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오와리모노가타리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중권 === ==== 시노부 메일 ==== 다시 시점을 과거로 돌려 [[네코모노가타리 백]]의 시기로 간다. 당시 아라라기는 사라졌었다. 그렇다면 아라라기는 어디로 간 것일까? 아라라기는 [[오니모노가타리]]에서 하치쿠지 마요이가 성불 한 후 [[가엔 이즈코]]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옛 학원 폐허로 [[칸바루 스루가]]를 부른다. 이때 칸바루는 겉옷만 입고 안은 알몸이었다 하앍 그리고 칸바루는 윗층에 침대가 있다고 설마 자신과 ㅅㅅ를 하려고 부른거냐고 섹드립을 날린다.<ref>이때의 침대는 [[네코모노가타리 백]]에서 하네카와가 자기 집이 화재로 홀라당 타서 학원에서 자려고 만든 것이다.</ref> 그런데 아라라기는 자기가 학원으로 불러놓고 왜 약속장소를 학원건물로 정했는지 잊어버렸다. 아라라기가 생각하는 순간 갑자기 어둠속에서 갑주를 입은 무사가 튀어나와 공격한다. 칸바루는 본능적으로 몸을 날려 무사의 급소를 때려 무사를 쓰러뜨린다. 하지만 쓰러진 무사는 안이 텅 빈 갑주 뿐이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흐트러진 갑주가 재조립되면서 다시 공격해온다. 칸바루는 다시 공격하지만 갑자기 힘이 풀리고 쓰러지고 만다. 그렇다. 무사는 에너지 드레인을 쓰고 있었던 것이다. 칸바루는 무사를 붙잡으며 아라라기보고 도망치라고 한다. 하지만 아라라기는 끝까지 도망치지 않았다. 그렇게 갑주 무사가 아라라기를 공격하려는 순간 학원에 화재가 난다. 그 순간 칸바루는 하네카와 선배라고 한다.<ref>알다시피 이 화재는 [[네코모노가타리 백]]에서 하네카와가 만든 불을 지르는 호랑이가 지른 불이다.</ref> 갑주 무사는 방해꾼이 생겼다며 오늘은 이만 돌아간다며 에너지 드레인으로 흡수한 아라라기 목소리로 말했다. 그리고 갑주무사는 칼이 있어야 제맛이라며 키스숏에게 요도 코코로와타리를 가져가겠다고 전달하라고 한다. 그리고 400년의 연체료는 각오하라며 너희들도 곧장 집으로 가는게 좋을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그리고 껄껄 웃으며 사라진다. 불길 한 가운데에 남겨진 칸바루는 처녀로 죽을 순 없다며 아라라기와 ㅅㅅ하려 한다. 하지만 아라라기는 신사이기 때문에 거절하고 일단 살고보자고 창문으로 뛰어내리자고 한다. 그렇게 칸바루와 아라라기가 창문으로 뛰어내리려는 순간 [[오노노키 요츠기]]가 나타나 불을 끄고 둘을 데리고 탈출한다. 오노노키는 마침 갑주 무사를 쫒는 중이었고 지나가다가 화재를 진압한 것이다. 그렇게 탈출한 아라라기는 칸바루는 이번 사건과 관련이 없으니 이대로 집에 보내면 안되냐고 오노노키에게 말하니 오노노키는 약속을 어길 셈이냐고 따졌고 또한 이미 칸바루는 갑주 무사에 손을 댔으므로(그것도 때렸다) 이미 사건과 관련되어져 버렸다는 것이다. 그리고 오노노키는 아라라기에게는 각오가 부족하다며 갑자기 아라라기의 얼굴에 발을 갖다대며 발자국을 찍었다. 결국 아라라기는 칸바루를 가엔에게 데려가기로 결심하고 칸바루를 업고간다. 칸바루가 정신을 차렸을때는 이미 아라라기가 칸바루를 업고 약속장소인 로하쿠 공원으로 가는 중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길을 잃게 되었다. 어쩔수 없이 아라라기는 가엔에게 전화를 하여 길을 잃었다고 호소한다. 그러자 가엔은 자신은 뭐든지 알고 있다며 아라라기가 길을 잃은 이유는 달팽이 때문이라며 칸바루에게 의지하라고 한다. 칸바루는 전봇대를 타고 올라가 로하쿠 공원의 위치를 파악하고 길이 아닌 '''담'''을 따라 걷기 시작했다. 달팽이는 길을 잃게 하는 괴이이므로 길을 따라만 걷지 않으면 된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로하쿠 공원에 도착했다. 하지만 가엔은 보이지 않았다. 아라라기는 칸바루에게 흩어져서 가엔을 찾자고 하자 칸바루는 무서운 속도로 공원 주변을 돌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그네 밑에 쓰러져 있는 [[오시노 시노부|시노부]]를 발견한다. 그 순간 시노부는 눈을 떴고 비옷을 입고 장화를 신은 원숭이와 게에게 습격을 당했는데 오노노키가 나타나 도와줬다고 했다. 아라라기가 갑주 무사에 대해 이야기 하려는 순간 시노부는 다음 전투를 준비하라며 뒤를 돌아보라고 했다. 뒤에는 반은 원숭이 반은 게인 괴이가 있었다. 칸바루가 즉시 달려나가 싸웠으나 역부족이었고(이때 칸바루 옷이 찢어졌는데 참고로 칸바루는 이때 노브라였다.하앍) 시노부가 아라라기에에 요도 코코로와가타리를 주어 아라라기가 그것으로 그 괴이를 처치했다. 죽은 괴이를 먹은 시노부는 이게 다 페어링이 끊겨서 저런 하급 괴이에게도 고전하는거라며 페어링 회복이 시급하다고 하였다.<ref>참고로 [[오니모노가타리]]에서 "어둠"이 아라라기의 그림자를 스쳐서 아라라기와 시노부의 페어링이 끊어졌다.</ref> 그러자 아라라기는 페어링 회복이 시급한줄 아는 녀석이 왜 한가하네 그네 밑에서 자고 있었냐고 따지자 시노부는 그네 밑에 누우면 그 이유를 알 것이라고 하였다. 아라라기가 그네 밑에 눕자, 가엔이 "장소는 키타시라헤비 신사로 변경★"이라고 쓴 게 보였다. 아무튼 그렇게 키타시라헤비 신사로 가니 [[가엔 이즈코]]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가엔은 시노부와 칸바루에게 자기는 오시노 이즈코라며 [[오시노 메메]]의 여동생이라고 하는 것이다!<ref>참고로 아라라기는 [[오니모노가타리]]에서 가엔 이즈코라는걸 알고 있었다. 여기서 가엔이 칸바루에게 자신이 이모라는걸 숨기려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f> 가엔은 최근 이 마을에서 일어난 괴상한 일들의 원인을 알려준다. 봄방학때 시노부가 이 마을에 온 일, 나데코가 뱀신으로 변한 일, 센조가하라가 게에게 몸무게를 뺏긴 일, 칸바루가 원숭이 미라에게 소원을 빌고 왼팔에 악마의 손이 달라붙은 일, 아라라기가 달팽이 괴이인 하치쿠지를 만난 일, 하네카와가 고양이로 변한 일 등 이 모든 괴이적 현상이 이 마을의 키타시라헤비 신사에서 뿜어져 나오는 "괴이의 재료"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아라라기와 칸바루가 만난 "갑주 무사"는 400년전 재로 변한 초대 권속이라고 했다. 시노부는 그럴리가 없다며 그가 죽은걸 자기 눈으로 똑똑히 봤다며 부정한다. 하지만 가엔은 불사신인 흡혈귀가 죽을리가 있겠냐며 반박한다. 그렇다. 초대는 400년전 재로 변해서 전세계를 흩어다니며 재생했다가 햇빛을 보고 다시 소멸하고 다시 재생하고 소멸하기를 400년동안 반복했던 것이다. 그러다가 우연히 이 마을로 오게 되고 키타시라헤비 신사에서 뿜어져 나오는 괴이의 재료를 먹고 균형이 깨져 재생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가엔은 이대로 가면 얼마 안가서 완전한 재생이 이루어진다고 그전에 초대를 처치해야 한다고 하였다. 시간은 오늘 밤, 시노부 없이 칸바루와 아라라기와 함께 싸운다고 하였다. 초대가 시노부를 보면 폭주할수도 있다고 일부러 격리한다는 것이다. 초대 권속과의 결투 이전 밥이라도 사먹으라고 가엔은 아라라기에게 돈을 주고 사라진다. 칸바루는 아라라기에게 브라와 BL 라노벨 신간을 사오라고 한다. 시노부는 당연히 도너츠를 사오라고 한다. 결국 아라라기는 주문한걸 사러 혼자 산을 내려간다. 매장에 간 아라라기는 남자가 BL 소설만 덩그라니 사는건 오해받는다고 밸런스 맞게 야한 책도 같이 산다. 여기서 직원들은 웃는다. 그리고 재빨리 돌아서서 나가려는 순간 누군가와 부딪힌다. 돌아보니 초대 권속이 갑주를 벗고 인간 형태로 서 있었다. 초대 권속은 시노부를 두고 협상을 하자고 하였다. 아라라기가 왜 자신을 공격하지 않느냐고 하자 얼굴에 찍힌 발자국 때문이라고 한다. 얼굴에 찍힌 발자국은 자신의 먹잇감이니 손대지 마시오라는 결계와도 같았던 것이다. 초대는 아라라기보고 권속을 포기하라며 회유하였으나 아라라기는 단칼에 거절했다. 그러자 초대는 그렇다면 서로 시노부를 포기하면 상대에게 무슨 이득이 되는지 서로를 설득하자고 하였다. 그러면서 초대는 만약 아라라기가 시노부를 포기하면 시노부로부터 해방된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제 아라라기보고 자신이 시노부를 포기하면 자신에게 무슨 이득이 있는지를 말하라고 한다. 이때 가엔과 에피소드가 갑자기 나타나 초대를 공격한다. 초대는 협상은 결렬됐다며 오늘 밤 결투를 신청하며 사라진다. 아라라기는 약속한 물건을 가지고 다시 키타시라헤비 신사로 올라간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시노부가 칸바루를 깔아뭉개고 있다. 아라라기가 말리려고 하니 누군가가 붙잡는다. 오노노키였다. 오노노키는 자신이 올때부터 저 상태였다며 일단 숨으라고 하며 두 사람의 대화를 듣는다. 칸바루는 시노부보고 초대 권속을 만나라고 시노부에게 말했던것이다. 400년동안 시노부만을 기다려온 초대에게 너무했다며 도망치려 한다며 시노부를 치사하다고 한 것이다. 분노한 시노부는 칸바루를 죽이려 했으나 논리에 쳐발리고 만다. 시노부는 초대 권속을 만나면 자신의 마음이 흔들릴수도 있다고 하자 칸바루는 그렇다면 그때는 초대를 따라가고 그렇지 않으면 아라라기를 따르는게 정정당당하다고 말했다. 결국 시노부가 졌다. 약속한 밤이 되었고 아라라기와 가엔과 에피소드와 칸바루는 약속장소였던 나오에츠 고등학교 운동장으로 모였다. 결투 방식은 운동장 한가운데에 목검을 박고 목검에서 아라라기와 초대가 등을 돌린채 열발자국을 걷고 목검을 먼저 빼서 상대에게 타격을 주는 쪽이 이기는 것이다. 약속한 결투 시간이 되자 갑자기 하늘에서 요도 코코로와가타리가 떨어져 목검을 박살내고 그 자리에 꽂힌다. 어디선가 시노부가 던져준 것이다. 초대 권속은 키스샷이 근처까지 왔으면서도 본인을 보기 싫을정도로 본인을 싫어하는것이냐고 한탄한다. 약속한 결투가 시작되고 열발자국을 걷고 뒤돌아서는 그 때, 갑자기 초대가 갑주를 벗어던지고 엄청난 속도로 달려와 요도 코코로와가타리를 뽑아 달려오는것이다! 이제 막 아라라기를 베려는 그 순간, '''아라라기는 품속에서 부적을 꺼내 초대의 몸에 붙였다. 전에 오시노 메메가 준 그 부적이었다.''' 초대 권속은 그자리에서 쓰러져 산산조각이 난다. 아라라기가 요도 코코로와가타리를 뽑아 초대를 베려는 그 순간 시노부가 나타나 막아서며 초대의 일부분을 붙잡으며 흐느낀다. 그러면서 현재 아라라기가 자신에게 더 소중하다며 미안하지만 이제 그만 사라져달라고 하며 초대의 조각을 먹어치운다.<ref>이후 아라라기는 요도 코코로와가타리를 가지고 [[네코모노가타리 백]]으로 가서 하네카와가 만든 호랑이를 죽이고 하네카와와 센죠가하라를 구하게 된다.</ref> 이것으로 아라라기의 이야기는 끝이 난다. 이야기를 한 시간은 아라라기의 수험일이었고 청자는 [[오시노 오우기]]였다. 듣고있던 오시노 오우기가 묻는다. [[코요미모노가타리#코요미 데드|'''"시노부가 초대 권속의 갑주까지 먹어치웠나요?"''']] 아라라기는 기억하지 못한다. 그러자 오시노는 갑주로 요도 코코로와가타리를 하나 더 만들수 있다며 확실하게 처리해야한다고 말했다. 아라라기는 시노부가 먹은걸로 생각하기로 한다. 오우기가 아라라기의 방을 나가며 말한다. '''"그 초대 권속의 이름은 시시루이 세이시로에요"'''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