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몽어스 편집하기 (부분)

===임포스터===
{{배신자}}
{{암살자}}
{{꿀잼}}
{{통수}}
마피아게임의 마피아라고 볼 수 있는 진영.

임포스터 끼리는 닉네임이 빨간색으로 표시되므로 서로가 누가 누군지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시야가 크루원보다 더 넓게 표시되며, 주어진 일을 하는 '척' 하면서 크루원들을 죽여야 한다.

크루원을 죽일 때 임포스터 입장에서는 그냥 상반신만 날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자신을 어떻게 죽이는 지 애니메이션이 나온다.(총살, 칼로 여러번 찔러 죽이기, 목 돌려 죽이기, 입에서 갑자기 가시가 나와서 찔러 죽이기 등)

다만 죽이는 거에 쿨타임이 있어서 연속적으로 무쌍을 찍는 건 불가능하다.

또 마피아와 다른 점이 있다면 사보타지라는 걸 일으켜서 문을 닫아 크루원을 감금하거나 크루원들한테 비상사태를 일으켜 의심을 피할 수 있다.

그리고 벤트(환풍구)를 이용해 순간이동도 할 수 있는데 들어가고 나올때 소리가 나므로 보통 사람을 죽이고 벤트로 빠져나가 다른 곳에 있었다는 알리바이를 증명하기 위해 사용한다.

사람을 죽여서 크루원과 임포스터의 수가 같아지거나 사보타지로 인한 비상사태를 크루원들이 복구에 실패했을 때 이긴다.

체감상 크루원보다 더 어렵다. 왜냐하면 사보를 쓸려고 하면 미니맵 때문에 맵 시야가 가려지고, 이동과 조작도 불편해 지는 데다 벤트도 의외로 들키기 쉬워서 눈치껏 써야하기 때문. 시민인 척 연기도 잘해야 하고 이동이나 문잠금 사보타지를 활용한 알리바이도 잘 확보해야 하는데 의외로 이게 어렵다. 정치질을 존나게 잘하는 놈들이다. 급식충들이 임포 부심은 또 좆나게 부린다. 하지만 존나 못하는 애들이 대부분이다.

다만 크루원들 수준이 낮으면 낮을수록 임포스터의 난이도는 더욱 낮아진다. 왜냐하면 추리도 잘 못하고 선동에 쉽게 넘어가는지라 초반에 말 열심히 하다가 간보면서 선동 천천히 걸면 자기들끼리 싸우다가 자멸하는 일이 대다수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