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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재반박 === 시험이 어렵다는 것과 변별력이 별개라면서 절대 못 푸는 문제를 내는 예시를 들었지만 본고사가 그 정도는 아니다. 지금도 올림피아드나 경시대회는 본고사가 우스워 보일 난이도의 문제가 출제되는 경우가 많으며 그걸 푸는 학생들이 엄연히 있다. 그리고 변별력은 어떤 사람들을 '변별'할 것인가에 따라 기준이 달라진다. 본고사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상위 50% 학생과 상위 100% 학생이 본고사에서 똑같이 0점을 맞는 것을 보고 변별력이 없다고 한다. 그렇지만 상위권 대학의 입장에서는 상위 50% 학생과 상위 100% 학생을 변별하는 것은 아무래도 좋은 문제이며 오히려 상위 5% 이내의 학생들을 줄세우는 것이 그들의 관심사이다. 실제로 합격하는 학생들이 그 정도 수준이기 때문이다. 어차피 떨어질 사람들을 변별하는 것에 왜 신경을 써야 하는가? 과거의 본고사 컨트라인도 대충 5, 60 점 정도로 모두가 0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던 것이 아니다. 수능에서 변별력을 조절하는 것이 어려운 것도 모든 수준의 학생들을 줄세우려 하기 때문이다. 상위권 학생들만을 대상으로한 변별력은 당연히 본고사가 훨씬 우월하다. 또 본고사 비판론자들은 본고사의 난이도는 무슨 인외마경 수준으로 과장하면서 대학교육의 수준은 얕잡아보는 경향이 있다. 그러니 교수들이 본고사 문제를 못푼다는 헛소리가 나온다. 대학의 중간,기말고사는 대부분 본고사처럼 서술형 주관식이고,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 소위 명문대에서도 평균이 50점이 안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대학 교육을 잘 따라오는지 알아보려고 본고사를 보는 것은 그리 이상한 일이 아니다. ==== 의문점 ==== 그래 니 말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요, 이걸 법으로 틀어막는 게 위헌의 소지가 있는지 없는지도 따져봐야지 않갔어?? 사교육 금지하는 것도 위헌 판결 먹고 학원 성행하는 나라에서 유독 본고사만 안된다고 틀어막는 거 어떻게 보면 위선 같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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