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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암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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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향 == 사건 이틀 뒤 열린 제26회 참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당(일본)|자유민주당]]이 압승을 거두면서 마침내 [[개헌]]선을 넘었다. 마침내 일본의 재무장이 가시화된 것이다. 그동안 엣헴엣헴 거리면서 씹선비질만 하면서 간만 보던 [[기시다 후미오]]는 본색을 드러내면서 [[아베 신조]]의 유지를 받들어 조속한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베가 뒈짖하면서 자민당 내에서 가장 큰 아베의 계파가 시들시들해지고 기시다 후미오 계파가 독주하게 되었다. 이거 [[친노|어디서]] [[친문|많이]] [[열린우리당|본 것]] [[더불어민주당|같은?]] 한국 및 동아시아 정세에는 그렇게 좋은 일은 아니다. 비슷한 예로 [[이누카이 쓰요시]]가 암살된 이후 [[2.26사태]]가 일어나서 [[대본영]]이 설치되었고 [[태평양 전쟁]]까지 이어진 걸 보면 일본의 과격파가 또다시 고개를 들 수 있다는 신호탄으로 해석할 수 있다. 공교롭게도 이번 암살의 범인인 [[야마가미 테츠야]]는 [[이누카이 쓰요시]]를 암살한 [[일본 제국 해군]]의 후계자인 해상 자위대 출신이다. 기시다 후미오가 우한폐렴과 러우전쟁의 여파로 전세계 경제가 씹창 나서 아베가 밀어붙였던 재무장 정책을 뒤로 미루고 적극적인 긴축 정책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자민당이 압승한다고 해도 당장 재무장을 밀어붙이는 모습을 보기에는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호사카 유지]]는 아베파가 여전히 최대 파벌로 남아있지만 아베 전 총리만큼 카리스마 있는 차기 리더를 찾아보기 힘들고, 아베 따까리로 유명한 타카이치 사나에 같은 경우 아베가 없으면 사실상 시체이므로 아베가 없는 일본 정치에서 극우 세력의 힘이 급속히 약해질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호사카 유지가 거론한 타카이치 사나에는 그냥 우리나라로 치면 문재인 따까리로 유명한 고민정 같은 인간이다. 즉, 이런 얘는 애초에 차기 리더일 가능성이 제로다. 굳이 차기 아베파의 리더가 될 가능성이 있는 인물을 뽑자면 요시노 마사요시, 다카기 쓰요시, 시모무라 하쿠분, 야마타니 에리코, 니시무라 야스토시가 있긴 하다. 극우 힘이 약해진다는 말은 좀 성급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실제로 노무현의 데뷔로 인해 죽어가던 친노 진영이, 노짱과 친했거나, 친노 진영의 지지를 받는 인사들의 위상이 급상승하고, 비노로 분류되는 인사들은 몸을 사리는 분위기가 형성된 적이 있었다. 애초에 우익의 거물인 아베가 암살 당했는데 대체 어떻게 극우의 힘이 줄어들겠는가? 오히려 커졌으면 커졌지, 약해질 일은 전혀 없을 것이다. 총선 결과만 봐도 답 나오잖아. 이와 별개로 아베를 살해한 이유가 아베와 [[통일교]] 간의 연관성 때문인 것이 드러나면서 일본 내의 통일교 영향력이 상당히 크다는 것이 드러나게 되었다. 특히 그동안 자민당과 통일교가 엄청나게 엮여있다는 게 음모론처럼 쉬쉬거리고 있었는데 이번 사건으로 대중들에게 통일교와 정계의 유착 관계가 이슈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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