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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교육 문제 사람의 마음을 안심시켜주는 방법을 모른 채 자라버렸다. 그래서 사람의 마음을 모르는 [[페미]]와 [[정치적 올바름]]으로 가득 찬 작품만을 만들어낸다. 이들은 자신들이 국민과 인권 운동을 안심시키고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확신하진 못한다. 자기들도 그렇거니와 똑같은 부류의 트위터의 급식충과 학식충과 부녀자들의 지지를 받아버린 기형적인 집단이 됐기에 교육, 육아, 복지 방법을 직접적으로 해결하는 안정적인 집단까진 되지 못한다. 자신들이 직접 나서면 더 악화될 거라 생각하기에 탁상공론밖에 할 것이 없다고 무의식적인 습관이 들어버린 것이다. 이런 부류의 눈빛은 확신에 차 있지만 부드럽진 않으며 이름 모를 광기로 가득 차 있고 얼굴과 몸은 힘이 빠져 지쳐 있다. 근거 있는 자신감은 갖지 못하는데 탁상공론만 외치자니 근거 없는 자신감이 되어버릴 뿐이다. 애새끼들은 똑똑해도 멍청해서 있어 보이는 걸 따라한다. 첫 눈에 반한 게 제대로 된 종교나 학문일 수도 있고 열광적인 락이나 힙합이나 e스포츠일 수도 있다. 애들의 칭찬은 진심이 담긴 것이지만 아니기도 하다. 일부러 나쁜 마음을 먹은 것이 아니더라도 그냥 그게 멋지거나 예뻐 보여서 [[초딩/게임]]이나 [[똥겜]] 목록에 있는 초딩겜을 따라하거나 어른의 좋은 점을 칭찬했을 뿐이다. 애새끼 티를 벗고 진정한 어른이 될 때까지의 과도기에 불과한 칭찬이다. 아이들의 언어를 어른들은 어른의 언어로 받아들였다. 운동권이 무슨 생각을 한 것까진 모르겠는데 당시 트위터에 있던 애새끼들의 그냥 따라하고 싶은 칭찬을 어른의 언어로 해석해 얘네들을 제자로 들여야겠다는 실책을 저질렀다. 본인들도 애새끼 티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폭력시위를 옳다고 받아들였는데 그렇게 큰 방식을 그대로 미성숙한 어린애들에게 가르쳤다. 페미PC는 아동과 청소년에게도 자주적인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는데, 아동과 청소년의 아직 머리가 덜 자라서 저지르는 삽질까지 자주적인 권리로 인정할 순 없다. 있는 그대로 가르치지 말고 극단적인 방식보다 사람을 안심시키는 방식을 가르쳤어야 했다. 그런데 그걸 못해가지고 이 꼬라지가 났지. IMF 이후 애들이 학교에서 보고 자란 게 무엇인가. 체벌 금지 전엔 딱 봐도 어디 당원이나 시민단체나 조폭이나 수상한 사이비 집단에 몸담았을 것 같은 교사가 많아 보였다. 체벌 금지 이후 애들이 본 것과 차원이 다른 조용한 광기를 보는 듯했다. 교사의 체벌과 [[조폭미화물]]이 합쳐져 때리는 걸 그냥 따라한 일진들의 타락도 있었고, 체벌이나 하는 막장 교사들의 취향일 법한 트로트, 전통 문화뽕이 싫어 새로운 문화를 개척하거나 서양 문물을 공부해 썩어빠진 헬조선에서 탈출하겠다고 이를 악문 학생들도 있었다. 체벌이 싫다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낼 순 없었다. 학부모층도 교사들도 무관심했고 힘 없는 을에 가까운 애들이 뭘할 수 있었겠나? 때리는 것만 할 줄 아는 기존 교사들에게 애국심을 품을 리 없다. 불합리하게 때리고 잊어버린 놈년들이 너무나 많았다. 이명박 정부 이후 체벌이 폐지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인간은 [[문화 지체 현상]]에 약하다. 어릴 때부터 똑똑해도 멍청해서 보이는 걸 따라하는 애새끼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한 어른들이 아직 많은 상태다. 인간은 말로 교훈을 읊어봤자 몸으로 부딪혀야 아는데 현실부정을 하는 때가 많다. 우파가 권위적으로 여겨지고 좌파가 개방적인 이미지라고 여겨진 시기에 애들은 폭력 교사를 고발할 권리를 얻었지만 형태만 바뀌었지 내실이 바뀐 것은 아니라고 여겼다. 폭력 교사를 쫓아냈지만 아파트, 학교, 자녀 간섭까지 막장 부모와 맘충이 바뀐 건 아니지 않는가? 학교는 좌파적으로 바뀌어도 탁상공론이었다. 막장 부모와 힘을 잃은 교사들이 싸우는 불안정한 전쟁터에 지나지 않았다. 막장 부모가 아니더라도 모든 가정이 좌파적 교육에 찬성하는 것은 아니다. [[층간소음]] 등의 실생활 불편조차 해결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떻게든 쌓인 스트레스를 좌파적인 어른들을 생각 없이 따라해서 풀 수 있을 거라 무의식적으로 생각했겠지만 빛이 있으면 어둠도 보인다고 우파 정권이 약해진다 해도 좌파의 교육관이 탁상공론에 불과했다고 실망한 아이들도 있었다. 문화 산업이 좌파적이기 때문에 좌파적으로 따라할 건 많은데 우파적으로 따라할 건 없다. 우파가 좌파에 비해 노잼인 건 어쩔 수 없다. 오프라인에서 앵그리버드로 웃기려는 시도는 참신했지만 노잼에서 못 벗어났다! 합필갤은 재밌지만 양지까지 가지 못했다. 그래서 좌파에 대한 무관심보다 비토하는 현상이 강하다. 우파는 더러우면 떠나면 그만이지만, 좌파는 문화 산업으로 트라우마를 안겨줬기 때문에 좌파가 건드린 문화를 보기만 하면 스트레스가 사라지지 않는다. 덤으로 [[일진미화물]]이 이 시기부터 유행했다. 좌파는 위기감을 느꼈을 것이다. 문화 산업에 관심이 많은지라 정치를 유행으로 보고 있었던 그들은 2010년대의 유행이 사라지면 학부모층의 방해로 교육 개혁이 이루어지지 않을 거라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좌파적 유행이 사그라들거나 우파적 유행이 대세가 되는 것을 좌파는 망상하고 있었다. 사실 유행은 좌파도 우파도 좆도 몰라가지고 변덕스러운데 좌파가 김칫국을 마셔가지고 학부모층의 우경화를 약화시키겠다고 찾은 게 페미니즘과 정치적 올바름이다. 같은 이유로 좌파는 페페를 싫어한다. 페페 제작자가 피꺼솟해 정치적으로 쓰지 말라고 녹색 개구리를 죽여버렸긴 하다. 그럼에도 졸라 재밌어 보이는 개구리를 디시가 이리저리 갖고 노니 꼴받은 모양이다. 예상컨대 페페의 수명은 페미PC가 모조리 죽어버릴 때까지일 만큼 길 것이다. 정상적인 부모들은 황당하다. 애들이 싸우지 않게 보호해주고 안전하게 공부해달라고 해줬더니 왜 애들을 정치적으로 싸우게 만드는 것인가. 항의하고 싶지만 마땅한 방법이 없다. 어찌됐건 지금까지 삽질한 애새끼들의 똥은 되돌리기엔 너무 먼 길을 갔다. *민주-평등-분배-공정-정의-사람-[[페미]]-환경-자주-주권-평화-중립-균형-[[퇴보|진보?]] 이 새끼들의 핵심 슬로건 계보 *열사 열사에 진짜 환장하게 좋아한다. 하지만 운동권 수뇌부들이 머가리가 빈 건 아니라서 지들이 열사가 되기보다는 적당히 멍청하고 혈기만 앞서는 놈을 꼬셔다가 열사로 만들어주고 [[시체팔이]]를 즐긴다. 혹은 자체적으로 렬사도 만드신다.(단지 미국이 싫다는 이유로 분신한 분들도 열사로 둔갑했다.) [[김지하]]가 운동권들의 이딴 행위의 피해자다. 1988년까지면 몰라도 그 이후 열사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믿고 거르는 게 이롭다. 심지어 미네르바도 열사가 될 뻔했다고 한다. 이거 명박이 시절 이야기다. *권위주의적 성향: 민주주의를 위해서 싸운다고 하지만 운동권 조직은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군사정권의 권위주의와 닮은 면이 훨씬 많다. 뭐 "괴물을 잡기 위해 스스로 괴물이 되었다."라고 말하지만 행태를 보면 딱히 그런 거 같지도 않다. 솔직히 얘들이 반독재 투쟁을 했다는 이유가 지들이 하고 싶어서 그런 건 아니었을까? 이 노답들이 주장하는 건 완전히 반민주적이고 사실상 공산당과 동급이다. 사상의 베이스가 마르크스주의, 레닌주의니까 자연스러운 결과다. 특정 성향에 심각하게 치우쳐 있는 인간들이라서 꼰대스러움이 군대나 검찰 급이다. 차이점이라면 돈과 권력이 없는 꼰대라는 거다. 물론 개중에도 윗대가리들은 여느 정치권에서 지원을 해줘서 돈이 많다. 학생회장이 차 한 대씩 뽑는 건 공공연한 비밀이다. 그리고 내부적으로 성추문이 존나게 많았다고 하더라. 지금도 남초 대학 운동권들은 이렇다. 메갈들이 말하는 전형적인 '일부' 남성에 속하는 놈들도 의외로 많다. 이런 새끼들이 사회 개혁을 부르짖고 있으니 환장할 노릇이다. ㄴ 김일성, 김정일 추종하니 기쁨조도 따라하게 된 거 아닐까. ㄴ 돈과 권력이 없는 꼰대라는 건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집권기에 옛말이 되었다 이제 있는 꼰대다 *개빻은 대가리: 반인반신과 문어 시절에 유행하던 극단적인 국뽕과 반공 교육으로 병신이 된 대가리에 빨간 물이 들어차면서 대가리가 존나 빻은 양반들이 많다. 좆동권 전직 빨갱이들이 쓴 책을 보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게 '모두가 무심했던 그때, 민주화의 열망이 너무 뜨거워서 고통 받았던 우리들...' 등의 개소리다. 지금까지도 좆동권이 "우덜 덕분에 민주화 됐다!"라고 떠드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이딴 개소리를 씨부릴 수 있는 건 이 새끼들이 민주주의의 발전에는 산업의 발전이 전제 되어야 한다는 기본 상식을 모르기 때문이다. 반만 년 조선 역사상 다른 모든 세대가 이 새끼들보다 빠가였기 때문에 민주화에 대한 열망을 못 느낀 거겠냐? 좆동권이 민주화 운동을 할 수 있었던 것도 이전 세대가 기반을 마련했기 때문인데 이 새끼들은 워낙 빡통이라서 그런 건 모른다. 이와 비슷하게 다른 분야에서도 기초 상식은 좆도 없고 그저 '사람 사는 세상', '사람을 위한 학문'<ref>원전 폐지에 반대하면 전부 원전 마피아로 모는 등. 정작 당사자는 국제 정세 급변을 이유로 임기 끝나기 직전에 원전 폐지를 반대했다.</ref> 같은 뜬구름 잡는 소리만 지껄인다. 그리고 좆동권만으로는 민주화 죽어도 성공하지 못했다. 일반 국민들이 가세했으니까 성공한 거다. 근데 좆동권 개새끼들은 이런 건 쏙 빼놓고 우덜끼리 민주화 운동했다고 세탁한다. ㄴ 김영삼도 솔직히 김재규가 살려준 거나 마찬가지였는데 그 소린 쏙 빼고 살았잖아. 대통령 당선되었을 적에는 자기 손으로 박정희 죽였으니 이번에도 해내겠다는 식으로 립서비스도 했음. *타임캡슐 머리통: 앞에서 설명한 개빻은 대가리와 연결된 것으로, 얘네들 상당수는 사고가 80~90년대에서 멈춰있다. 지금도 80~90년대 보듯이 한다. 누가 봐도 병신 짓인 [[햇볕정책]], 여성우대 정책을 끝까지 밀어붙이고 매달리는 이유가 이런 거다. * 국제정치 모름: 국제정치는 힘의 논리와 자국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경향으로 작동하는 것인데 이 병신들은 국내 정치의 작동 원리를 국제사회에 잣대로 들이대고 자주, 민족 타령만 맨날 해대며 모든 걸 민족주의적 시각으로만 보려고 하고 국가의 자존심을 최우선시한다. 자존심 부리다가 좆망한 조선을 빨아재끼는 이유도 마인드가 조선의 유교적 사대주의 외교관(觀)과 똑 닮아서다. 그래서 얘들은 지들이 미국에 헛된 기대를 해놓고 미국이 자국의 이익을 추구하는 당연한 행위를 하기 위해 한국을 잠시 버리면 미국이 배신했다 빼애액 미국은 무조건 나빠를 시전하면서 떼를 쓴다. 아니 대체 국제사회에 무슨 환상을 가지고 있었길래? *[[사이비 종교]] 무시: 사이비 종교를 때려잡자고 말로만 외치고 실제론 목숨 안 거는 새끼들이다. 사이비 종교 타파에 목숨 걸 정도로 깨끗했으면 이 새끼들이 욕먹지 않았을 것이다. *열정페이 시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이 패배하자 좌파 커뮤니티가 1980년대생과 1990년대생한테 [[열정페이]]로 보복해주겠다고 이를 갈고 있다. 학창시절 [[1997년 IMF 외환 위기]]와 [[김대중]]의 [[신용카드 대란]]의 후폭풍에 현재진행형으로 고통받는 아랫세대한테 이게 뭔 개짓거리지. *[[찢갈이]]: 나쁜 의미로 운동권의 액기스를 다 모아놓고 대대손손 계승한 형태다. 이거보다 더 극한의 사악함이 나올까 무서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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