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편집하기 (부분)

==== 물금읍 ====
* '''물금신도시'''(물금택지개발지구, 물금읍·동면·양주동(중부동) 일대)

물금리, 증산리, 가촌리, 범어리로 구성된 물금읍은 3개의 지하철역이 지난다. 증산리, 가촌리, 범어리가 신도시에 해당되는 지역. 물금리는 시골이다. 특히 범어리는 인공하천을 사이에 두고 윗동네와 아랫동네의 집값이 2배정도 차이가 난다.

물금읍의 인구만 대략 12만명으로 시자 붙이고 있는 웬만한 깡촌보다 인구가 많지만 [[농어촌특별전형]]이 지원가능한 지역이다. 개꿀이다. 예전에 근처 중학교 다닐때는 논밭밖에 없었던 말그대로 깡촌이었는데 어느새 아파트,원룸,공원들로 채워지고 있다.

지금 애들은 모를거다. 폭우로 학교 가는 길 잠겨서 학교 쉬고 그랬었다. 물론 지금은 그딴거 없고. 그리고 [[부산대]] 양산캠퍼스가 있다. 

부산의 위성도시 개념으로 만들어졌는데 부산지하철이 들어와서 부산으로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이 산다.

그러니 [[물금역]]에 [[KTX]]좀 세워주기 바란다.

ㄴ그랬으면 좋겠다. [[구포역|구포]]까지 가기 귀찮다.

현재 양산에서 제일 잘사는 동네는 물금신도시이다. 중부동과 동면을 포함한 물금신도시는 [[수도권]]을 제외하면 전국에서 가장 큰 신도시개발구역이다. 그렇지만 행정구역상 읍이기 때문에 [[농어촌특별전형]] 혜택을 받는다. 다른 동지역에 사는 흙수저들은 부들부들한다. 그리고 과외받을 학원도 매우 많다.

물금 [[신도시]]는 4개로 나누어볼 수 있다. 중부동 (신도시 1단계 지역), 범어 (신도시 2-1단계 지역), 석산 (신도시 2-2단계 지역), 증산(or 가촌/신도시 3단계 지역)으로 나누어보면 그나마 범어지역의 아파트들은 큰 평수대가 주로 있어 맘충들이 적지만 

증산 쪽은 작은 평수 아파트만 모여있어서 그런지 맘충들이 모여사는 동네가 되었다.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특정 브랜드의 아파트가 상당히 많은데 해당 브랜드의 아파트 주민들은 초딩 자식들까지 동원하여 타 브랜드의 아파트를 서슴없이 '거지'라 칭하고 심지어 곳곳에 박혀있는 임대아파트 주민들은 불가촉천민 취급이다. 학교를 따로 배정해달라는 항의가 상당하다. 또한 재밌는 점은 증산역 일대, 그러니까 양산부산대병원 서남쪽 지역 주민들은 모두 자신을 '증산'산다고 칭하지만 정작 증산리에 소속된 아파트단지는 하나도 없다. 모두 행정구역상 물금읍 가촌리인데 가'촌' 지명이 마음에 안드는지 초등학교 이름을 지을 때도 촌을 뺀 가x초등학교 시리즈로 작명되고 있다. 가촌에서 가촌을 언급하면 당신은 죽소

그리고 물금신도시의 버스 노선, 배차간격은 최악이고 지하철과의 연계성도 그닥 좋은 편은 아니다. 애초에 지하철역 주변으로 아파트를 건설하고 상업지역을 신도시의 외곽으로 건설했다면 지하철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더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을 것이다.

2001년 날씨좋던 봄, 당시에 [[엽기적인 그녀]]를 물금역이랑 근처 오봉산 등지에서 촬영하다는 소식이 근처 물금동아중학교에서 들려와서 애들이 땡땡이를 치려다가 선생한테 걸려서 된통 깨졌던 추억이 있다.

2020년 인구 12만 찍었다. 인구 느는 속도가 [[장유]]랑 동급. 하루빨리 분동이 시급하다. 현재 장유면 시즌2를 찍고있다.

2022년 현재 분동을 추진하고 있다.

[http://map.daum.net/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87-1 오봉산 쪽 여기 공사 언제 끝남..? 거진 10년은 넘은것 같던데..]

ㄴ 시에서 만들 유원지였으나 사기업으로 넘어가서 공사하는 중.

여기 동네 중고등학교가 부족하다. 학교 신설도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