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편집하기 (부분)

===2016년 12월 기준 현재 랭겜 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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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써있듯이 [[해적 패치스|패치스]] 해적단이 메타를 지배하는 중이다.

3개 조직의 기본 컨셉을 보면 블쟈 의도는 후반 지향에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조직 컨셉이 모두 뒷심을 더하는 형태이다.

그러나 [[해적 패치스]]와 [[신참 해적단원]] 추가로 인해 안 그래도 [[명치]] 깨는 속도는 기가 막혔던 해적덱에 엄청 빠른 템포와 안정성이 더해졌고,

예전에는 예능이나 날빌 취급이었던 해적덱이 메타의 주류가 된 것은 물론 웬만한 다른 덱들 명치를 다 뽀개고 다니는 어처구니 없는 메타가 형성되었다.

* [[가로쉬 헬스크림(하스스톤)|전사]]는 [[해적전사|해적덱과의 시너지가 흉악하여]] [[이글도끼]]와 해적 하수인으로 남들 명치를 다 깨부시고 다니면서 신나는 세월을 보내는 중이다. 대신 [[방밀전사]] 포함 다른 형태의 전사덱은 다 망했다. [[용템포전사|해적용전사(해룡전사)]]라는 다른 흉악한 [[혼종]]도 있긴 하다.

* 원래 흉악했던 [[스랄(하스스톤)|주술사]]는 더더욱 흉악해졌다. 주술사에게는 이전 모험 모드에서 받았던 사기 무기인 [[영혼 발톱]]이 있기에 [[신참 해적단원]]과 [[패치스]]로 초반부터 더 세게 몰아칠 수 있게 되었다. [[백안(하스스톤)|백안]]이라는 강한 전설 카드를 받았음에도 템포 느려진다고 안 쓰는게 바로 이 10랄 놈들이다.

* 망할줄 알았던 [[발리라 생귀나르(하스스톤)|도적]]은 나름 쏠쏠하게 재미보는 중이다. 영능이 무기여서 해적 시너지를 잘 활용할 수 있다. [[위조된 동전]]이 추가되어 [[밴클리프]] 키우기가 좋아졌는데, 극단적인 어그로 덱이 많은 메타 환경상 상대가 제압기가 없는 경우가 많아 간접 상향도 됐다. 물론 폐급 전설 카드 사쿠라든가 다른 요상한 은신 시너지 카드 따위는 쓰지 않는다. 여전히 [[가젯잔 경매인]]하고 부비적부비적하고 있다. 결국 도적은 [[주문도적]]이 최고다.

ㄴ[[수집가 사쿠]]가 폐급이라는 아만보 새끼가 쓴 글이니 무시하고 다음 문장을 읽자

* [[굴단(하스스톤)|흑마]]는 원래 [[리노흑마|리노덱과 시너지가 좋았던 직업]]이기에 대놓고 리노덱 밀어주는 확팩 컨셉의 수혜자가 되었다. 대신 [[위니흑마]]가 잘 안 쓰이게 되었다.

* [[안두인 린(하스스톤)|사제]]는 [[용사제]] 위주로 버프 받고 드디어 나락을 탈출했다. 또한 많은 리노덱 시너지 카드들로 인해 이전에는 생각도 못하던 [[리노사제|리노용사제]] 같은 덱도 가능하게 되었다. 

* [[노루]]는 [[비취골렘]]과 시너지가 흉악한 카드가 많아서 우선 뒷심이 무시무시한 비취덱이 주류가 되었다. 그런데 [[비취드루]]는 무식하게 강한 뒷심으로 컨트롤 덱은 다 잡아먹으면서 해적 상대로는 잘 못 버틴다. [[잊힌 왕 쿤]]이라는 변태적인 전설 카드를 이용한 쿤-[[아비아나]]-[[말리고스]] 덱이나 쿤-아비아나-[[크툰]] 덱도 은근 꽤 쓰인다. 예능형 콤보덱 같지만 실전용으로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하스스톤)|마법사]]는 대체로 망했다는게 주류 의견이다. [[리노법사]]는 어정쩡하며 [[템포법사]]는 힘이 빠졌다. 그런데 [[얼방법사]]가 틈새 시장으로 나름 재미 보는 중이다. 특히 대회에서는 얼방 법사가 꽤 보인다.

[[파일:가젯잔똥캐.png]]

* [[빛의 수호자 우서(하스스톤)|성기사]]는 망했다. [[대마상시합]] 때의 업보는 길게 이어지는 중이다. [[비트기사]] 시너지 카드들을 주로 받았는데 [[황건적]]의 난 따위 옛날 얘기일 뿐이다. 1턴에 [[신참 해적단원]]에 [[패치스]] 튀어나오는 해적덱보다 명치를 잘 뽀갤리가 없다. 그렇다고 성기사와 해적의 시너지가 그렇게 좋지도 않다. [[힐기사]]를 하기에는 요즘 메타가 너무 빨라져 버티기 힘들 뿐더러 [[비취노루]] 만나면 필패다. [[비성 핀자]]를 활용한 [[무가옳기사]]도 있으나 어차피 무가옳 덱은 랭겜 주류가 아니다. 그래도 대회에선 가끔 보인다. 

* [[렉사르(하스스톤)|사냥꾼]]은 완벽히 망했다. 떡대의 핸드 버프 컨셉과 [[쥐 떼|좋은 시너지를]] [[습격용 코도|가진]] [[핵주먹|카드들]]을 많이 받아서 기대주였으나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험악한 폐기물이었다. 핸드 버프란 컨셉 자체가 기대에 비해 실전에서 영 좋지 못했다. 예전처럼 [[돌냥]]으로 회귀할 수도 없는게 [[해좆전사]]랑 [[씹랄]]이 [[명치]] 깨는 속도가 더 빠르다. 위에 성기사 망했다고 썼지만 그래도 대회는 간간히 나오는데 사냥꾼은 대회든 랭겜이든 보이질 않는다.

1줄 요약: 해적 최고

그나마 현 메타의 장점을 눈 씻고 찾아보자면 랭겜과 대회를 운빨 좆망으로 만들었던 [[요그사론]]이 안 보이게 되었다는 점이다. 요그사론 나오는 10턴까지 게임이 가질 않는다. 이거 장점 맞나?

현메타가 얼마나 어이 없냐면 전사가 [[마격]]을 안 쓰고 술사가 [[사술]]을 안 쓴다. 왜냐고? 상대 하수인 제압하느니 걍 명치를 얼른 뽀개는게 낫기 때문이다. 예전에 [[돌냥]]이 하던 짓을 다른 직업들이 하고 있다.

ㅅㅂ 명색이 tcg가 5~6턴 내로 게임이 끝나는게 말이 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