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링 편집하기 (부분)

=== 실상 ===


 '''"지금부터 당신의 얼굴에 죽빵을 날리겠습니다. 이 죽빵은 단순한 죽빵이 아니라 내가 사회에서 받아왔던 혐오에 대한 반발입니다.'''
 '''그러니 설사 당신이 이 죽빵에 얼굴이 쥐어터져도 그건 당신에게 날린게 아니고 사회에 날린 죽빵인 것입니다.'''
 '''제가 날린 죽빵이 무지막지하게 아플 수 있지만 저도 힘드니 걍 한대만 맞아주세요. 모두 사랑합니다."'''
 - 어느 인터넷 댓글, 미러링을 간단히 요약하면서.

ㄴ까지마라. 저렇게 미리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면 퍼포먼스나 데몬스트레이션이지 미러링은 그냥 꾸이익 꾸이이익 한남충 재기하라 이기야 하면서 족발 휘두르다가 경찰에게 잡히니까 되도않는 변명질 하는거에 가깝다. 만일 그게 자기를 괴롭히던 남자한테 한 짓이라면 좀 낫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얘네들은 아무 남자한테나 이런 짓을 한다.

그냥 남혐이다. 아니라고 부정해봤자 쟤네들은 남혐이 확실하다 미러링이나 여혐혐은 핑계다.<ref>만일 제대로 된 여혐혐이었다면 여혐단체 또는 이미 여혐을 한 인간을 혐오했겠지, 평범한 남자는 냅뒀을것이다.</ref>

"그동안 여혐에 온순하게 대처해왔지만 바뀌지 않아서 쓰는 강경책이다." 라는 '필연성' 실드, 주장이 흔히 보이는데 늬들이 말하는 '여성혐오에 투쟁해왔지만 바뀐 게 없다는 저항의 역사'와 '폭력에 폭력으로 맞서서는 해결되는 게 없다는 걸 확인한 역사', 어느 쪽이 더 유구하며 설득력을 지닐까? 닥후 아니냐

ㄴ 근데 이거는 프랑스 혁명같은 사례들 보면 폭력에 폭력으로 맞서서는 해결되는게 없다고 보기엔 애매하지 않냐
초기 여성운동가들도 다 때려부수고 다녀서 먹혀들었고(서프러제트)
메갈리아는 아닌데 좀 이상해서 남겨봄

ㄴ그 프랑스 대혁명도 나폴레옹이 황제로 등극하면서 평등이란 꿈은 도로아미타불이 되었고 서프러제트도 1차 대전 직후 1920년대에 여성선거권을 가지게 되었다. 즉 다른 사유로 가지게 되었단 얘기

지 롤하다가 승급전 떨어졌다고 오버워치 와서 한조 꼴픽하면 훌륭한 미러링이다.

ㄴ지렸다