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박사모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이 등신들이 박ㄹ혜 빠는 이유(심화)=== {{심플/착한문서}} {{막장드라마}} {{심플/약육강식}} {{심플/꼰대}} {{심플/괜찮은데?}} {{논문}} '''<big><big><big>우리, 그리고 우리 사회가 감당해야 하는 60년 간 쌓여온 대한민국의 검은 부분</big></big></big>''' 세월이 지나고 박ㄹ혜를 빨고 노무현 김대중 이외에 민주주의 인사들을 까는 이유는 지역 감정도 아니고 거창한 애국심도 아니다. 본심은 ''' 자신들이 실컷 꼰대질 할 수 있었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것'''뿐이다. 그들은 단순히 '지금의 수평적인 사회를 없애고, 자신이 사이다를 마시며 우월감을 충족할 도구인 '적당히 밟아도 문제되지 않는' 사회적 약자들이 존재해야 한다는 1960~80년대 한국 사회에 취했던 자들이다. 박사모들 과거 좀 캐보면? 해병대 전우회, 어느 동지회, 어느 모임회, 어느 과장회 이런 쪽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물론 모두 그렇다고 할 수는 없으나, 일부 박사모 카페와 홈페이지를 일부 살펴본 결과, 이들은 나름의 찬란한 과거를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일부 있다. 이를테면 중공업 쪽 대기업 꼰대 상사, 해병대 부사관, 어디 고등학생들 잘 때리던 교사 등... 그런데 전두환이 물러가고 1988년에는 노태우가 대통령이 되더니 1993년 김영삼, 1998년 김대중, 2003년 노무현, 점점 시대가 가면 갈수록 젊은 사람들이 존중 받고 학생들이 인권이 생기고, 폭력이 배척되고 사회를 수평으로 만들려고 하니까 '자기들만 죽어라 고생했는데 왜 아랫것들은 복종을 안 하지?'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현재 이중에서 일부 50~70대 세대는 현대 한국 사회에서 낙오자, 사회 부적응자, 혹은 가정 파탄 난 사람들이다. 우리 이웃에 박사모 중 뭐 하는 사람이 있나 한 번 잘 살펴보자. 왜 그럴까? 우리나라에는 아직도 아파트 경비원부터 일용직이 널렸는데? 힘들어서? 힘든 것도 당연히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이 사람들 마음가짐으로는 더 이상 21세기 대한민국에 발을 디딜 곳이 없기 때문이다. 툭하면 남들이 일하는데 오지랖 펴지, 조금만 자기 기분 상하는 말 좀 했다고 폭언과 욕설은 기본이고 손 올라가지, 아마 이런 새끼들이 또 모르긴 몰라도 가정 박살 내고 지 혼자서 길바닥에 앉아 있거나 아니면 병신 같이 가오 잡는다고 주식에 전재산 꼬라박거나 빚 보증 서거나 해서 가정 파탄 내고... 생각해봐라. 바깥에서 당당히, 학생은 인권이 없어야 한다, 때려 죽여라 등 폭력과 비인권을 운운하는데 사회에서 누가 좋게 생각하겠나? 이념을 벗어나서 대세가 보수가 되든 진보가 되든 이 사람들이 이 대한민국에 서있을 자리는 없다. 독재 정권이 만들어낸 약육강식이 사회생활에 몸에 배어서 생겨난 사회 부적응자들이다. 참고로 필자가 디시위키에 이런 글을 쓴 이유는 이 사람들 머리가 너무 궁금해서 약 2주일 동안 박사모 중 몇몇 노인 분들 알아내서 같이 있어보고 얌전히 얘기 들어보고, 술도 먹고 얘기를 들어봐서 내가 내린 결론이다. 그리고 우리는 커서, 혹은 늙어서 적어도 변하는 시대에는 순응하고 살아야 한다는 결론도 내렸다. 혹시 모두가 나이 먹고 빠는 애들이 다르든, 생각이 다르든 이런 박사모 같은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서 인생 파탄 내지 말자는 취지에서 한 번 써봤다. 물론 모든 박사모가 다 저렇지는 않겠지만 내가 만난 수십 명이 대부분이 저랬다는 건 좀 나한테는 충격이라서 여기에 글을 남겨 놓게 된다. 이 글을 보는 위키러들은 나이 먹고 저런 박사모 같이 시대가 변하는 걸 거부해서 가정과 사회를 파탄 내는 사람은 되지 말자. 참고로 저 위의 주장들은 내가 직접 들었던 이야기를 토대로 쓴 거다. 실제로 옛날에 독재와 서열, 그리고 '한국식 민주주의'라면서 본인들이 일했던 곳의 향수를 무척 찾는 사람들이었다. 추가로 내가 만난 모 회원은 지 자식 새끼는 자기가 해준 거 아무것도 없는 대기업 다닌다고 좋아하면서, 자식이 가정 파탄 나는 거 보고 결혼 안 한다고 말하길래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못난 부모 만났는데 뭐 어쩌라는 거냐?"라고 적반하장을 보였다고 한다. 말이 되는 거냐 ㄷㄷ 자수성가한 자식이 자유롭게 살겠다고 하는데 자기는 해준 것도 없으면서 결혼하라고 윽박지르고 난리를 치는 게? 우리는 절대로 저런 사람들은 되지 말자. ㄴ 인정한다! ㄴ 분석에 지렸다;; ㄴ 분석은 끝났고 이제 해결 방안만 찾으면 되겠네요. ㄴ 와... 근래 디시위키에서 본 글 중에 단연 고퀄리티인 거 같다. 기사나 커뮤니티나 여기저기 올라온 고찰 중에 제일 쓸만한 듯하다. ㄴ 그나저나 2주동안이나 틀니 냄새를 맡으며 분석을 했다니 불쌍하네. 원인을 더 나열한다면 박사모의 주류를 이루는 세대가 교육 외에 정보와 단절된 환경에서 나고 자랐다는 이유를 들 수 있다. 현재는 각종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수단이 엄청나게 많고 종종 관련 문제가 불거지기는 해도 최소한 대놓고 함부로 언론이나 여론을 통제하고 탄압하기 어려워진 세상이지만 저들이 살았던 시대는 정보를 입수하는 수단이 신문과 방송, 딱 두 가지였고 당시는 당연히 국가가 저런 정보 매체들을 검열하고 통제하던 때였다. 즉 저들이 보고 들은 정보들은 모조리 국가가 입맛에 맞게 골라내고 때때로 각색, 심지어 왜곡까지 거쳐서 뿌린 것들이었다. 따라서 당시 일반 국민들이 접하는 정보에서 정부의 실책과 그에 대한 비판은 하나도 없었고 '정부와 집권 여당은 그저 잘하고 있다.', '대통령이 논을 찾아가시니 풍년이 들었습니다.' 같은 뉴스만 가득했고 당연하게도 그러한 정보에 둘러싸여 나고 자란 이들의 머리 속엔 수십 년에 걸쳐 정말 잘하고 있고 완전무결한 정부, 반인반신과 같은 대통령이라는 믿음이 종교같이 들어앉게 되었다. 결국 대상만 다르지, 메커니즘은 북좆선 인민들의 김돼지 일가에 대한 맹신 과정과 다를 바 없다. 요즘은 덜하다고 하지만. 평생 그러한 세뇌 수준의 정보 속에 둘러싸여 확립된 세계관은 어떤 증거를 들이대도 깨는 것이 불가능하다. 수백 년 동안 천동설을 믿었던 중세 시대에 현대 과학기술이 동원된 완벽한 근거를 들이대며 사람들에게 증명을 완벽하게 한다고 해서 바로 자신의 세계관을 깨뜨리며 받아들일 사람이 얼마나 될까? 결국 정부와 여당은 완전무결하다는 정보만 수십 년 동안 보고 들으며 자란다면 누구나 저런 잘못된 신념을 가지게 될 수밖에 없다. 어떻게 보면 선택의 여지가 없이 대한민국 국민 전체가 세뇌의 길로 내몰릴 수밖에 없었던 불행한 환경 탓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냥 독재자 박정희에게 세뇌 당해서다 이 놈들은 박정희 집권기 내내 박정희에게 세뇌당했기 때문이다 그런 이들은 세상이 바뀌고 자유로워진 매체와 인터넷 등에서 들려오는, 자신들이 믿었던 정부와 대통령의 명백한 실책에 대한 정보를 접하더라도 받아들이고 인정하기보다는 '이건 모두 빨갱이의 선동이다, 빨갱이들의 음모다!'라고 우기며 눈을 돌려버릴 수밖에 없다. 그만큼 평생에 걸쳐 형성된 잘못된 세계관을 바꾸는 건 어려운 일이다. (진중권 교수의 말대로 그냥 죽어서 없어지길 기다리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ㄴ 진심 저 사람들 보고 내가 늙어 뒤질 때까지 열린 마음으로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존나 반면교사 돋네; 비록 환경이 저들을 저렇게 만든 것이라고 해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줄 이유는 일체 없다. 저런 환경에서 성장했어도 박사모같이 행동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박사모와 연령대는 같아도 광화문에서 촛불을 들고 박근혜를 반대하고 탄핵에 찬성하던 어르신들도 많이 계시니 말이다. 같은 환경에서 자라도 모든 사람들이 박사모같이 반사회적인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니며, 자라온 환경이 그렇더라도 현재 그들이 저지르고 있는 범법 행위에 대해 옹호의 여지는 조금도 없다. 가령 극단적으로 한 가지의 예를 들어서, 성폭행을 당한 엄마에게서 태어나서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르고 자랐고 집에선 어머니에게 학대를, 학교에선 왕따와 학교 폭력을 당하고 인격이 잘못 형성되어서 5년 동안 여자 30명을 연쇄적으로 살해한 극악한 연쇄살인을 저지른 연쇄살인범을, 우리가 그의 불우한 성장 배경까지 고려해 용서하고 보듬어야 하는가? 그의 성장 배경을 보고 그와 같은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자라나는 아이들이 범죄의 길로 빠지지 않도록 사회적 지원과 대책을 강구하는 차원에서만 알아야 할 뿐이지, 무고한 30명의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간 그의 끔찍한 범죄 그 자체까지 보듬을 이유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여간 박사모는 이유야 어쨌든 지금은 나라에 해를 끼치고 있는 민폐 덩어리들일 뿐이다. 그리고 정치적으로는 마조끼가 좀 있나 보다. 박사모 입맛대로 정치를 하면 바로 독재이기 때문이다. 마조들은 쥬잉니뮤하면서 지는 욕을 먹고 있지만 마냥 행복하다. 분석에 지렸다; 박사모 놈들 단순히 지들 편한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걸로 알았는데 소오름... 이 자식들은 인권이 뭔지 알까...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