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편집하기 (부분)

== 피해자가 새겨들어야할 충고 ==

(이 밑은 재발방지를 위한 글이다. 가해자를 조졌으면 이제 너의 문제만 해결하면 된다.)

왕따를 당하고 있다면 빨리 해결하고 다음날부터

부모님에게 본인이 [[대인관계]]가 원만치 않고 너무 산만하여 도저히 공부가 하기 힘들다고 하고 [[정신과]]좀 가보자고 말해라.

ㄴ 근데 이거하면 알게모르게 기록남을 수도 있다.상담소까지는 무료로 하는곳도 있다니깐 초급단계부터 밟는걸 추천한다

ㄴ 기록남는다는것은 사실 루머나 과장된거다, 설령 진짜 기록 남는다 해도 다른 사람들이 열람하는건 금지되어서 그냥 조용히 지내면 됨

ㄴ 헬조선 제도 너무 믿지마라 쥐도 새도 모르게 다 퍼질수도 있으니 정신과 받는건 자제해라. 특히 급식충들은 무슨 빅브라더도 아니고 조금이라도 튀면 다까발려진다.

가서 [[지능검사]](필수)와 이것저것 받아보고 본인의 상황에 대해 상담 해봐라. 부모님도 상담에 참여하면 더 좋다.

대개 case by case 지만 일부분의 왕따학생은 [[경계선_지능|경계선 지능]], [[좌뇌]] [[우뇌]] 불 균형, 각종 불안증, [[ADHD]], [[지적장애]]를 앓고있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지능이 정상인 애들 즉 보통 평범한 애들 혹은 오히려 지능이 높은 애들도 사소한이유나 하찮은 이유로 왕따를 당하기도 한다. 물론 공부는 좀 하는데 윗 문단들에서 서술된 본인 성격이 병신인 경우도 있고. 심지어 여기서 공부를 좀 이 아니라 ㅈㄴ 잘하면 자뻑 기질까지 붙어서 ㅈㄴ 답이 없어진다.

너가 정상이 아니라면 정상이 아닌건 다 좋은데 그걸로 인해 남에게 피해만 주지 마라. 

너가 남들과 다른만큼 정상인 사람들과도 정상적으로 소통하도록 노력해야한다. 

생각해봐라. 어떤 파오후 씹덕새끼가 초면에 주변사람들한테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라능 하악하악 거리면서 보여주는 반면 정상적인 애들의 취향에 대해 무시하고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 그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거다. 

그러니까 너가 만약에 정상이 아니라서 왕따당한다고 생각하면 너도 그만큼 평범한 사람들도 존중하나 되돌아 봐야한다. 

보통 왕따 당하는 애들을 보면 주변애들에게 띠껍게 굴거나 귀찮게 하거나 심각한 어그로 끄는 애들이 대부분일거다. 너가 만약 이쪽부류라면 몇개월동안은 그 집단에서 말을 많이 줄여봐라. 그래도 누군가가 갈군다면 그땐 싸우던가 신고를 하던가 아님 주변사람들하고 면담을 해보자

지난 문서에는 정상이 아니면 왕따 당하는게 인간의 본능이고 당하는 사람 본성자체를 고치라는 식으로 써놨는데 그건 때리고싶게 생겼다고 해서 지나가는 사람이 때려도 때리고 싶게 생긴 사람보고 성형 하라는거랑 성추행 당한 사람이 짧은 옷 입었다고 당하는 사람보고 고치라는 좇같은소리나 다름없다. 

실제로도 존나 악질인 새끼들이 반 분위기를 장악하지 않은 이상은 너의 취향이나 정서가 정상이 아니라고 해서 왕따당하는 일은 거의 없을거다

너가 만약 수동적이어서 그냥 무시한다면 그애들은 널 괴롭힐거다. 그러니까 그 상황에 있으면 어떻게 대응할 생각이라도하자

<br>ㄴ이글을 쓴 넘아 정상인도 당할수도 있다. 가해자중에 지적장애아들도 있겠지만 보통 정상인애들도 나쁜놈들에게 찍혀서 당할 수 있다.

뭔짓을 해야 정상적인 짓이고,움직이기만해도 왕따시키는 새끼는 감방에 처넣어야한다.
왜냐하면 사회에서 능력부족한사람들을 차별하는 성차별주의,능력차별주의 등등 많은 사회적 갈등을 일으키니 걔들은 소시오패스 또는 상대방의 입장을 1도 알지 못하는 새끼들이니까.
왕따를 시키는 가해자중에서 남자가 더 많고 같은 남자라도 차별해왔고,여자라고 차별을 했으니 사회에 발도 못꺼내게 확실하게 복수를 해놔야 반성을 한다.

왕따를 그냥 나두면 어떻게 되는지 다들 알꺼다.
범죄자가 되어 너 말고 다른사람들한테 피해도 주는 싸이코패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고해서 왕따를 무조건 피하는건 좋지 않다.
가해자가 왕따의 기분을 느낄수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최소한의 배려라도 할수있다.

초등학교1학년ㅡ중학교 3학년때까지 왕따였다. 이글보는 급식충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취미는 글짓기(씹덕라노벨 이딴거말고 일반적인 에쎄이같은거 좋아했다. 전국대회도 자주나갔었다), 공부는 중~상위권 정도 나같은경우 주동자가 전교회장에 은따라서 물적증거가 하나도 안남았던터라 도움받기가 극악으로 힘들었다. 

1. 일단 증거를 잡아라
:녹음기 등교후~하교하고 집에 들어갈때까지 켜놓아서 뒷담, 앞담증거 잡거나, 니 편 들어줄 증인하나 만들거나(가능성희박),
책상이나 가방, 필기구 등 훼손된게 있다면 사진을 찍어두고 맞았다면 멍자국, 부은자국 등 꼭 찍어둬라

2. 담임선생님, 위클래스는 믿을만하지 못한데가 태반이다. 공권력이 더 낫다
:고등학교때 친구가 전교에서 소문이상하게 돌고 왕따당하길래 위클래스에 도움요청했더니 가해자쪽에 내이름말함 캬ㅅㅂ 그리고 피해자랑 가해자 마주보게하는건 뭐하는짓..? ㅋㅋㅋㅋㅋ증거 잡았으면 차라리 경찰서로 달려가라 ...라고는 했지만 일단 학교에 말하고ㅡ협조 제대로 안하거나 개판이면 교육청,신문고 민원넣고ㅡ경찰서 이수순을 밟는게 좋은데 한방에 완전히 빨간줄 그어주고 아작내고싶으면 바로가라 

3. 나처럼 증거를 아예 못잡겠으면 일단 졸업할 때 까지 버텨라, 그리고 이 글 읽는사람 혹시 여자면 학교는 무조건 멀리있는데로 가라 남구에서 다녔으면 북구에서 다니던가 더멀면좋고..부모님께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가능한 멀리가는게 좋다 

사실 고등학교땐 인문계같은 경우는 꼴통이 아닌이상 일찐놀이하는 애들이 병신취급당하니까 직접적으로 괴롭히는애들은 거의 없을거다. 멘탈좋으면 고딩때까지 더 버티고, 근데 고3되면 스트레스가 극에 달할때라 차라리 고등학교는 걔들 안보이는데로 가는게 낫다. 관계 개선되도 니가 괴롭힘 당할때의 좆같은 기억들이 가끔 생각날텐데 보기좋을리가ㅋ

자퇴도 좋은방법이다. 그리고 운동이든 공부든 잘하는게 한가지이상은 있으면 좋다. 그게 최고의 복수다 잘한다의 기준? 걔네보다 잘하면 된다. 

이글 왜쓴거지.. 걍 자야겠다

(내가 경험한 바로 정말 어이없는 건, 초등학교 5~6학년 때 괴롭힌 애들이 고1~고2되서까지도 괴롭히는 애들이 있다. 근데, 좀 ㅄ인 애들이 그럼. 그런 애들이 나중에 정신 차리면, 나를 무시하고 지나간다.)

4. 커터칼 들고 댕겨라
 : 따 시킬 사람 있으면 이걸로 위협하면 된다. 실제로 초5때 부터 저지랄 했는데 아무도 안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