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편집하기 (부분)

==여담==
[[신데렐라 콤플렉스]]라고 여자가 남자의 능력에 기대 전적으로 의존하는 모습을 신데렐라에 비유해서 까는 말이 있다.

이런 게 있든지 없든지 아무래도 좋지만, 현실에선 그저 여친도 남친도 ㅎㅌㅊ이거나 이성 관계 자체가 불가능한 [[메갈리안|병]][[웜퇘지|신]][[아다|들]]이 ㅂㄷㅂㄷ 거리며 자위질 하는 말로 쓰이며 엄밀히 말하면 신데렐라는 딱히 남자한테 기댄 인물도 아니다. 요정 대모 도움이 있긴 했지만 하여튼 지 생활 바꾸려고 기회를 잡는 저년과 자기 관리고 나발이고 키보드에 손가락 기름기를 바르는 [[쿵쾅이|그년들]]은 비교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신데렐라 컴플렉스란 말이 틀린게 신데렐라는 태생부터 귀족이다. 궁정 무도회에 왕자와 페어 댄스를 추었는데 역사를 보면 알겠지만 궁정 무도회는 왕실과 귀족들에게 존나 중요한 사교 이벤트다. 당연히 고귀한 신분인 사람들이 들어가야 하니 초대장을 받은 사람만 참여할 수 있으며 신데렐라는 아무런 제지 없이 무도회에 참석했으니 귀족인게 틀림없다. 그리고 궁정 무도는 배우는 비용 또한 존나 드는지라 당연히 한미한 신분인 사람들은 돈이 없으니 배울래야 배울 수 없다. 즉 신데렐라는 귀족으로 태어나 어릴 때 부터 궁정 무도와 같은 귀족 생활을 했다는 거다. 그런데도 하녀처럼 지낸건 계모와 의붓언니들이 신데렐라가 상속 받을 유산을 가로챘기 때문이다. 즉 신데렐라는 부당하게 빼앗긴 것들을 되찾은것일 뿐이다.

줘팸왕 랄프 2에서도 나오는데 무기로 쓸 뻔했다 카더라. 하긴 날카로우니...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의 첫 번째 곡인 유리 구두가 잘 들어보면 이 신데렐라를 모티브로 한 거 같다. 특히 아래 가사 부분.
 시계바늘이 열두시 향해 빠르게 도착하면
 내 마음을 남기고서 갈게 꼭 찾아줘
 우리의 미래에서

암만 봐도 빼박캔트 신데렐라가 생각나는 부분이다.

[[분류: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