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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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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재미있는 점은 예전 '은둔의 황태자'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인터뷰 수시로 요청하는 언론들의 인터뷰를 오랜 세월 거부하던 시절들도 있었다.(그 이유는 본인이 부인하건 어쩌건 당연하게도 '한국어를 거의 못해서'라고 안팎에서 모두 수긍하고 있다.) 그리고 과거에는 장남과 달리 한국에 발령나서 올 때 시점에도 한국어를 아예 못하다시피 했지만<ref>이 시점에서는 장남이 한국어를 잘했다. 장남 [[신동주]]는 마누라도 재미교포에 모국어와 혈통이 한국인인 한국인이고, 기본적인 한국어 회화는 다 이해하고 간단한 일상대화 정도는 느긋하게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일본에서 자랐지만 과거에 결혼식 조차도 한국(서울)에서 했고. 반면 신동빈은 차남으로서 장남보다 한국인인 아버지와 지낼 시간이 더 적었으며 배우자도 완전한 일본인(일본의 모 중소재벌집)이라 결혼식도 당연하게도 일본에서 했으며, 개인 일상에서 한국에 발령나기 전 까지 한국어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매우 적었다. 발령 전 까지는 장녀 신영자나 한국 친척들과도 접할 기회도 적었을 것이고(보통 보수적인 집안에서 그런 것은 장남이 많이 가족친척관계를 챙기는게 일반적) </ref> 이후 많은 노력을 했고 대국민 사과 시점보다 청문회 시점에서 짧은 기간(1년여)만에 한국어가 아직 어설프지만 상당히 늘었다는 점이다. 국적논란에 대해서는 형제 둘 다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으로 귀화해서 한국어를 잘하건 말건 일단 주민세는 내고 주민등록증도 똑같이 받은 상태이니 뭐.... 한국에서만 살면서 돈벌지만 검은머리 카나디안 아르헨티나인 애들보단 국내 국적으로 여기에 세금 내는건 검머외국인 딴따라들보단 조금은 더 나은 일. 본인이 롯데제국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이방원 영혼이 빙의되었다는 소리까지 술자리들에서 들어가며 키워준 아버지의 생각에 반하는 통수도 서슴지 않고 저지르며 왕좌를 차지해가면서 사람들에게 개꿀잼 안주거리를 많이 제공해 주었지만, 롯데의 회장 타이틀을 얻기위해 통수와 단순히 피도 눈물도 없는 일들만 한게 아니라 '재벌집 도련님'들 답지 않게 중년의 나이에도 본인이 상당히 많은 노력을 하고있다는 점이 보이는 것이다. 자신감이 생겼는지 작년엔 러시아나 미국 등지에 투자다닐 때 상 받을때나 행사장 등에서도 일부러 한국어 청자가 없을 자리에서도 한국어로 연설 등을 했다. 언론 인터뷰 피해다니던 수십년 전 하고는 전혀 딴판. 이 글을 보는 위키러들은 외국어 배워볼 때 겁먹고 무작정 말을 안하기만하면 실력이 늘지 않고 말을 안하다가는 장남 처럼 언어능력이 떨어지게 되고, 되건 안되건 말투가 웃기건 일단 해나가면서 내뱉고 고쳐나가다보면 어느새 실력이 늘어간다는 점을 읽어낼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영어나 외국어 볼 때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권력 앞에서는 부모형제에 은인이라도 가차없이 통수치고 피도 눈물도 양심도 인성도 의리도 없는 싸이코성과 왕재의 양면성이 공존하던 [[이방원]]처럼, 그냥 물려받는 도련님 스타일이 아니라 나이먹은 사람이 그래도 자기가 한국에 있는 회사를 잘 운영하고 한국인 아버지의 혈통을 물려받은 한국인으로 인정받기 위해<ref>그것이 가식이던 본심이건 일단 겉으로는</ref>지속적으로 노력해가는 점은 자아성취나 한국 회장 자리에 대한 욕심 때문일지라도 일단 대단하기는 하다. 자기가 자란 일본 웹 커뮤니티서조차도 "고향통수", "조센징", "키워줬더니 돈 싸들고 조선으로 갔다"라며 욕처먹고 있긴 하니.... 그런데 아들 신주열씨는 언제 한국 들어오려나? 동빈대장의 가정 내 쿠데타가 워낙 예정외 였던 터라 승계준비가 되었을 일이 당연히 없고, 아마 영어나 쫌 하지 한국어는 자기 이름 쓰는 정도 외엔 전혀 못하고 있을 수도 있다. (아마 신동빈 수준의 야망과 욕심을 가진 아버지라면, 그런 상태라도 지금부터 부단히 가르칠지도? 아들 신주열까지 한국어 가르치면 피는 장남가보다 덜 섞였을지라도 한국인으로 살고자한다는 태도들이 진심임을 인정하고 롯데상품 이용을 재개해주겠다.) :ㄴ 난 이미 2MB 시절에 서울공항 씹창낸 짓거리 때문에라도 롯데그룹 자체를 용납 못 하겠더라. 개인적인 호불호를 떠나 국내외 금수저들 중에서는 신동빈 정도면 진짜 보기 드문 노력파인건 인정. 뛰어난 인물들도 많지만, 게으르거나 무능력한 재벌집 금수저들도 보다보면 진짜 많다. 그리고 신동인 시절 거의 방치되다시피 한 롯데 자이언츠에 잠깐 강림하여 로이스터를 물어다주고, 본격적으로 그룹 권력을 잡은뒤 우리 모두가 기대하고 예상하던 대로 앰창난 인성을 살려 [[통수|신동인을 숙청하고]] 본인이 직접 구단주 노릇을 하며 노쇠화한 상동 2군들 어떻게든 뜯어고치며 [[노력|노오오오력]]을 퍼붓고 있다는 소문이 돌며, 불펜이 부족해서 족발듀오도 사오고 프랜차이즈 송승준을 잡았지만 결과가 안좋았다 쳐도, 이대호 잡아온것만으로도 다 용서가 된다며 야구 롯데 팬들에게 호평을 받고있다고 한다. [[롯데 경영권 분쟁]]에서 부모형제 일가친척 중 거의 유일하게 자신에게 적극적인 반기를 들지 않은<ref>저 정도면 신격호의 의사와 반하게 혈연중에서는 유일하게 신동빈 라인 이라는 평가</ref> 신동인을 회장 자리 안정되자마자 맛깔나게 통수치고 내친 것도 야구팬 사이에서는 덕분에 호평. 신동인이 만약 심심하면 우승시키며 잘 했다면 신동인 통수쳤을 때 이런 평가를 받을 수 있었을까? 확실히 시기로나 뭐로나 인성은 이방원 급으로 앰창났다고 쳐도 운빨 조차도 이방원 급으로 개쩌는 축캐에다가 회사경영이건 개인사건 구단운영이건 각 사건사고나 돌발적 변수 자체도 딱 시기좋게 잘 맞아떨어진다. ㄹㅇ 존나 부럽다. 로또따위 사지도 않겠지만 신동빈정도 인생운빨이면 로또사도 당첨될듯. 미국 유학 시절 먹었던 추억의 크리스피 크림 도넛을 한국에 전파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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