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 편집하기 (부분)

===기타===
{{예송논쟁}}


요 정상회담에 있어 표기법 문제로 좌우파 간의 병림픽이 벌어진다.

그래서 그런지 조선일보 같은 우파언론들은 미북정상회담이라고 보도하는 경우가 많고, 좌파언론들은 북미정상회담이라고 보도하는 경우가 더 많다.

하지만 이것도 케바케인게 좌파언론도 미북이라고, 우파언론도 북미라고 보도하는 경우도 있긴 있어서

그냥 명칭이 통일되지 못한거같다.

ㄴ근데 네이버 뉴스검색을 해보니까 조선이나 문화, 매경, 한경 등은 북미하고 미북을 거의 비슷한 빈도로 쓰고, 나머지는 좌우 상관없이 북미라고 보도하는 경우가 더 많이 나오던데?

ㄴ그냥 [[2018 싱가포르 회담]]이라고 하면 어떨까?

이념이고 누가 더 한국과 가깝고를 떠나서 발음상 받침이 뒤로 가는 것보다 받침이 있는 글자가 앞에 가는게 편하니 북미라고 더 많이 부르는게 아닐까. 북미가 미북보다는 더 입에 달라붙지 않냐?

ㄴ거리가 가깝다고 북미회담이라고 부를꺼면 러일전쟁이 아니라 일러전쟁이라고 불러야하고 영일동맹이 아니라 일영동맹이며 한미일 동맹이 아니라 한일미 동맹이라고 불러야 한다. 누가봐도 북미회담이라고 부르는 목적이 뻔히보이는데 거리타령하는놈은 눈가리고 아웅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