가 본업이다. 동화를 애니화한 작품하면 대다수가 이 회사의 작품들을 떠올린다.

덤으로 다들 이걸 보고 자라서 그런지 동화 캐릭터나 동화 내용들도 원작이 아니라 회사에서 나온 영화 그대로로 기억하는 경우가 많다. 대다수 유딩들은 아마 인어공주가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동화인줄 알고 있을 거다. 피터팬!하면 디즈니 버젼 피터팬을 떠올리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하면 금발 앞치마 캐릭터 떠올리듯이 이미지도 그렇게 각인된다.

원래는 작품성=픽사, 대중성=디즈니로 그냥 공주 캐릭터 팔아먹어서 장사하는 기업이 디즈니고 작품성있는 애니메이션은 픽사가 한수위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최근에 연타석 홈런을 치며 인식이 좀 바뀌었다. 반면 픽사는 메리다, 카2등으로 삽질을 좀 쳐함

천조국 외 전세계적으로도 인기가 최고시다

당연하겠지만 애니메 마니아 일본은 디즈니의 훌륭한 No.1 호갱이다. 작품만 나왔다하면 쳐빨아주고 하앍거려서 디즈니가 기특하다고 디즈니 랜드까지 세워줬다.

ㄴ정확히는 라이센스 정도만 허용했고 디즈니랜드 건축과 운영 자체는 '오리엔탈랜드'라는 일본의 철도기업 산하회사에서 했다. 소유권 역시 디즈니가 아니라 이 회사에게 있는지라 라이센스 주장 이외에는 도쿄 디즈니랜드에 대한 어떠한 소유권도 주장하지 못한다.

이를 보고 한국은 저딴 유딩 만화는 파오후나 본다고 쳐비웃으며 드림웍스 작품이나 열심히 빨아줬다. 드림웍스 흥행기록이 넘사였고 일본애들이 디즈니 빠는거 보고 그냥 공주 로리 캐릭터에 하앍대는 거 아니냐고 했지만 [[겨울왕국]]에서 엘사 쳐빨면서 이쪽도 할말은 없어졌다. 

아무튼 [[겨울왕국]]을 기점으로 디즈니에 대한 인식이 좀 바뀌어서 이젠 디즈니 신작 나왔다하면 일단 집중조명이고 애니고 상품이고 존나 잘 팔아준다. 

특히 [[마블]] 계열 슈퍼히어로 무비는 전세계적으로 봐도 독보적일 정도로 한국은 철저한 마블의 노예다. 아이언맨 시리즈 가봉후부터 하악 아연맨 하악 어벤져스 거리면서  본토보다도 더 열렬하게 반응중. 이제 우리나라도 돈즈니의 훌륭한 노예다.

애니메이션 부분에 있어서는 세계 탑이라 카더라.


2016년은 디즈니가 월박 1~5위를 독점하고 [[주토피아|10억불]]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돌파영화]] [[도리를 찾아서|4개를]]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찍어내서]] '디즈니의 해'라고 불리었다.

게다가 더욱 놀라운건 2016년에 디즈니 말고 작품을 10억불은 커녕 9억불 조차 찍은 회사가 없었음


참고로 역대 디즈니 작품 흥행 빈도를 보면 8~10개 단위씩 평이 좋것과 구린것으로 나뉜다.

디즈니 르네상스 이후 폭망하고 볼트부터 디즈니 리바이벌(2차 르네상스)이 시작되고 리바이벌의 8번째 혹은 9번째 작품인 주토피아에서 썩토 98%로 화룡점정을 찍었는데 그 다음 작품 모아나는 작품성이 좋지만 유색인종 차별에 신화왜곡 논란이 있는데다 흥행이 앞의 작들보다 뒤쳐지는 모습을 보인다.

이로 인해서 몇몇 사람들이 디즈니가 다시 망할것이라는 예상도 속출하고 있는데 그 예가 랄프2나 겨왕2같은 속편은 망조의 징조고 자이겐틱은 잭 더 자이언트 킬러, BFG 와 함께 3대 거인 망작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근데 어차피 인구수도 늘어나고 겨울왕국,주토피아 이후로 디즈니 작품이 평타는 치니 망하더라도 5억불은 간단하게 넘을것이라고 봄

주톺도 그렇지만 겨왕은 특히 엘사 얼굴빠는 파오후들과 지금까지도 엘사안나 공주 드레스 사달라고 징징대는 유딩 애새키들 돈만 긁어모아도 그럭저럭 수익은 건진다.

ㄴ 내 주변에도 일본애니 좋아하면 씹덕 취급인데 겨울왕국 시리즈는 인싸들 사이에서도 은근 인기 많음.

20세기 폭스를 인수하겠다고 한다. 이쯤되면 경쟁자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