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퇴진 운동 편집하기 (부분)

===문제점===
*법원은 대국적으로 청와대 200미터라는 데드라인까지 진출허용하는 시위대의 요청을 받아들이고 경찰이 빼애액대니까 조까 해주셨다. 오늘 가보니 경복궁역서부터 스크럼짜고 500미터 지점에서 방벽까더라. 경찰에 순실이 라인이 있나보다.
*시위 지도부에서 뻘짓했다. 인간이 너무 많이 모였다. 그래서 그 에너지를 빠르게 청와대 200미터 라인에 꼴아박았으면 됫을터인데 2시부터 서울 시내에서 니들 조때로 행진하세요라고 하더라. 그래서 6시즈음에 돌격하겠거니 하고 광장 모였더니 주최측에서 이상한 공연, 발언이나 해대면서 너무 체력을 뺐다. 광화문 광장은 100만명이 넘는 인간을 앉혀서 정돈가능한 공간이 아니다! 그 결과 시위대의 의욕이 급감하고 청와대쪽으로 한번에 갈걸 행사 지루하신분들은 행진하세요 라고 점점이 보내더라. 결국 무슨 관광지 보듯이 폴리스라인에 가는사람, 돌아오는사람이 비슷비슷한 수준이 되어버렸다. 폴리스라인 공략은 대학생 학생회가 나타서야 뭔가 틀이 보였다. 
*충돌이 있었다. 폭행혐의로 참가자 중 23명 정도 연행되고 경찰 8명 부상. 평화롭게 하자니까 싸움을 유발하는 이런새끼들한테는 죽창을 찔러주자. 다만 이 사건은 새벽 2~3시에 일어난 일이다. 일반 시민들은 대부분 귀가했고, 마무리 차원으로 경찰도 고자세로 변했다. 100만이 모인 집회에서 충돌이 이정도라는 것부터 양호한 것이니 그런가보다 하면서 받아들이자.
*경찰인원들과는 물리적 충돌이 나중에 나온 이상한사람들 빼고는 없었지만 닭장차들에겐 그 피해가 조금 갔다. 경복궁앞에 시즈모드 쳐박아놓은 차들은 당연히 낙서장이되었고, 거기 서있던 닭장차 타이어 2/3에 폴리우레탄인지 발포우레탄인지 희고 끈끈하고 탁한 물질로 74를 해놓았다. 타이어를 임신시킬 기세인거 같다.
ㄴ 닭장차 질싸는 시민들이 밧줄걸어 버스 넘기지 못하게 경찰에서 한거다 등신아

ㄴ 무식해서 몰랐던건데 땡큐.
{{북괴}}
*통진당 새끼들 자꾸 오는데 꺼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