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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형말벌들 === {{퇴물}} {{인정}} [[파일:네이버에 장수말벌을 검색해보았다.png]] 이상하게도 디씨를 비롯해서 소수 커뮤니티에선 사마귀 이야기를 꺼낼때마다 말벌 이야기가 꼬리표처럼 따라오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마귀와 중형말벌은 사마귀가 우점적인 상호 포식관계다. 일본웹만 서핑해봐도 사진, 영상등의 자료와 함께 목격담이 넘처나며 이 자료들은 곤충싸움따위에는 관심이없던 사람들의 목격에서 나온경우가 상당수를 차지한다. 일본사이트만이 아니더라도 국내 블로거들로부터도 목격담과 자료들이 존재한다. 말벌(Vespa crabro)을 비롯한 중형말벌들은 휴식을 취하거나 말벌도 직접 꿀을 섭취하는게 가능한 꽃들의 꿀들을 먹다 왕사마귀에게 결박당하고 잡아먹히는 경우도 존재한다. 에당초 중형말벌의 모든 대형곤충들에 대한 상위포식자(혹은천적)지위설은 몇몇 소수 말벌러들에 의해 주장된것이지 학회의 정설은 아니다. 하지만 약충시절이나 중소형종 사마귀 혹은 약화된 왕사마귀 성체의 경우 보통 중형말벌들에 의한 일방적인 사냥으로 끝이난다. 또한 중형말벌이라고 맥없이 사마귀에게 일반적으로 사냥당하는것만은 아니며 사마귀의 선 결박시 목을 물어 역으로 사마귀가 사냥당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상황에 따라 중형 말벌의 선공격이 일어나는 경우도 비일비재 하다 이전 서술에는 “우리 사마귀짱이 중형말벌따위는 다씹어먹고 사냥 사례는 말벌빠의 주작이라능” 하는 전형적인 사마귀빠의 작성으로 도배되어 있었다 물론 말벌빠 ㅅㄲ들 때문에 중형말벌이 무슨 최강자 마냥 부풀려진건 맞지만 그렇다고 아예 ㅈ병신들은 아니다 애당초부터 자연에서 어느 한쪽이 일반적으로 때려잡아먹는 관계는 드문편이다 제발 선동좀 작작하자 ㄴ 원문은 왕사마귀가 중형말벌 사냥 가능하다고만 써있던데 왜 선동질이냐. 사마귀가 말벌한테 지는건 말벌이 존나세서 모든 말벌이 사마귀 머리 으깨버릴 수 있는게 아니라 사마귀가 말벌이 지랄발광하는걸 붙잡아두기 힘들기 때문이다. [[파일:사마귀2.png|300픽셀]] ㄴ 왕사마귀 황말벌 [[파일:사마귀3.jpeg|300픽셀]] ㄴ 왕사마귀 좀말벌 [[파일:말벌2.jpeg|300픽셀]] ㄴ 장수말벌 말벌인데 말벌(vespa crabro)이 중형말벌중에 제일크다 두서없이 써서 다시 정리한다. 말벌과 사마귀는 일반적으로 때려잡아먹는 관계가 맞다. 말벌이 사마귀를 일방적으로 때려잡아먹는거고 사마귀는 방어할 기회도 거의 없는편이다. 사마귀중에 말벌한테 대항할 수 있는건 팔팔한 왕사마귀 암성체뿐인데 문제는 사마귀중에선 있는게 왕사마귀 수컷, 넓적배 사마귀, 걍 사마귀(보통 참사마귀라고 부름)같은 사마귀가 대부분이고 이중 말벌에 저항할 수 있는 팔팔한 왕사마귀 암성체는 개체수가 아무리 많아도 대략 1~20%정도밖에 안될거다. 그런 왕사마귀조차도 장수말벌 대형일벌이랑 맞붙으면 보통 썰린다. 장수말벌과 중형말벌은 같은 말벌이라서 가까운 형제지간쯤으로 여기는데 둘은 실제론 형제사이라기보다 쥐새끼랑 독수리같은 관계다. 장수말벌이 가장 좋아하는 먹이가 꿀벌, 중형말벌이기 때문인데 중형말벌을 장수말벌이 선공했을때 중형말벌은 진짜 저항도 못하고 먹잇감으로 뒤지게 된다. 같은 말벌임에도 이렇게 극단적 차이가 나게되는 요인은 외골격과 악력차이 때문인데 중형말벌이 장수말벌을 물어봤자 기스도 안나는 반면 장수말벌은 중형말벌 몇번물면 몸통이 박살나서 뒤지기 때문이다. 사이즈 차이도 요인중 하나지만 결정적 차이는 외골격과 악력에 있다. 이 악력과 외골격은 사마귀 말벌 싸움에도 100%에 가까운 영향을 미친다. 사마귀와 말벌이 싸우면 사마귀가 저항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무조건 서로 엉겨붙으면서 존나깨물다 먼저 뒤지는쪽이 지는 되는 구조로 흘러간다. 사마귀가 이긴 경우는 말벌이 외골격 갉아먹혀서 뒤지는거고 말벌이 이기는 경우는 같이 깨물다 사마귀가 싸울 수 없을 수준이 되서 부상을 입은 사마귀가 GG치거나 사마귀가 싸움을 포기하고 도주해서 끝난다. 물론 뒤늦게 도주를 시도해도 화가난 말벌한테 대가리 클린히트 당하고 뒤진다. 팔팔한 왕사마귀 암성체로 예를 들어보자, 공중에서 왕사마귀를 포착한 중형말벌이 왕사마귀를 선빵쳤다. 장수말벌이였다면 선공당한 왕사마귀의 생존확률이 현저히 떨어졌겠지만 중형말벌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은데 중형말벌 악력에 비해 왕사마귀의 외골격이 존나게 튼튼해서 몇번 깨문정도론 부상을 입지 않기때문이다. 말벌이 선공한 몇초의 시간동안 별 소득을 내지 못했기 때문에 왕사마귀가 저항할 기회를 얻게되고 왕사마귀는 앞다리로 말벌을 낚아채서 역공하게 된다. 이때 보통 중형말벌은 이새끼 잡으려면 애좀 쓰겠구나 싶어서 냅다튀게 되고 싸움은 끝난다. 이게 평균적인 경운데 그래도 케바케니까 말벌이 포기안하고 계속 공격한다고 치자. 말벌이 계속 공격할경우 말벌의 치악력이 신통치가 않아서 장기전으로 가게되는데 장기전으로 가면 대부분 왕사마귀가 말벌을 꽉 잡게되고 서로 턱에만 의존해서 물어뜯는 싸움 구조로 가게된다. 이때 크기차이가 너무 심하면 왕사마귀 앞발에 의해 말벌의 외골격이 조금 찌그러지기도 한다. 왕사마귀 암성체는 다른 사마귀들보다 대가리가 커서 턱이 크기때문에 치악력이 상당히 센편인데 장수말벌과 달리 외골격이 충분히 튼튼하지 못한 말벌은 외골격이 뚫리고 뒤진다. 대가리 크기는 앵간하면 무조건 말벌이 사마귀류보다 큰데 중형말벌과 왕사마귀 암성체는 체급차이가 너무 차이나서 대가리 크기조차도 왕사마귀가 더 크다. 곤충은 턱이 주 무기라서 머리(턱)가 클수록 악력이 세진다. 이 차이때문에 말벌이 이긴다쳐도 존나게 오랜 시간동안 자기는 공격 안당하면서 공격해야 이길 수 있다. 당연히 100%는 아니라서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크기,호전성,상태,우연히 급소를 공격 등등) 왕사마귀가 쪽도 못쓰고 뒤지기도 한다. 애초에 원래는 말벌이 사마귀 쉽게 잡는게 맞는건데 포식자인 말벌에 비해 왕사마귀 암성체가 너무 크다보니 먹이사슬이 거꾸로 발생한 케이스다. 애초에 사진봤으면 설명없어도 이래서 포식자인 말벌이 피식자인 왕사마귀한테 뒤지기도 하는구나 생각하긴 했을거다. 정반대 상황에서도 똑같이 먹이사슬이 거꾸로 발생한 케이스도 있는데 땅벌이 우연히 지나가던 왕사마귀 암성체를 뒤에서 마주쳐서 그냥 냅다 배에 독침꽃았는데 왕사마귀 죽어서 사냥에 성공한 사례도 있다. 물론 매우 희박한 사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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