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튜러스 멩스크 편집하기 (부분)

===근위대 유닛===
{{돈귀신}}
: 근위대 유닛들은 점유한 인구수만큼의 통치력을 회복시켜준다. 그리고 컴오히의 미군마냥 베테런시를 3단계까지 올릴 수 있는데 베테런시 업마다 능력치 자체가 사기적으로 증가하며 추가적으로 스킬이 해금된다. 

거기에 광물 대비 가스를 2~3배 이상 쳐먹는다는 특징이 있다. 

{{튼튼함}}
* 이지스 근위대: 근위대 불곰으로 개씹사기 유닛이다. 

1진급부터 30초마다 리필되는 상시 쉴드300을 들고다니며 부대원이 다 뒤져도 혼자 안 죽고있다. 2진급부턴 착탄시 후방에도 범위 데미지를 준다. 3진급시 베테런시 3레벨 미군 소총수마냥 영웅급 능력치와 공속버프 스팀팩을 갖고 있어서 아몬의 군대를 무차별로 박살내버릴 수가 있다. 멩스크의 근위대 중 전순과 함께 평가가 가장 좋다. 고유 업글로 이속 감소 디버프도 있어 지상전 한정으론 딜링 탱킹 매즈 다 해먹는 만능 유닛이다. 유일한 단점은 자체 대공 능력이 전혀 없다는건데 이건 부대원들 기관총이나 로켓쥐어주면 해결된다. 

{{적절}}
* 황제의 그림자: 근위대 유령. emp와 핵미사일발사, 염화제물이 있다. 

emp는 환류와 기계유닛 2초 기절이 달렷고 미사일은 최대한 많이 만들어뒀다가 타격 전투기 정도의 범위로 150데미지를 쏘는거고 염화제물은 생체 유닛에게 초당 20의 대미지를 20초동안 준다. 1진급부턴 미로 은폐라는 제한부 은신이 생기는데 발동하면 10초동안 은폐+공격대상으로 지정되지 않음+디버프 해제 버프를 받는다. 2진급은 제물 대미지 초당 30으로 증가와 EMP 기절 시간 1초 증가, 3진급은 제물에 걸린 유닛이 뒤지면 주변 생체 유닛에 50의 광역딜을 주고 EMP에 환류 효과가 추가로 생겨서 불사조나 밴시, 예언자같은 유닛은 EMP 한 방에 터진다. 써보면 종족전 불문하고 무난한 성능을 발휘하지만 손이 많이 가서 귀찮다. 스킬 자동 시전이 가능하긴한데 그러면 효율이 안 나온다. 

EMP는 시전거리가 은근 짧고 지속 시간이 2~3초 정도라 효율이 좋진 않다. 특히 전순 상대론 EMP날리려다 야마토포에 맞고 뒤지는 경우가 존나 많다. 거의 토스잡으라 설계한 유닛이다. 업그레이드로 핵 미사일 조준 시간을 없앨 수 있다. 근데 미사일 자체가 예능 빌드라서 필수 업글은 아니다. 

{{적절}}
* 충격 전차: 근위대 땅끄, 1진급시 타격시 1초 스턴이 생긴다. 2진급은 시야와 사거리 증가, 3진급은 스플 범위가 40%증가한다. 

특이하게도 탱크 주제에 주 용도는 대지상이 아닌 대공용이다.업그레이드 후 공성모드 상태에서 의료선에 태울수 있고 그 상태로 공중공격만 가능하다. 레벨이 올라가면 공격범위 증가 및 광역 스턴도 걸 수 있다. 써보면 쓸만하지만 인구 6에 의료선 포함 8을 쳐먹는 탱료선치곤 미묘한 성능을 자랑한다. 탱료선의 가격이 마힘 기본 150/425원인데 인구수와 가격에 비해 체력과 dps는 높지 않다. [[공허의 출격]]에서 탱료선으로 왕복선 요격하는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왕복선은 스턴이 안 걸린다.

퍼먹는 가스때문에 작정하고 얘만 뽑지 않는 이상 부대의 대공 주력은 무리고 어디까지나 보조만 가능하다. 연사력이 끔찍하게 느려서 어택땅하면 화력낭비가 심하니 컨트롤을 하자. 지상 화력도 다른 사령관들의 전차에 비하면 영 신통치않은게 흠이다. 그래도 전차는 전차라서 열차나 광부 대피같은 맵에선 탱료선없이 굴려도 쓸만하다. 중재선이 탱료선 상태에서도 에프터 버너를 쓸 수 있는 버프를 받아서 기동력이 괜찮은 편. 

{{애정캐}}
* 검은 망치: 근위대 토르. 1진급시 감시 모드 스플 범위증가, 3진급은 감시 모드 사거리 증가, 3진급은 감시 모드 공속 증가 등등 죄다 감시 모드에만 버프가 몰려있다. 

문제는 감시 모드의 성능이 사거리가 좆나 짧고 저화력범위딜을 주는 방식이라 기본 상태로 쓰는 것보다 나은게 별로 없다. 자가라의 변형체처럼 주위의 유닛을의 방어를 3 증가시켜준다. 패치로 기본 대공 사거리가 3증가해서 쓸만해졌다. 하지만 덩치가 너무 커서 너무 많이 뽑으면 효율이 좋지 않으니 대공용으로 6마리 이상 뽑는건 추천하지 않는다. 버프 범위가 코딱지만하고 범위 대공을 보고 쓰기엔 자랑이나 탱료선이 더 좋아서 평가가 박하다. 지상딜은 토르답게 졸라 쌔긴 하지만 개사기 유닛인 이지스 근위대가 있어서 쓸 일없다. 토르 특유의 굼뱅이 기동력은 덤이다. 

그나마 유일한 장점은 진급 효과가 계륵인 대신 기본 스펙이 좋아서 어택땅만 찍고 다녀도 제 값은 한다는거다. 원본이 토르라서 뮤탈, 밴시, 혐언자같은 경장갑 유닛은 잘 잡고 맷집이 딴딴해서 3진급시엔 야마토 3발을 쳐맞고도 안 죽는 맷집을 자랑한다. 

{{애정캐}}
* 창공의 분노: 근위대 바이킹이자 존재 가치가 없는 잉여 유닛. 1진급시 중추댐이 기본 대미지가 되고 거대 추댐이 추가로 붙는다. 2진급은 돌격 모드 전환시 일시적으로 화력 증가, 3진급시 전투기 모드시 회피+돌격 모드시 죽기직전 자동으로 전투기 모드 변환+방어막 생성. 좆나 많긴한데 구리다. 

범위딜 없어 갈귀에 뒤지고, 사거리가 애매해서 야마토 쳐맞고 뒤지는 병신이다. 그냥 에어쇼로 써라. 이거 쓰느니 탱료선 쓴다. 지상용으론 상위호환인 이지스 근위대, 대공용으론 상위호환인 대공참피와 탱료선, 전순이 있어서 쓰질 않는다. 이들보다 좋은 유일한 장점은 기본이속이 빠르다는 것뿐. 그나마도 탱료선은 에프터버너, 전순은 차원도망이 있어서 이 놈을 쓸 이유가 없다. 

거대 유닛 킬러로 설계한 유닛인데 지상 거대 유닛은 불곰이나 돼지포로 녹이고, 공중 거대 유닛은 미사일 참피나 탱료선으로 패는게 더 편해서 쓸 때가 거의 없는 유닛이다. 범용성마저도 자랑에게 밀려서 설 자리가 없는 놈. 다만 멩스크 앞마당이라 불리는 [[코랄의 균열]]에선 보목이 다 거대속성이 붙어있어서 조커픽으로 기용할 수는 있고, 이속이 엄청 빨라서 오브젝트 털이용으로 써먹을 수는 있다. 

저그상대로 불곰이랑 함께 쓰이긴한다. 살변갈 뜨면 어거지로 고기방패로 띄워놓아야 탐지기 겸 버퍼인 증인이 안짤린다.

{{죽창}}
* 아우구스트그라드의 자랑: 근위대 전투순양함. 1진급시 야마토포와 도약이 2회충전가능해서 한쪽막고 바로 다른 쪽도 달려갈수있다. 2진급시엔 야마토포에 범위 피해가 생기고, 3진급시엔 야마토포가 3연발로 나간다. 

3진급 전순 2개면 야마토 한방씩 먹이면 공세하나가 증발하니 킬딸에 열심히 써보자. 업그레이드로 주변 유닛들에게 사거리 1버프를 줄 수 있어서 부대원들의 화력 투사에 도움을 준다. 

근위대 중 공속 존나 빠르고 탱킹 개쩌는 불곰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사기적인 성능을 갖고 있는 전순이다. 15렙까지 3렙 해금되기 전까진 불곰 쓰다가 갈아타면 된다. 3렙 되는 순간 야마토포를 한 번에 3연속으로 발사하고 심지어 히페리온 야마토포처럼 광역딜이기 때문에 공세 하나는 쉽게 정리한다. 심지어 야마토포는 단일 유닛한테 3번 박는 게 아니라 자동으로 다른 유닛에 발사한다. 사거리 버프도 꽤 유용해서 토템으로 쓰기에도 검은망치보다 좋다. 

단점은 하나 만드는데 가스를 900이나 퍼먹는데다 기껏 뽑고나면 이 새끼를 3진급만드는데에 경험치가 엄청나게 필요하다는 거다. 거기다 최소 2진급은 찍어야 쓸만해지는 유닛이기 때문에 진급 의존도도 높은 등 그냥 뽑기만하면 알아서 잘 크는 다른 근위대들에 비해서 운용이 좀 번거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